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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선샤인랜드 ‘타임 스케이프 ‘경성’’ 으로 재탄생 논산 선샤인랜드, 대한민국 대표 타임 스케이프 관광지로 (논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논산 선샤인랜드가 K-드라마와 근대 역사 테마가 융합된 대한민국 대표 타임 스케이프 체험형 관광지로 재탄생한다.논산시는 21일 충청남도 민관상생 투자협약사업 공모에 ‘논산 타임 스케이프‘경성’조성사업’ 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기존 정부 중심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에서 벗어나,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협력형 모델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시는 충청남도, SBS A T, 건양대학교와 함께 총 120억원을 투입해 선샤인랜드 일원에 몰입형 체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경성역 시간여행, 리얼 월드 프로그램 △소품 대여 및 특산물 판매장 △희원 몰입형 공연 공간 조성 △이스케이프룸 4개 공간 구축 △고스트파크, 경성 도둑과 경찰 등 야간 이벤트 공간 마련 등이 포함된다.시는 사업 완료 이후 생활인구 증가와 함꼐 전국적인 문화·관광 명소로서의 도시 이미지 확산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민·관·학이 함께하는 상생 협력사업을 통해 선샤인랜드를 시대적 배경 자체가 관광 콘텐츠가 되는 대표 명소로 재창조하고 충남 최고의 관광 거점을 만들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인구 유입과 생활 환경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 예산 시량초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는 21일 예산 시량초등학교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이날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또한 ‘스쿨버스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자’, ‘남의 물건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자’라는 주제로 2분발언을 진행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내 범죄 예방 및 학생 선도 강화에 관한 조례안’, ‘현장체험학습 교사 보호 및 교육활동 안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2건을 발의, 열띤 찬반 토론을 거쳐 조례안을 처리하기도 했다.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의회 방문이 어려운 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지방의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자유로운 토론 문화를 경험하며 정책 결정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의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은 20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대전 행정통합은 속도보다 도민 실익을 최우선으로 한 책임 있는 설계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2024년 11월 충남도와 대전시의 행정통합 공동선언 이후, 재정이양과 국가사무 권한이양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257개 특례조항을 담은 특별법안이 마련되면서 통합논의는 구체적인 설계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하지만 통합의 핵심은 찬반이 아니라, 도민의 실익을 어떻게 담보할 것인가의 문제"고 말했다.이어 최근 정부가 발표한 행정통합 인센티브 방안과 관련해 "충남과 대전이 오랜 논의를 거쳐 합의한 특례조항의 취지와는 결이 전혀 다르다"며 "양도세·법인세·부가가치세 이양 등 조세권 보장과 권한 이양 논의는 빠진 채, 한시적 재정 지원만으로는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또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자치의 향방을 좌우할 구조적 선택"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위해서는 한시적 인센티브가 아닌 법적·제도적 보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지켜져야 할 원칙으로 △충남·대전이 합의한 257개 특례조항의 법적 보장 △충분한 검토와 공론화를 통한 책임 있는 추진 △시군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역할 분담과 체계적 설계를 제시했다.특히 이 의원은 "천안·아산은 경제·산업의 컨트롤타워, 내포는 자치·균형발전의 중심, 서해안권은 해양·에너지·항만 거점, 중남부권은 역사·문화·국방 행정의 축 등 통합행정 체계 속에서 각 지역이 수행할 역할을 명확히 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의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김옥수 원내대표가 20일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중앙정치로부터 독립된 지방의회 역할을 강조하고 저출산·에너지 정책과 농어촌 기본소득, 충남·대전 행정통합 등 충남의 주요 현안과 정책에 대한 입장을 제시했다.김옥수 대표는 "국가가 정치적으로 혼란할수록 지방의회는 중앙정치와 한 발짝 떨어진 독립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며 "도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인지 끊임없이 되묻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최근 제기된 이른바 '지방선거 돈 공천'의혹과 관련해 "정쟁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자치의 근간과 지방의회의 신뢰를 흔드는 사안"이라며 "지방선거 이전에 특검을 통해 빠르고 명확하게 정리해 지방의회의 공정성과 대표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와 함께 충남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로 저출산과 인구 감소, 지역 소멸 문제를 짚으며 "단기적인 지원금이 아니라 돌봄·교육·주거·교통·문화·일자리가 함께 갖춰진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것이 진짜 인구정책"이라고 밝히며 충남의 출생률 회복 조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구조적 해법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에너지 정책과 관련해선 "충남은 오랜 기간 국가 전력 공급의 중심 역할을 해왔고 탄소중립 또한 국가보다 앞서 실천해 온 지역임에도,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에서 소외되고 향후 '에너지 고속도로'로 인해 송전탑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하며 "국민의힘은 충남이 에너지가 지나가는 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심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해서는 "2년짜리 지원금으로는 지역의 자생력을 만들 수 없다"며 "돈을 먼저 뿌리는 방식이 아니라, 사람이 머물고 소비가 이루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또한 충남·대전 행정통합과 관련해 "충남이 주도권을 갖고 독자적인 재정·행정 권한을 확보해야 한다"며 "충남이 요청한 257개의 특례가 '나눠먹기'로 전락하지 않도록 완벽한 준비와 정부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국가 지도자의 공약이었던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이제 요구가 아니라 이행의 문제"며 "제2중앙경찰학교와 공공기관 이전 역시 반드시 충남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아산시 배방읍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배방읍 세교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대사증후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복지관 이용 어르신 다수가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점을 고려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아울러 상담 이후에는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측정 등을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송모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쉽지 않았는데, 직접 찾아와 상담과 건강 검진을 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강한용 배방읍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보건·복지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 특화 사업을 추진해, 주민 모두가 건강한 배방읍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2026년 정기총회 개최 (아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6일 오전 11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참석해 2025년 사업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추진단은 이날 2025년 후원금 결산보고를 통해 사업 운영의 투명성을 공유했으며 2026년 행복키움 추진 사업계획과 중점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2026년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아울러 민·관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이범영 민간단장은 “새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을 이어가겠다”며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단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순주 공공단장은 “단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민간이 함께하는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이번 총회를 통해 2026년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단원들의 책임과 역할을 재확인했다.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지역복지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윤선 기자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오혜린 개인전 '유기적 관계망' 21일 개최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에서 2026년 제16차 정기대관 전시 '오혜린 작가 개인전 : 유기적 관계망 Organic networ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섬유 예술을 통해 인간의 내면 감각과 신체, 그리고 이를 둘러싼 공동체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시각적으로 탐구하는 자리다.오혜린 작가는 실을 염색한 후 직조해 문양을 만드는 정교한 전통 공예 기법인'이카트'기법을 중심으로 빛과 색을 직조하며 반복적인 행위와 직물 소재가 맺는 긴밀한 관계를 전시장 전체로 확장해 선보인다.작가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적 경험과 재료의 상호작용에 집중한다.관람객은 눈으로 보는 시각적 경험을 넘어, 손으로 만지는 듯한 공감각적인 체험을 통해 작가가 형상화한 관계의 그물망을 마주하게 된다.오 작가에게 공예는 단순히 물건을 만드는 행위를 넘어, 삶의 경험을 생성하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나'라는 존재를 인식하는 과정이다.작가는 전시 서문을 통해 "작품은 타인과의 교류, 공간, 감정의 흐름 속에서 체화된 경험이 응축된 형상"이라며 "재료와 신체, 감각과 기억이 유기적으로 얽히는 과정을 통해 미적 경험을 구성하고자 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20일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2026년 신년맞이 보훈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보훈업무 정책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검토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단체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도는 다음달까지 도내 9개 보훈단체를 순차적으로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이날 첫 간담회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윤석조 전몰군경유족회 충남지부장, 김미순 전몰군경미망인회 충남지부장, 시군 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수많은 애국지사와 호국용사들의 피와 땀, 눈물로 빚어낸 귀한 결실”이라며 “도는 나라를 지켜낸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애국정신과 호국의 역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해미면민과 대화 서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 해미면이 사통팔달 서해안의 교통 관문으로 도약하고 있다.시는 20일 오전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면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미면민과 대화가 진행됐다고 밝혔다.해미면민들은 이날 이 시장에게 자동 염수분사장치 설치, 도시계획도로 개설, 마을 주도로 확·포장 등을 건의했다.