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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6년 주요업무 목표달성 이행계획 1분기 보고회 개최 (예산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지난 8일 김택중 부군수 주재로 ‘2026년 주요업무 목표달성 이행계획 1분기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수립하고 3월 최종 확정한 72개 주요업무 목표 사업을 바탕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중점 추진사업과 분기별 목표 달성 여부를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주요 점검 대상은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창소3리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무빙보트 등 수상레저시설 예산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활성화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다.특히 민간협의 지연, 운영방안 미확정, 용역 추진 적정성 등 일부 사업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추진 방향을 재점검하고 필요 시 사업 조정 및 보완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김택중 부군수는 “목표 없이 군정을 추진하는 것과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며 “명확한 목표를 바탕으로 사업을 지속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연초 설정한 목표가 연말까지 차질 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은 농촌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원예 과수 농가의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원예작물 생력화장비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가 모집은 사업비 잔여분을 활용해 더 많은 농가에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에서 원예 및 과수 작물을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이다.주요 지원 기종은 농작업 기계화가 시급한 장비로 원예 분야의 보행형 관리기를 비롯해 과수 분야의 과수전용 방제기, 농용 고소작업차, 동력 제초기, 동력 운반차, 전동 전지가위 등이 포함된다.지원 조건은 기종별 기준단가의 50%를 보조하며 기준단가를 초과하는 금액은 농가가 부담한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계화율이 낮은 원예 과수 농가의 노동 강도를 낮추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사업 참여 희망 농업인은 오는 13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기종별 기준단가 등 세부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추가 신청은 영농기 이전에 생력화 장비를 보급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며 “신청 기한이 짧은 만큼 대상 농가들이 기한 내 신청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 지역방문 이동검진 실시 [Ytv영상스토리] 홍성군보건소는 오는 15일부터 8월2일까지 의료취약계층과 노년층의 만성질환 조기 발견과 건강관리를 위해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충남도 보조 사업의 일환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연계해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을 고려한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 질환과 전립선암 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검진 일정은 장곡보건지소를 시작으로 서부보건지소 홍동보건지소 광천보건지소 은하보건지소갈산보건지소 금마보건지소 홍북보건지소 결성보건지소 구항보건지소 내포보건지소 홍성군보건소순으로 오전8시~11시30분까지 각 보건소에서 실시한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의료 이용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취약지역 이동검진에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특히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성인병 질환에 대한 검진을 통한 건강관리로 군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와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 업무협약 맺어 [Ytv영상스토리]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와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지난 11일 어르신들의 행복한 문화생활을 누릴 기회를 마련하고 경로당 활성화에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협약에 따라 사업단과 지회는 맞춤형 프로그램개발 경로당 여가문화 형성 다양한 정보공유 어르신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거점 공간 경로당 활성화 사업 등을 펼친다. 더불어 사업단은 지속적 유대를 통해 2023년 예비문화도시 홍성을 위한 홍성 식문화 중심의 소셜다이닝 사업과 연계해 홍성군 경로당 27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배달과 음식배달 사업을 추진해 시니어와 세대 간의 소통 활성화에 나선다. 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경로당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고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형성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 및 프로그램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조화원 지회장은 “ 사업단과 지회의 협약을 통해 홍성의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의 향유를 기반으로 경로당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문화도시 홍성을 만들어가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고 모영선 사업단장는 “홍성지역의 문화특화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와의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의 적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윤선 기자홍성군, 2022년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 완료 [Ytv영상스토리] 홍성군은 홍성대교1지구, 홍북신정1지구, 금마신곡1지구, 결성성곡1지구를 2022년 지적 재조사 지구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조사·측량해 기존의 지적공부를 디지털에 의한 새로운 지적공부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4개 지구는 총 2,548필지, 2,923,276㎡로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에 앞서 지난해 10월에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각 지구별로 토지소유자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올해 충청남도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 승인을 받았다. 