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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환경정화 활동 전개 (홍성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 호국보훈의 달과 제71회 현충일을 앞두고 충령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홍성군 10개 보훈단체 회원 120여명이 참여해 충령사 주변 잡초 제거와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으며 충령사부터 인근 도로변까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보훈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특히 참가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현충시설을 찾는 주민과 참배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최종수 회장은 “보훈단체 회원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실천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해 여러 해 동안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보훈단체가 힘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군의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분들께서 고령의 연세와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모범을 보여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근한 보훈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서부면, 봄철 농촌일손돕기로 고령농가에 따뜻한 힘 보태 (홍성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 홍성군 서부면은 중리의 한 고추 재배 고령 농가를 찾아 ‘봄철 농촌일손돕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손돕기에는 서부면을 비롯해 체육관광과, 가정행복과, 해양수산과 소속 직원 등 총 25명이 참여해 고추지지대 설치와 쓰러짐 방지 줄 띄우기, 영농폐기물 정리 등 농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활동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이순화 서부면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이번 일손돕기가 고령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어려움에 더욱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서부면은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와 현장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장곡면, 영농철 일손 부족 농가 돕기 ‘구슬땀’ (홍성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홍성군 장곡면 행정복지센터는 영농철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을 보태고자 지난 4월 30일 봄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일손 돕기는 장곡면 행정복지센터, 복지정책과, 건축허가과 3개 부서의 공직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곡면 가송리에 위치한 하우스의 못자리 모판 깔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에서는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장곡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한 군청 직원들이 적기에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유대근 장곡면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영농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홍성군, “2026년 회계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으로 실무역량 강화 (홍성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홍성군은 지난 4월 2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계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회계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환경 변화와 회계법령의 지속적인 개정으로 실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공직자들을 지원하고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회계업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의는 감사·회계 분야에서 오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인옥 강사가 맡아 회계 기본 법규와 예산집행 절차, 지출 업무 전반에 대한 핵심 내용을 심도 있게 전달했다.또한,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설명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김재식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회계업무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실무 수행 과정에서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회계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홍주문화관광재단, 가족 문화예술교육 ‘가가호호’ 참여자 모집 (홍성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이 5월 2일부터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가가호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가가호호’는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관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선정되어 국비 5천만원을 확보해 진행된다.재단은 홍성군 인구 특성을 반영해 1인 가족, 영유아양육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청소년양육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미술,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홍주문화관광재단은 6월부터 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도자기에 담는 우리 집 이야기 △나는 네가 되어 △홍성 잇는, 마음 빚는 △바느질로 잇는 가족의 마음 △마음을 두드리고 사랑을 새기다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참여 신청은 홍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신청 대상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정윤선 기자홍성군, 안전취약시설 직접 챙긴다…민·관 합동 점검 실시 (홍성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홍성군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따라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요양병원, 청소년수련시설 등 3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주민참여단이 함께 참여했다.점검대상은 △느티나무어린이집 △홍주요양병원 △홍성군청소년수련관으로 어린이·어르신·청소년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과 군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중심시설을 중심으로 선정됐다.박성철 부군수는 점검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현황을 보고받고 민간전문가와 함께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또한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위험요인은 조기에 파악해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분야별 점검과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이번 민·관합동 점검에서는 균열폭측정기, 열화상카메라, 절연저항측정기, 방수압력계 등 전문장비를 활용해 육안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 시설물의 위험요인과 안전관리 상태를 보다 면밀히 살폈다.