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 ‘의료·요양 통합돌봄’한 달 성과 가시화 (대전중구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된‘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가 시행 한 달을 맞이하며 지역사회에 점진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내 집에서 필요한 도움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보건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체계다.
중구는 이를 위해 지역 내 53개 일차 의료기관, 3개 재택의료센터, 7개 일상생활 제공기관,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 등과 손잡고 촘촘한 돌봄 연결망을 구축했다.
지난 한 달간 △방문건강의료 △가사지원 △이동지원 △식사지원 △주거환경개선 △단기시설보호 △스마트돌봄 등 7대 핵심 서비스를 중심으로 500여 건의 지원을 펼치며 어르신들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중구는 돌봄 브랜드인 ‘중구다움 온마을돌봄’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필수적인 이동 수단이 되어주는 ‘온마을콜택시’ 사업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는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회복과 활력 증진을 위한 ‘온돌건강교실’및 ‘방문운동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통합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는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외출이나 병원 방문이 쉽지 않았는데, 집으로 찾아와 진료와 가사 지원을 함께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이동 지원과 주거 환경 개선까지 이어지면서 일상생활이 한결 편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 관계자는 “지난 한 달간 500건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차근차근 다져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중구다움 온마을돌봄’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존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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