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인삼 안정생산 ‘예정지 관리’ 중요

동계녹비-호밀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8일 인삼의 안정생산과 뿌리썩음병 예방을 위한 재배 전 ‘예정지 관리법’을 안내했다.인삼은 연작에 취약해 뿌리썩음병 등 토양전염성 병해가 누적되기 쉬운 작물로 병원균은 재배 이후 토양 내 고밀도로 축적돼 연작 시 큰 피해를 유발한다.최근에는 농기계 이동 등의 영향으로 초작지에서도 병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이에 따라 재배 전 토양훈증제를 활용한 소독으로 병원균과 해충을 줄이고 이후 녹비작물을 활용해 토양 유기물과 미생물 환경을 회복하는 관리가 중요하다.다만, 토양소독 이후 미생물 환경이 단순화될 수 있어 후속 관리가 필요하다.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인삼 연작지 녹비 작부체계 확립 및 안정생산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네마장황, 수단그라스, 유채, 호밀 등 녹비작물을 활용해 토양환경 개선과 병원균 밀도 저감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토양 건전성 회복과 예정지 관리기간 단축 등 지속 가능한 인삼 재배 기반 구축이 기대된다.이종은 연구사는 “인삼 재배의 성패는 예정지 관리에 달려 있다”며 “토양소독과 녹비 작부체계를 병행하면 뿌리썩음병을 줄이고 토양 건전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흰다리새우 ‘찾아가는 이동병원’ 운영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흰다리새우 종자 입식 시기를 맞아 양식 초기 수질 안정과 수산생물 질병 예방을 위해 6 8일 3일간 도내 흰다리새우 양식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이동병원’을 운영했다.어린 새우는 환경 변화에 민감하고 질병에 취약해 입식 전후 수질 관리와 병원체 유입 차단 등 초기 단계의 철저한 관리가 생산성 확보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실제로 2023년에는 태안을 포함한 전국 흰다리새우 양식장에서 비브리오균에 의한 제1종 법정전염병인 급성간췌장괴사병이 발생해 전염병 발생 경보가 발령된 바 있다.이에 연구소는 국립수산과학원, 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가 있는 서산시 대산읍에 현장 실험실을 설치하고 이번 찾아가는 이동병원을 추진했다.찾아가는 이동병원에서는 사육수 분석 및 질병 검사를 희망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시료 분석을 진행했으며 고령 어업인 등 방문이 어려운 어가는 직접 찾아가 시료 채취와 방역 컨설팅을 병행했다.아울러 연구소는 양식장 관리 요령과 수산용 의약품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질병 발생·확산 예방을 위해 맞춤형 현장 기술 지원 활동도 펼쳤다.조민성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흰다리새우 양식은 초기 관리가 생산량과 직결되는 만큼 질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양식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찾아가는 이동병원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방역 대응을 통해 수산생물 전염병 확산을 최소화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찾은 방문객 의견에 귀기울인다

충남관광 만족도 설문조사 포스터 서로이음용 최종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도내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광 만족도 및 충남 방문의 해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도는 도내를 방문한 여행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매력적인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조사를 추진한다.조사는 실효성 있는 정보 수집 및 이용자 편의성 확보를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다.온라인 조사는 5월 8 25일 6월 8 22일 두 차례에 걸쳐 충남서로이음 누리집을 통해 진행한다.오프라인 현장 조사는 5 9월 도내 주요 관광지 및 축제 현장에서 정보무늬를 활용한 모바일 방식으로 한다.조사 문항은 △방문 특성 △관광 콘텐츠 및 편의시설 만족도 △충남 방문의 해 브랜드 인지도 등 실질적인 서비스 고도화에 필요한 5개 분야 39개 항목으로 구성했으며 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한 방문객의 생생한 감상과 의견을 바탕으로 충남관광의 질을 개선·보완해 나갈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충남 방문의 해가 반환점을 지나 방문객 50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로 확인한 방문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막바지 수용 태세를 재정비하고 양적 성장에 걸맞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 도시 충남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2025 2026년 충남 방문의 해’ 선포 이후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관광지 물가 안정, 친절 서비스 개선 등 전반적인 수용 태세를 정비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최적의 여행 환경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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