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조치권고 및 후속관리 대상으로 분류해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아울러 점검 결과를 시스템에 입력해 이력관리와 사후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박성철 부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은 군민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라며 “노약자, 어린이, 청소년 등 안전취약계층이 보다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과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2026년 집중안전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추진되며 홍성군은 노후 및 위험시설 11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정윤선 기자“잘파세대 중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홍성역사인물축제, 3만 8,000명 몰리며 에듀테인먼트 축제 성료 (홍성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한민국 대표 충절의 도시 홍성군에서 역사적·교육적 가치에 방점을 찍고 야심차게 준비한 에듀테인먼트형 축제 ‘2026 홍성역사인물축제 제104회 어린이날 큰잔치’ 가 첫째 날 약 3만명, 둘째 날은 우천 영향으로 첫날보다는 다소 아쉬웠지만 약 8천 명이 방문해 이틀간 3만 8000여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는 최영 장군 탄생 710주년과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을 기념해 ‘무민공 최영’과 ‘매죽헌 성삼문’을 주제 인물로 구성됐으며 체험·공연·전시·먹거리 등 총 4개 분야 78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특히 전체 방문객의 약 90%가 어린이·청소년 등 잘파세대로 나타났으며 가족 단위 방문이 주를 이루면서 체험 중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머무는 축제’로서 확실한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첫날 개막 식과 어린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최영 성삼문 충절 퍼레이드’는 약 300명이 참여해 홍성읍 일원을 행진하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체험형 연극 ‘세종과 성삼문’, 성삼문 뮤지컬, 최영 장군 아동극, 마술쇼·버블쇼 등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워터밤존과 에어바운스, 레이저 서바이벌, 영유아 놀이존 등 놀이체험 공간은 아이들의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으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이어졌다.특히 지난해 개선사항으로 제기됐던 방문객 휴식 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피크닉 테이블을 확대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지며 방문객 평균 체류시간도 약 5시간으로 나타나 ‘머무는 축제’로서의 성과를 입증했다.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체험 프로그램으로 최영 장군 체험존에서는 활쏘기, 검법 체험, 성벽 쌓기 등 15종이 운영됐고 성삼문 체험존에서는 선비 갓 만들기, 붓글씨 체험, 사육신 팔찌 만들기 등 15종이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역사 속 인물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형 콘텐츠로 자리잡았다.이와 함께 태극기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글로벌 전통놀이 등 문화체험과 AI 전시관, 역사인물 전시도 마련돼 체험과 학습을 동시에 충족시켰다.축제장 내 간식존과 홍성사랑 희망장터도 활기를 띠었다.관내 업체들이 공모를 통해 선정돼 참여한 먹거리 부스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일부 품목이 조기 품절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특히 행사장 전반에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먹거리 공간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등 탄소중립을 중요시한 친환경 축제 운영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아울러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한 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장 전역에 배치돼 안전관리를 강화했다.봉사자들은 입장 통제, 대기열 관리, 안전 보조, 미아 보호 등 역할을 수행했으며 특히 워터밤존과 놀이체험 구역 등 밀집지역에 집중 배치돼 안전하게 축제가 마무리됐다.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에듀테인먼트 축제로서의 성공가도를 달려갈 수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네팔 출신 미란 기리 씨 가족은 “신나는 토요일에 어린이날을 맞아 홍성읍에 방문하게 됐는데 예상보다 훨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해 놀랐다”며 “아내와 아이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내년에도 꼭 다시 찾고 싶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홍성은 물론 타지역까지 아이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사랑을 받으며 내년을 기약하는 방문객의 반응도 이어졌다.세종시에서 방문한 이윤재 군은 “처음 어머니와 축제에 와봤는데 풍선놀이와 체험이 너무 재미있어서 세종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꼭 방문하라고 추천해주고 싶다”며 “계속 놀고 싶을 정도로 즐거웠다”고 말했다.홍성읍에 거주하는 이선경 씨는 “해마다 방문하고 있지만 올해도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너무 즐겁다”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자녀 이하은 양도 “하고 싶은 체험이 너무 많아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다”며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내포신도시에 거주하며 한울초등학교에 다니는 형제 서민호, 서민수 군은 “직접 활을 만들고 쏘는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단순히 보는 게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훨씬 더 재미있었다”고 입을 모았다.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박진아 씨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험이 많고 또래 친구들도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축제 분위기가 더욱 활기찼다”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이유를 직접 와보니 알 것 같다”고 전했다.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구석구석에 쓰레기통 배치와 먹거리가 조금 더 확대되면 더욱 쾌적한 축제가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충절의 도시 홍성의 역사인물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축제가 잘파세대의 높은 참여 속에 의미 있게 마무리됐다”며 “축제를 함께 만들어주신 군민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찾아주신 모든 방문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홍성의 역사적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역사인물 축제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홍성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역사인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홍성의 역사적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체험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방문객 편의와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내년 축제를 보다 완성도 높은 체류형 에듀테인먼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이를 통해 홍성역사인물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체험형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정윤선 기자홍성군, 자살예방 정책 ‘전면 전환’…고위험군 직접 개입·사후관리 강화 (홍성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홍성군이 자살예방 정책의 무게중심을 예방·홍보에서 ‘위기개입과 사후관리’로 전면 전환한다.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직접 개입하고 일상 복귀까지 밀착 관리하는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홍성군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자살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대응해 왔다.그 결과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022년 51.8명, 2023년 40.0명, 2024년 36.7명으로 매년 감소했으며 충남도 내 순위 또한 1위에서 9위로 크게 낮아졌다.군은 이러한 감소 흐름을 안착시키기 위해 2026년 국가 자살예방 정책 방향 전환에 맞춰 기존 예방·홍보 중심에서 위기개입 및 사후관리 중심으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이동한다.보건소 생명사랑팀은 전담 인력을 11명으로 확충하고 민·관이 함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일상 복귀까지 책임지는 입체적인 안전망을 구축한다.자살 예방을 보건소만의 업무가 아닌 군 전체의 핵심 과제로 확대하고 행정적 실행력도 강화했다.군은 지난해 9월 발표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에 따라 지난 3월 19일 부군수를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전 부서장이 참여하는 정기 보고회를 운영하고 있다.