군은 비대면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선정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해왔으며 현재 측량비 약 4억 8000만원을 전액 국비로 투입해 토지 현황조사와 지적재조사측량 중이며 향후 토지소유자 간 경계 조정 및 경계 결정·확정,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을 거쳐 2023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종수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가 완료되면 토지소유자 간의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디지털시대에 요구하는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와 인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홍성군, 발달 장애아동과 따듯한 동행 [Ytv영상스토리] 홍성군은 성장기 아동 중 인지, 의사소통, 행동 발달 등에 지연양상을 보이는 18세 미만의 장애아동에게 적절한 발달재활서비스 지원과 적극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따듯한 홍성군 만들기에 나선다. 발달 재활서비스란 시각, 청각, 언어, 지적, 자폐, 뇌 병변 장애 등 만 18세 미만의 장애아동에게 인지와 의사소통, 적응행동, 감각 및 운동기능의 발달 및 기능의 향상을 돕기 위해 언어, 청능, 미술 심리 재활, 음악 재활, 행동, 놀이 심리, 재활 심리, 감각 발달 재활, 운동 발달 재활, 심리 운동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관내 발달 재활서비스 수혜 아동은 6월 기준 163명이며 더 많은 장애아동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작년보다 1억원을 증액한 약 3억 8천만원을 편성해 대기 인원을 최소화했고 더불어, 제공기관 간의 경쟁을 통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수요자들의 선택을 넓히기 위해 올해 발달 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을 3개소 증가시켜 총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영·유아의 경우 장애가 예견되어 발달 재활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을 받았으면 발달 재활서비스 의뢰서 및 검사자료로 대체 신청 가능하며 바우처사업의 본인부담금은 소득 기준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면제, 2만원 ~ 8만원까지 5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 과장은 “영유아 시기에 발달 지연양상의 조기 발견과 조기중재를 통해 증상의 악화를 사전에 방비하고 제공기관 및 인력기관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실제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군민들의 영유아기부터 따뜻한 동행으로 이끌며 행복한 홍성을 이루는 데 힘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 2022년 노인지도자 양성 순회교육 진행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주관으로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관내 읍면동에서 노인지도자 양성 순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분회장, 경로당 노인회장 등 9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2회로 걸쳐 경로당 운영 규정 및 회계교육 치매예방 및 노인학대예방교육 교통안전 및 통신피해예방 안내 등 노인 지도자로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장을 찾았던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회장님들이 지역의 리더로서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의 중심점이 되어달라”며 “복지돌보미 운영을 통해 독거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공동체가 효도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 휴가철 음식점 위생관리 실태 집중 점검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배달 음식 소비가 증가하고 무더위로 인한 식중독 위험이 커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까지 음식점 위생관리 실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영업 신고된 관내 일반음식점 4502개소 중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소, 영업장 면적 33㎡ 이하 소규모 업소, 위생 불량 민원 제기 업소 등으로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시설 및 기구의 청결 등 위생적 관리와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지하수 사용업체에 대한 검사 여부와 부적합 물 사용 행위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건강진단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와 위생모 착용 여부 등이다. 특히 조리장 내 환풍구 청결 상태, 이물 혼입이 우려되는 조리기구 사용 여부 등 위생 취약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해, 개선 의지가 없거나 고의성이 있는 경우 고발 및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고 점검 결과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안심식당 지정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와 함께 조리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가 중요하다”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음식점 영업자 스스로 자율적인 위생관리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청 [Ytv영상스토리]아산시가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감면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2022년 임대료를 인하해준 착한 임대인이다. 임대료 인하율만큼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1인당 50만원 한도로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고급오락장 및 유흥주점 같은 사행·소비성 업종 임대 건축물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대료 인하를 확인할 수 있는 임대차계약서 통장 거래내역, 세금계산서 임차인 소상공인 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아산시청 세정과 재산세팀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올해 말까지 상시로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면지원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임대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청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 519억원을 부과한다고 13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7월에는 주택 1기분과 건축물 전액이 부과되며 오는 9월에는 주택분 2기분과 토지분이 부과될 예정이다. 다만, 주택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과세된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주택 1기분 167억원, 건축물분은 352억원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8%인 80억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탕정 매곡 신도시 공동주택 3000여 세대 준공과 상업 및 산업용 건축물 신축, 공동주택가격의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이용한 납부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 기한을 놓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니 잊지 말고 기한 내 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대응 나서 [Ytv영상스토리] 박경귀 아산시장이 1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명수 국회의원도 동행해 지역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탰다. 