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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민주적 학교문화의 실험장, 아산 학생회 연합 원탁토론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교 4팀, 중학교 3팀, 고등학교 2팀 등 총 7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학생참여예산제와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행사 시작에 앞서 아산 학생회 연합 초등 대표·부대표, 중학교 대표·부대표로 선발된 학생들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며 1부에서는 학생참여예산제 원탁토론회, 2부에서는 SDG17의한 주제를 선정한 찬반토론이 진행됐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학생회 운영 역량을 실질적으로 체험했다.이순신고등학교 학생회장은 “좌석이 원탁형태로 구성되어 모두가 의견을 나누기 좋았고 찬반토론에서는 양측의 논리가 모두 설득력이 있어 놀라웠다”며 “학교 대의원회에서도 이번 방식을 도입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아산교육지원청은 오는 2학기에는 충무교육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아산 학생회 연합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며 학생회의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신세균 교육장은 “학생회 운영의 중요성과 학생참여예산제의 의미를 다시금 강조하며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민주적 학교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끼의 정성, 한 마디의 위로’… 신창중 학생들 사할린 어르신과 마음 잇다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신창중학교는 5월 9일 아산시청소년어울림대안위탁교육장에서 열린 ‘나눔 채움 캠프 - 사할린 어르신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의 효 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학·중학교·지역기관이 함께하는 교육기부 활동으로 운영됐다.행사에는 신창중학교 허그쉼터를 비롯해 온양신정중학교 허그쉼터 및 선문대학교 사회공헌센터가 참여했다.‘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 실천’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의미를 더했다.학생들은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고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말벗 봉사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학생들은 음식 나눔과 대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과 역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공감 능력과 배려의 태도를 익혔다.또한 세대 간 소통 경험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모습이었다.행사에 참여한한 학생은 “직접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뜻깊었고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백재흠 교장은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교감하며 효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인성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신창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한 봉사 및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이 배려와 공감을 실천하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 “온양2동, 세종대왕 자취 ‘어의정’ 되살릴 것” [Ytv영상스토리] 박경귀 아산시장은 12일 ‘2023 하반기 온양2동 열린간담회’에서 “온양2동은 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하신 우물 ‘어의정’이 있는, 세종대왕의 역사를 품은 곳”이라며 “어의정을 되살리고 아산을 세종대왕을 모시는 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아산은 나라를 구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얼이 서린 곳이다 또 애민 정신과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자취가 남아있는 행운의 도시”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하지만 이런 역사를 제대로 살려내지 못한 것 같아 반성한다 올해 이순신 축제를 새롭게 재탄생 시킨 것처럼, 세종대왕도 다시 탄생시키려 한다”며 “두 인물을 모두 선양하는 도시가 된다면 아산은 전국 최고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어의정 축제를 제대로 키우려 한다 철저히 고증하고 연구해서 세종대왕이 이곳에 오셨던 행차도를 재연하겠다 그 중심에 온양2동이 있다”며 “문화재 보호로 어려움을 겪는 재건축·재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도에 규제 완화를 요청하고 있고 온천도시의 부흥을 위해 전국 온천도시 1호에도 도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주민들은 주차난 해소 용화중 후면 인도 개선 골목길 포장 및 공사 후 노면 정비 온양온천역 하부 노숙자·주취자 계도 온양2동 6통 쓰레기 수거 폐가 우범지대화 방지책 마련 어의정로 사거리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어의정 화장실 설치 집중호우 시 자연부락 배수 불량 해소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한 주민은 “2년 전 온양2동으로 이사를 오고 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했다는 어의정을 찾아갔는데 물도 안 나오고 문화재로 보존만 하고 있어 아쉬웠다 세종대왕이 쓰던 물을 시민들도 마시고 눈도 닦을 수 있도록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 대목에서 박 시장은 “같은 마음이다 문화재는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으면 무너지게 된다 송악 외암민속마을의 경우 건재고택이 있는데 활용이 안 돼 거미줄이 처져 있다 이를 아산의 영빈관을 만들겠다”며 “어의정 역시 세종대왕을 모시면서 다시 물길을 뚫고 살려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온양2동은 지난 2023년 상반기 열린간담회에서 총 14건을 건의했다. 처리 상황은 완료 6건 2024년 가능 3건 중장기 검토 5건 등으로 집계됐다. 앞선 2022년 하반기의 경우 총 42건의 건의 사항 중 처리 완료 12건 2023년 처리 가능 6건 2024년 처리 가능 2건 2025년 처리 가능 1건 2026년 처리 가능 2건 중장기 검토 8건 처리 불가 1건 등으로 나타났다.