이 보고회는 자살 발생 현황을 다각도로 공유·분석하고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부서 간 협력을 통해 범군 차원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지난 4월 27일 보고회에서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 자살률이 증가하는 ‘스프링 피크’현상에 대비한 집중 관리 방안이 논의됐다.군은 5월까지를 봄철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위기개입을 강화할 계획이다.전광판, SNS, 로고젝터 등을 활용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상시 홍보하고 지역 행사와 연계한 캠페인 및 찾아가는 우울검사를 추진한다.또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를 독려해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인다.의료기관과의 실시 간 통보 체계도 구축했다.자살 시도자가 발생할 경우 생명사랑팀 전담 인력이 24시간 이내 현장에 출동해 초기 상담을 실시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을 통한 지속 관리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입원 및 가정방문 키트 제공 등을 통해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과 상담 연계를 돕고 일회성 개입에 그치지 않고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사례관리를 지속한다.지역사회 기반의 생활 밀착형 대응도 확대된다.군은 11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자살예방분과 설치를 추진해 위기가구 발굴부터 사후 모니터링까지 수행하는 풀뿌리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상담전화 홍보를 강화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 참여 기관도 기존 57개소에서 100개소로 확대해 지역 공동체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아울러 청년층 ‘온기우편함’, 직장인 ‘마음봄 사업장’, 노년층 1:1 자살예방 멘토링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심리 지원도 지속 추진한다.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우울검사 QR 코드를 통해 언제든 비대면 검사와 전문가 상담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박성철 부군수는 “자살 예방은 행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며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통해 단 한 명의 군민도 놓치지 않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정영림 보건소장은 “위기개입과 사후관리 중심의 정책 전환을 통해 더욱 촘촘한 마음건강 안전망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윤선 기자홍성군, HPV 예방접종 남아까지 확대…12세 무료 지원 (홍성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홍성군보건소는 오는 5월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국가지원 대상을 기존 여성 청소년에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남아로 HPV 4가 백신을 총 2회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접종은 1차 접종 후 6개월 간격으로 진행되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HPV 는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항문암, 구인두암, 생식기 사마귀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성별에 관계없이 예방이 중요하다.특히 청소년기에 접종할 경우 항체 형성이 활발해 예방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홍성군보건소는 접종 대상자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문자 안내를 실시하고 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접종 참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또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과 사후관리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정영림 보건소장은 “HPV 예방접종은 남녀 모두에게 필요한 암 예방 백신인 만큼 성장기 청소년이 적기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상 자녀를 둔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지정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 관련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윤선 기자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결성면 봄철 농촌 일손돕기 전개 (홍성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홍성군 결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7일 교항리 용동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에는 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홍성군청 세무과, 산림녹지과, 수도사업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고추 재배 농가에서 고추 심기와 부직포 씌우기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뜨거운 햇빛 아래 직원들이 함께해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은희 결성면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정으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홍성군, 군도12호~농어촌도로 구항102호 연결도로 확포장 준공 (홍성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홍성군은 군도12호와 농어촌도로 구항102호를 연결하는 확포장사업을 4월 30일 준공했다고 밝혔다.특히 아스콘 수급 불안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하며 사업을 신속히 완료,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기존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협소해 농기계와 차량 간 교행이 어려워 사고 위험이 높아 개선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군은 총사업비 72억원을 투입해 연장 2.634km, 폭 6.5~8.0m 규모의 2차선 도로를 조성했으며 약 2년 6개월 만에 사업을 완료했다.이번 확포장으로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고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주민 교통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순광 건설과장은 “이번 연결도로 확포장으로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군민 편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홍성군, 외국인 근로자 마음 건강 사각지대 없앤다 (홍성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9일 갈산면 소재 원강금속(주)을 방문해 관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신건강 검진을 실시하며 언어 장벽을 고려한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직장인 자살 예방 사업인 ‘마음봄 사업장’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검진은 언어 장벽과 제도적 제약으로 마음 건강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보건소 생명사랑팀은 네팔 및 태국 근로자들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도록 직접 제작한 외국어 번역 검사지를 배부하고 홍성군가족센터에 협조를 요청해 배치된 전문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원활한 소통 속에 검진을 진행했다.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기존 지원 제도만으로는 혜택을 받는 데 어려움이 있어 유관기관과의 실무 협력을 강화했다.검진 결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 근로자가 발견될 경우, 외국인 지원 전문 인프라를 갖춘 가족센터 및 다누리콜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현재 보건소는 관내 1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 및 자살예방교육 △고위험군 사례관리 및 치료비 지원 △힐링 프로그램 및 마음돌봄키트 제공 △현판 배부 등 체계적인 자살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정영림 보건소장은 “낯선 타국 땅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언어 장벽 때문에 적절한 도움의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일원인 근로자들이 국적과 관계없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