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 상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메이커교육 운영

(대전시교육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는 5월 6일부터 22일까지 2026년 상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인공지능 융합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해당 학교 교실 및 특별실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개교와 중·고등학교 4개교, 총 8개교 128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초등학교는 오전에 학급 단위로 중·고등학교는 오후에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3차시씩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은 ‘AI 를 활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라는 주제로 실시됐다.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학생들이 구상한 내용을 이미지로 변환하고 음악을 생성하는 체험과 더불어 스피커와 블루투스의 원리 이해, 전자회로 결합, 제작 도구를 사용한 조립 등 메이킹 활동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직접 제작하는 체험 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대전교육정보원 이영주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메이킹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하고 이를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으로 실현하는 메이커 역량을 키움으로써, 생성형 AI 와 연계한 이번 체험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각장애 학생들과 함께한 ‘듣는 소설’의 특별한 만남

시각장애 학생들과 함께한 ‘듣는 소설’의 특별한 만남 (대전시교육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맹학교는 5월 21일 세미나실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여름, 완주’의 저자 김금희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해당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및 장애인도서관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별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왔으며 지역사회 기반의 장애인 독서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오디오북 제작 과정과 작가의 생생한 창작 비화를 직접 들으며 책과 독서에 대한 깊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학생들은 행사에 앞서 8일간 진행된 ‘틈새 독서’ 시간을 통해 해당 작품의 오디오북을 미리 경청했다.이후 모둠별로 준비한 사전 질문지를 바탕으로 작가와 활발히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이번 북토크는 시각장애를 지닌 학생들을 배려해 음성 안내와 구두 설명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김금희 작가와 작품의 창작 배경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영화배우이자 출판사 무제 박정민 대표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출판사 무제는 “소외된 목소리를 다정하게 살피겠다”라는 모토 아래, 시각장애인을 위한 ‘듣는 소설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특히 ‘첫 여름, 완주’는 기존의 종이책 출간 이후 오디오북을 제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기획 단계부터 오디오북을 우선 제작한 작품으로 주목받았다.또한 이번 오디오북에는 고민시, 염정아, 김의성, 최양락, 박준면, 류현경 등 여러 배우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한 편의 라디오 드라마와 같은 완성도를 선보였으며 음악감독 구름과 윤마치가 참여해 작품 전용 음악과 세밀한 효과음을 더함으로써 시각장애인 독자들의 청각적 몰입감을 높였다.제작된 오디오북은 전국 장애인도서관에 무상 보급되어 시각장애인 독자들에게 먼저 소개되기도 했다.이날 출판사 무제 박정민 대표는 학생들에게 오디오북 제작 과정과 출판 철학을 직접 소개했으며 시각장애인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특히 학생들과 교사들은 실제 오디오북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음성 연기, 효과음, 정보 전달 방식 등에 대한 생생한 피드백을 전했고 향후 시각장애인을 위한 출판과 오디오북 제작 방향에 대해서도 뜻깊은 대화를 나누었다.대전맹학교는 이번 김금희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각장애 학생들이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독서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 표현 능력을 기르며 책과 출판 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도 넓혔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과정 5학년 학생은 “작가님과 직접 마주 보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책 속 장면과 인물들의 감정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다”며 “나도 언젠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움직이는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수줍은 포부를 전했다.대전맹학교 문성준 교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우리 학생들에게 책과 출판의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만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소중한 이정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 학생들이 장벽 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풍요로운 독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몽골 디지털 교육 세계화 선도

대전시교육청, 몽골 디지털 교육 세계화 선도 (대전시교육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시교육청은 국가 간 교육정보화 격차 해소와 K-디지털 교육 전파를 위해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간 교류협력국인 몽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대전시교육청과 몽골 교육부 간의 ‘교육 교류 협력 양해각서’를 갱신해 2031년까지 향후 5년간 파트너십을 연장하기 위해 추진됐다.아울러 현지 기관과 학교를 직접 찾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앞으로의 교류 협력 사업을 더욱 알차고 의미 있게 채워나갈 소중한 토대를 다졌다.올해 대전시교육청은 울란바토르 제51번 학교와 에르드민 우르구 학교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1억 5400여만원 규모의 맞춤형 컴퓨터실을 조성했다.새롭게 단장한 교실에서 학생들과 뜻깊은 출발을 알리는 개소식을 진행하며 한·몽 간의 ‘글로벌 교육 연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교육 역량 강화도 함께 이루어졌다.이번 방문에 동행한 대전 ‘글로벌 디지털 교육 선도 교사단’은 신설된 컴퓨터실에서 현지 교원들에게 캔바 및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수업 사례 등 맞춤형 연수를 제공했다.이를 통해 몽골 교사들의 디지털 전문성을 끌어올리는 한편 양국 학생 간의 지속적인 교류도 약속하며 국경을 넘은 우정을 다졌다.개소식에 참석한 에르드민 우르구 학교 아룡게를 교장은 “몽골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열의는 높으나 그동안 환경이 열악해 개인 간의 격차가 컸는데, 대전시교육청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최고의 요람이 마련됐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과학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2002년부터 이어져 온 국제교류사업을 통해 대전의 우수한 디지털 교육 시스템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몽골 학생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화와 놀이를 결합한 유아 체험형 인성교육

동화와 놀이를 결합한 유아 체험형 인성교육 (대전시교육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들의 바른 인성과 창의성 역량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상상공감 테마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화 퍼포먼스 ‘달라도 우린 모두 친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본 체험 프로그램은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와 ‘호랑이와 토끼’를 재구성한 참여형 극놀이로 유아들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공연 중 떡 만들어 호랑이에게 전달하기, 풍선 옮기기, 대문 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되어 유아들이 놀이와 신체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체험에 참여한 한 유아는 “연극도 보고 주인공처럼 놀이도 해서 즐거웠고 친구랑 함께해서 더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참여 학급 담임 교사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극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겉모습은 달라도 모두 소중한 친구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친구 및 가족과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번 체험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체험동 다목적실에서 6월 23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한 차례 운영되며 대상은 대전시 관내 공·사립유치원 3, 4, 5세 유아다.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유아들이 동화 속 이야기를 몸으로 체험하며 친구의 소중함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배움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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