정윤선 기자태안군의회 김영인 의원 페놀 배출 논란 대책 마련 건의 [Ytv영상스토리] 지난 1월 서산시 대산공단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의 페놀 불법 배출에 따라 환경부는 1,50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어서 지난 8월 11일 의정부지검 환경범죄 합동전문수사팀은 페놀 폐수 불법 배출 혐의로 현대오일뱅크 경영진을 기소했다. 태안군의회는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인 의원이 대표발의한 ‘페놀 불법 배출 논란에 따른 대책 마련 건의문’을 채택했다. 김영인 의원은 심각한 독성과 위험성이 있는 페놀이 불법 배출된 사건으로 지역사회에 충격과 우려가 크다며 사회적 책임과 기업윤리를 저버린 현대오일뱅크에 유감을 표했다. 김 의원은 페놀이 배출된 대산공단은 서산시뿐만 아니라 태안군과 인접해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태안군과 서산시, 더 나아가 중앙정부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사안으로써 현대오일뱅크 및 대산공단에서 이와 같은 환경문제가 재발되지 않아야 한다며태안군민에 대한 현대오일뱅크의 경위 설명과 진정성 있는 사과, 재발 방지대책 수립과 공개, 현대오일뱅크 및 대산공단과 관련된 건강영향 역학조사 실시, 대기와 해양에 대한 전수조사 및 지속적인 환경영향 평가와 환경보전 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건의문은 국회와 환경부,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현대오일뱅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윤선 기자김응규 의원(사진=충남도의회)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 김응규 의원은 도내 일부 지역 및 학교에 다문화학생이 밀집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지적하고 다문화학생의 정착과 공존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12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우리 사회가 다문화사회로 변해가고 있는 시점에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기록적인 저출산으로 파생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빠르게 증가하는 다문화학생으로 인한 교육현실의 변화를 다문화교육이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면서 다문화학생의 경우 학교급이 올라감에 따라 학업중단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특히 다문화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이 필요했으나, 높은 다문화학생 비율로 특구지정이 필요한 아산 등 일부 지역은 최근 발표된 교육국제화특구 3기에 신청조차 되지 못한 점과 다문화정책학교 한국어학급과 다문화유치원 간의 예산 차이, 한국어학급 과밀 운영, 중도입국 학생의 학업부진, 교사 인력난 등을 지적했다. 이어 “교육국제화특구 미신청으로 타 지자체와 공정한 경쟁도 해보지 못한 채 5년에 한 번 오는 소중한 기회를 놓쳤다”고 지적하며 “다문화학생 밀집학교 교육효과 제고를 위해 다른 지원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다문화정책이 역차별이라는 일부 시선이 있으나 우리나라 학생들도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다문화학생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것은 공존과 상생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타 지역에도 본이 되는 다문화교육 정책을 통해 이해와 존중이 있는 건강한 다문화사회, 건강한 충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12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기 입법평가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사진=충남도의회)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는 12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기 입법평가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제2기 위원은 도의원 5명과 교수 및 입법전문가 등 10명을 포함해 모두 15명이 위촉됐으며 앞으로 3년 동안 입법평가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하고 자치입법권의 제도적 개선방안 등을 자문한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유성재 의원이 위원장으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법제연구원 강현철 부원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조길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기 위원회는 충남형 입법평가제도의 도입과 안착에 기여했으며 행정안전부 대상을 받는 성과가 있었다”며 “제2기 위원회 또한 충남 입법평가제도가 다음 단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고견을 제안해줄 것을 기대하며 이를 바탕으로 의회가 제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성재 신임 위원장은 “좋은 법의 정립과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충남형 입법평가제도가 우리 의회뿐만 아니라 입법기관 전체가 발전하는 초석이 되도록 위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이용국 의원(사진=충남도의회)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 이용국 의원은 12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도 내에서 추진 중인 태양광 발전사업의 허가절차 및 개발행위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태양광발전소 누적 설치 개수는 전북, 전남, 경북에 이어 전국 4위로 조사됐다. 