박경귀 시장과 이명수 의원은 김완섭 예산실장을 만나 아산시 공설봉안당 확충 아산 남부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충무교 재가설 사업 등을 건의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남동오 국토교통예산과장을 만나 읍내리지내 교차로 설치사업 국지도70호4차로 확장 국도39호 4차로 확장 국도39호선4차로 확포장 인주~염치 고속도로 건설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 서부내륙 민자고속도로 건설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대 지원을 건의했다. 이미혜 안전예산과장에게는 장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둔포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곡교석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를 건의하고 이어 복지예산과를 방문해 다시 한번 아산시 공설봉안당 확충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정희철 기후환경예산과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영인 백석포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 배미3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사업 도고 석당지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을, 황경임 법사예산과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지역공약인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 국립경찰병원 설립을, 김정애 농림해양예산과장에게는 아산 남부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민선8기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아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책의 근간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현안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협업해 정부예산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명수 의원은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 오늘 건의한 주요 현안들이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박경귀 아산시장, 300여 배방읍민 만나. 뜨거웠던 소통의 현장 [Ytv영상스토리] “장재지하도 위에서 유턴을 할 때 참나무가 시야를 가려서 접촉 사고가 잦습니다. 참나무를 베어달라고 여러 차례 민원을 넣었는데 관철되질 않았어요. 하루빨리 해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십자회에서 이웃들을 위해 김장을 하는데, 김치 담글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배방 지역에 노령층이 쉴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다. 그라운드 골프장이나 파크 골프장 같은, 노령층이 소통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12일 호서대학교 강석규교육관에서 열린 아산시 배방읍 열린간담회에 시민들의 건의사항이 쏟아졌다. 이날 열린간담회는 ‘소통과 협치’를 중점 가치로 내세운 박경귀 아산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 민선 8기 비전을 설명하고 시민에게 직접 지역의 현안을 듣기 위해 기획됐다. 배방읍은 아산시 17개 읍면동에서 모두 열리는 열린간담회의 첫 개최지로 민선 8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를 방증하듯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시민이 몰렸다. 객석은 물론 급하게 설치된 간이의자까지 부족할 정도였는데, 시민들은 열띤 질문 경쟁을 펼치며 직접 소통에 대한 그간의 갈증을 풀어냈다. 청년 기업인 참가자는 민선 8기 청년 사업 지원 방향에 대해 질문했고 천안·아산 접경 지역 거주자는 학교 부족으로 인해 주소지를 이전할 수밖에 없는 사정에 대해, 북수리 택지지구 거주자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불법 주·정차를 할 수밖에 없는 지역민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대안을 요구하기도 했다.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들은 박 시장은 현장 답사와 빠른 검토를 약속하며 “모든 건의사항은 각 부서에서 검토해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일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일 논의가 필요한 일 등으로 구분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진행하겠다. 시민분들이 답답하지 않도록 진행 상황도 가능한 꼼꼼하게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이후 인수위로 들어온 시민들의 건의사항이 100건이 넘고 홈페이지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통해 온라인 접수된 건의사항도 100건의 넘는다. 앞으로 17개 읍면동을 돌면서 시민분들을 만나면 더 많은 민원을 듣게 되겠지만, 저를 비롯한 2600여 아산시 공직자들은 시민 여러분의 건의를 수렴하고 받들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현장에서 제기된 모든 민원에 긍정적 답변만 제시된 것은 아니었다.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한 시민이 영인·둔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에만 사용되는 아산 대표 쌀 브랜드 ‘아산맑은쌀’을 개방해 배방에서 생산되는 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는데, ‘어렵다’는 취지의 답을 한 것이다. 박 시장은 “쌀은 토질과 기후 등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아산맑은쌀’은 해풍과 일조량이 풍부한 간척지에서 재배되는 쌀이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브랜드를 오픈해 아산 지역 모든 쌀에 ‘아산맑은쌀’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브랜드의 가치를 흔들 수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 다만 박 시장은 “‘아산맑은쌀’ 브랜드 고유의 가치는 지키되, 배방, 음봉 등 다른 아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쌀에도 특화된 브랜드를 만들어 이를 알리는 방향으로 나가면 어떨까 싶다”고 제안했다. 배방읍 열린간담회는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됐으나, 행사 말미 질문 기회를 얻지 못한 시민들의 아쉬움이 쏟아졌다. 박 시장은 “시간 제약으로 더 많은 분의 의견을 듣지 못해 아쉽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늘리고 제도적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의견이 정책 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아산시가 더 멋지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아산시 공직자 모두 한 마음으로 노력할 테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행사를 마쳤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