또한, 서산공항 및 철도사업 진행 상황 등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질문했다.충남의 하늘길이 될 서산공항은 군 비행장을 활용해 민항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시는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올해 중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올해 수립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내포태안철도, 충청내륙철도, 대산항인입철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내포태안철도와 충청내륙철도는 서산공항역을 통과하는 사업으로 반영 및 구축 시, 해미면 지역은 공항과 철도, 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또한, 해미면은 서산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등 역사·문화 자원이 있는 지역으로 교통 인프라 확충 시 관광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시는 서산공항, 각종 철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시는 서산·해미 톨게이트를 지역 이미지와 경관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리모델링 중이며 오는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서산 톨케이트는 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마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해미 톨게이트는 서산해미읍성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거듭날 예정이다.이 밖에도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하천 복구계획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시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요 하천, 배수로 등에 대한 응급 복구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항구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겠다"며 "또한, 시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교통 인프라를 갖추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서산시, 치매환자 돌봄로봇 '효돌이'지원사업 추진 (서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는 지역 내 경증 치매환자 10명을 대상으로 돌봄 로봇 '효돌이'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2023년 도입된 효돌이는 치매 환자의 안전 확보와 정서적 안정, 보호자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효돌이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돌봄 로봇으로 치매환자와 쌍방향 대화가 가능하며 약 복용 알림, 음악 송출 등 기능을 갖췄다.또한, 24시간 치매환자의 활동을 감지하며 위급상황 시 등록된 보호자와 관제센터에 상황을 알린다.시는 치매안심센터 직원과 1대1 매칭을 통해 효돌이의 이용 현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돌봄로봇 지원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천안시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로 식생활 불안을 겪는 시민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2026 그냥드림'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식생활 위기를 가구의 사회적 위기 신호로 인식해 선제 대응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이다.복잡한 자격 기준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위기 징후를 초기 단계에서 포착하는 것이 목적이다.사업은 천안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따숨푸드뱅크'에서 진행된다.생계가 어려운 시민에게 1인당 2만원 상당의 기본 생필품을 제공한다.단,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기존 푸드뱅크·마켓 이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운영 기간은 4월까지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3시에 선착순 30명을 지원한다.시는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5월부터 본사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특히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위기 징후가 포착된 가구에는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지원과 민간 복지 자원을 신속히 연계해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가동할 방침이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그냥드림 사업은 수혜자를 선별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위기 징후를 빠르게 발견하고 대응하는 새로운 복지 접근법"이라며 "시민 누구나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천안시가 대한을 앞두고 기습적인 강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20일 중앙도서관과 노숙인 자활시설인 '천안희망쉼터', 스마트승강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한파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김 권한대행은 동남구 중앙도서관 한파쉼터를 찾아 난방 가동 상태와 야간·휴일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 등록 정보와 포털사이트 위치 정보의 일치 여부를 점검하며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했다.이어 노숙인 자활시설인 천안희망쉼터를 방문해 쉼터 운영 현황, 현장대응반 운영 현황, 위기 노숙인 응급 잠자리 지원 운영 실태 등 한파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 및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마지막으로 한파특보 시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스마트승강장을 찾아 안내표지판 설치여부, 난방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한파 저감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을 주문했다.김석필 권한대행은"한파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실태와 시설관리를 꼼꼼히 챙기는 동시에,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