최근 4년간 연평균 3000 건이 넘는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전기사업법 시행령’ 제62조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권자는 3000㎾ 초과 시 산업부의 허가를 받고 3000㎾ 이하일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전환 일환으로 추진되어야 할 태양광 발전사업이 실상은 지역에서 수많은 민원을 일으키고 특혜와 비리로 얼룩지고 있다”며 “사전심의, 사후검증, 관리감독까지 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 원점에서부터 재검토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태양광 사업자들이 절차와 기준이 까다롭지 않은 지방자치단체로 몰리고 있는데, 충남도는 포화상태”며 “더욱이 이 과정에서 산업부 심의를 피하고자 발전 용량을 작은 단위로 쪼개서 허가를 신청하는 ‘허가 쪼개기’나 권고사항에 그치고 있는 ‘주민설명회’가 편법의 빌미를 제공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2019년 7월 ‘농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간척 농지에서 일정 기준 이상의 염도가 나오면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며 “염도 측정 방식에 문제점이 있다”고 제기했다. 이어 “우리 지역에서 수십 년간 질 좋은 간척지 쌀을 생산해 왔는데, 현실과 동떨어진 염도 측정 방식으로 인해 수많은 임차농과 청년 귀농인들이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있다”며 “임차농 보호 방안과 지역 갈등을 일으키는 지금의 태양광 정책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사전심의나 사후 검증, 관리 감독 강화 등 철저한 관리체계의 점검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민원은 최소화하고 최대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정윤선 기자김민수 의원(사진=충남도의회)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 김민수 의원은 12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에서 ‘고령은퇴 농업인 연금제,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및 지방정원 추진’ 등을 질의했다. 김 의원은 “현재 도에서 고령농의 농지를 이양하는 조건으로 연금을 지급하는 ‘고령은퇴 농업인 연금제’ 추진을 계획 중이나, 정부가 이와 유사한 경영이양직불금 개편을 검토 중”이라며 “정부 개편이 추진돼도 도가 원래 계획한 연금제보다 신청 면적의 상한, 지원 대상, 지원 금액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의 개편과 상관없이 도 차원의 보완을 통해 기존 농업인이 은퇴하고 청년농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충남만의 연금제도’를 완성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이전과 지방정원 추진에 대해 많은 시군이 앞다퉈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각 시군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문제인 만큼,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워 지역 갈등으로 번지지 않도록 유의해줄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김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에 따라 소규모학교 통폐합은 불가피한 상황에 이르고 있다”며 “충남교육청의 역량 집중으로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학교 통폐합에 따른 지역 공동체와 상생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늘봄학교 도입에 따른 전문인력 수급 방안과 교원 업무 가중 해소를 위한 대책 강구를 주문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에서 2024년 충남도 및 충남교육청 예산 산림재난 피해 최소화 방안 극한호우 피해 지원 등을 질문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정윤선 기자태안군의회, 제297회 임시회 개회 [Ytv영상스토리] 제9대 태안군의회는 12일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태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청취와 군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2023년 제2회 추경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총 32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청취하게 되며 이는 지난 6월 제295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후속 조치의 성격으로 부서별로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 현재까지의 처리결과 및 향후계획을 보고 받는다. 군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청취를 통해 의회 본연의 집행부 견제 기능을 수행하고 군정의 바른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뒤이어 18일부터 19일까지는 군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정질문은 집행부의 군정 시책 전반을 점검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의원들의 중요한 의정활동이며 군의회는 총 22건의 질문 항목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20일부터 3일간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3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25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 발의 안건으로 태안군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이 상정됐으며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태안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태안군 신두리해안사구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1건 태안군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 외 1건 태안군 아동빈곤예방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태안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3건 태안군 해양레저산업 육성 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총 16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개회 당일에는 박용성 의원이 발의한 건의안 1건과 김영인 의원이 발의한 건의안 1건이 모두 채택됐다. 박용성 의원이 발의한 ‘지방소멸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특목고 전환 건의문’은 양질의 교육과 일자리를 위해 타지역으로 떠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심화되고 있는 지방소멸 문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박용성 의원은 ‘우리 군의 인구유출 대응 방안으로서 군 운영시설과 연계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으로 우수한 재원의 양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라고 밝히며 지역소멸 대응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일반고등학교를 특수목적 고등학교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어진 김영인 의원의 ‘현대오일뱅크 페놀 불법 배출 논란에 따른 대책 마련 건의문’의 주요 골자는 유해물질인 페놀을 불법배출한 현대오일뱅크의 자성 촉구와 환경보전 방안 마련 및 감시체계 구축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김영인 의원은 ‘반복되는 기업 이기주의로 인한 환경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기관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정부의 대산공단 관련 대기와 해양의 전수조사 및 지속적인 환경영향 평가와 환경보전 방안을 마련하고 감시체계를 구축할 것을 적극 건의했다. 채택된 안건은 모두 관련 정부 부처 및 기관으로 이송 될 예정이다. 이날 신경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청취와 군정질문이 단순 요식행위로 끝나지 않도록 구체적이고 명확한 답변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하며 개회사 말미에는 최근 불거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삼성중공업 지정기탁 배분금 환수 조치’와 관련해 T/F팀 구성 등 집행부의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하루빨리 기금이 정상화되어 본연의 취지대로 오롯이 피해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개회일과 폐회일에만 운영되고 있는 수어통역 방송을 오는 10월 제298회 임시회부터는 업무구상 보고에도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정윤선 기자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Ytv영상스토리] 아산시는 12일 ‘2023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총 17건의 성과 우수사례와 1건의 모범실패 사례를 선정했다. 아산시는 성과 우수사례 중 ‘상수도 급수공사 정액제 시행으로 누구나 동등하게 상수도 공급’으로 우수상을, ‘10년간의 기업 애로사항 해결 산업단지 조성으로 공장 증설 추진’으로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시 상수도과는 ‘상수도 급수공사 정액제’를 통해 그간 거리별로 적용되고 있던 상수도 급수공사비를 구경별로 전환해 시민들이 공평하게 상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우수사례 순위 6위를 차지한 만큼 하반기에 예정된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장려상을 받은 시 투자유치과는 관내 기업체가 공장 증설과정에서 겪고 있던 10년간의 애로사항을 일반산업단지 지정으로 해결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그간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아왔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충남도 소속기관, 15개 시·군, 지방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 인천 연수구·안산시와 외국인 정책 개선 공동건의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내·외국인 상생을 위한 정책 제도 개선을 위해 전국 고려인 동포 최다 거주 지역 단체장과 손을 잡았다. 시는 지난 11일 안산시청에서 인천 연수구, 안산시와 ‘국내 거주 외국인 및 동포 정책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이번 공동건의는 법무부의 이민정책이 다문화·다인종 국가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법무부는 최근 우리나라가 직면한 인구감소 대책으로 이민관리청 신설 등 적극적인 이민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지자체는 공동건의문에서 비자 제도 운용 시 지방자치단체장 권한 강화 외국국적동포 한국어 의무교육 강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신청 자격 확대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과 연계한 지자체 재정지원 제도화 등을 제안했다. 이날 서명식에 참석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이민정책을 통한 성공적인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오늘의 공동건의가 내·외국인 상생을 위한 정책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남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정신건강 힐링 원예프로그램 진행 [Ytv영상스토리] 충남하나센터는 ‘2023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 거주 북한이탈주민 대상 정신건강 힐링 원예프로그램인 '마음의 정원'을 진행했다. 지난 7월 29일과 9월 9일 총 2회기에 걸쳐 진행된 '마음의 정원'은 천안시 거주 북한이탈주민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예작품을 만들며 지역에 사는 북한이탈주민 이웃과 소통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은 "꽃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내 손으로 직접 아름다운 꽃바구니를 완성할 수 있어서 뿌듯했고 몰랐던 이웃들을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하나센터 담당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원예 작품을 만들면서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좋았고 같은 지역에 살지만, 기수가 다 다르기에 몰랐던 이웃 간 소통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앞으로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이 긍정적으로 소통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하나센터는 통일부 지정 기관으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을 위해 지역적응 교육과 상담, 취업 지원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