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서산시보건소, ‘몸소 깨닫는’ 장애 체험 교육 성료 (서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서산시보건소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간 운영한 ‘관내 초등학교 장애 인식 개선 및 체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해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지난 1일 음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9일 팔봉초등학교까지 관내 6개 초등학교 학생 634명을 대상으로 총 27회에 걸쳐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직접 몸으로 느끼는 체험 중심의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학생들은 △안대와 지팡이를 이용한 시각장애 및 안내 보행 체험△수동 휠체어 조작 및 이동 체험 △VR 기기를 활용한 전동휠체어 주행 등을 통해 실제 장애인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환경을 생생하게 경험했다.특히 VR 기기를 활용한 체험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평소 당연하게 여겼던 계단 및 경사로가 장애인에게는 큰 장벽이 될 수 있음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어 교육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참여한 한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휠체어를 타보고 안내자가 되어보면서 장애인의 고충을 마음 깊이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체험형 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를 ‘다름’ 으로 인정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상반기 교육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인식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 전통주 4종, ‘2026 충남술 TOP 10’ 석권… 지역 위상 입증’ (천안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6 충남술 TOP 10'에 지역 전통주 4개 제품이 최종 선정되며 도내 대표 전통주 생산지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도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도내 32개 양조장에서 출품한 42개 제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국민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제품을 선정했다. 이번 품평회에서 천안시는 7개 업체가 출품해 4개 업체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제품은 △농업회사법인 우쥬라익썸의 탁주’색조작주 흰 01'△두레양조의 과실주 ‘두레앙샤인머스킷와인’△랩투보틀의 증류주 ‘배로피어팩트 르네상스’△목천도가의 증류주 ‘파동’ 이다.‘색조작주 흰 01'은 천안 쌀과 국산 밀 누룩으로 빚어 깊고 묵직한 풍미를 구현했으며’두레앙샤인머스킷와인‘은 샤인머스킷 고유의 상큼한 산미와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증류주 부문의’배로피어팩트 르네상스‘는 배 발효 원액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미가 돋보이며’파동‘은 황금빛 색감과 풍성한 향으로 전통주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선정 제품은 향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 단위 품평회 출전 자격과 국내외 박람회 참가, 홍보·판매 기획전 등 다양한 판로 확대 지원을 받게 된다.이선희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양조업체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이 입증된 결과”며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과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 전국 최초 ‘섬 인식교육 조례’ 제정 추진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가 도내 섬에 대한 인식수준을 높이고 지역사랑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나선다. 도의회는 편삼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남도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충남에는 유인섬 34개, 무인섬 252개가 있다. 도내 섬의 총면적은 15만9268㎢로 1만5555명이 섬에 살고 있다. 전국 최초로 제정이 추진되는 이번 조례안은 섬 인식교육 활성화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명시했다. 또한 섬 인식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하고 섬 인식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섬 관련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기관·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편 의원은 “조례가 통과되면 충남도내 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육과 체험, 힐링을 위해 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소멸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제343회 임시회 기간 심의된다
정윤선 기자충남도의회 “학교내 언어폭력 예방·바른 언어 사용 장려” [Ytv영상스토리] 학생들의 언어폭력을 예방하고 바른 언어사용 습관의 형성을 돕기 위해 충남도의회가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박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내 언어순화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조례안은 학교 언어순화 지원과 확산을 위한 활성화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바른 언어 사용을 위한 권장사항을 규정했다. 또한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에서 학교의 장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이 외에도 언어순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나 캠페인 등을 실시해 홍보와 참여 유도를 할 수 있는 조항도 담았다. 박 의원은 “학교현장에서 욕설과 비속어 사용 등 언어폭력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학교문화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안이 학교내 언어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인성함양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제343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정윤선 기자논산시, 우량 기업체 투자유치 성사시켜… ‘350억원’ 규모 [Ytv영상스토리]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논산시가 3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사시키며 지역의 새로운 살 거리를 만들어내는 데에 또 하나의 기틀을 닦았다. 지난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내기업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에서 논산시는 ㈜청암·㈜하이게인안테나와 공장 신설 및 이전 등의 내용이 담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암은 향후 3년간 논산시 상월면 일대에 200억원을 투자, 부지 2만 평 규모의 공장 신설에 나선다. ㈜청암은 PVC 창호·도어를 생산하는 업체로 협약식에 참석한 서인성 이사는 “샌드위치 패널, 강화유리에 이르기까지 품목을 확대 생산하는 데 있어 논산시를 최적 입지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하이게인안테나는 위성통신 안테나, 하이패스 시스템 등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현재 경기도 안산에 공장을 두고 있다. 이승호 대표는 “기업 내외 사정상 생산설비의 이전 및 신규 증설이 필요한 상황 속에서 군수·방산업체들과의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논산시로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총 투자금액은 150억원가량에 달하며 입주 예정지는 부적면 일원이다. 논산시는 협약 사항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시,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약 3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더해 미래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사회공헌에 힘쓰는 중인 양 기업체가 지역사회에 가져올 긍정적 영향력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 군수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의 대전환을 모색 중인 우리시는 신속한 인허가와 행정적 지원을 통해 기업과의 상생에 주력하고 있다”며 “논산으로의 투자에 용단을 내려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업활동을 다방면으로 뒷받침하며 동반 성장에 힘 쏟을 것이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뤄진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에는 충남도 내 6개 시군 및 16개 기업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3조 232억원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충남에 뿌리를 내린 기업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토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논산시-㈜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군수산업 미래 기반 다지는 첫 삽 뜬다 [Ytv영상스토리] 지난해 9월 논산시와 1,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가 양촌면 임화리 공장 부지에서 의미 깊은 첫 삽을 뜬다. 논산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양촌면 임화리에서 KDInd. 기공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자들과 도의회·시의회 의원, 국방 관련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함께 자리를 빛낸다. 약속한 공동 목표를 현실화하고자 긴밀히 소통해 온 논산시와 KDInd.는 협약식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첫 삽을 뜨며 협약안 실천에 발 빠르게 나서는 모습이다. KDInd.는 약 431,000㎡ 부지에 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450여명의 신규 근로자 고용 방침도 밝힌 바 있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협약 당시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충남 남부권역에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공급해 인구를 유입하는 것은 물론 국방 분야 전문 방산업체인 KDInd.와 합심해 ‘군수산업 메카’로의 도약에 커다란 발판을 놓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이를 실현하고자 인허가 및 입주 과정에 행정력을 집중시켜왔으며 특히 환경·안전·주민 생활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 공장조성을 위해 면밀히 주의를 기울이는 중이다. KDInd. 역시 허가 과정을 밟으며 주민간담회·설명회, 타 지역 공장 시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주민친화적 움직임을 이어오고 있다.
정윤선 기자논산시, ‘마을로 찾아가는 온~시민 콕 콕 건강관리’ 호응 [Ytv영상스토리] 논산시가 펼치고 있는 ‘마을로 찾아가는 온 시민 콕 콕 건강관리’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은 교통 취약지에 살고 있거나 의료기관이 멀어 건강관리에 애를 먹고 있는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논산시의 ‘맞춤형 종합 건강돌봄 서비스’다. 한의사·간호사·임상병리사·운동처방사·영양사·치위생사 등 6명의 분야별 전문인력이 팀을 구성해 227개 의료취약지역을 찾아다니고 있다. 방문팀은 주로 한방진료 및 침술 당화혈색소 등 10종 건강측정 및 상담 운동·영양·구강 관리 및 교육 심뇌혈관 질환 예방 보건 교육 건강체조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며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책임진다. 특히 태블릿PC를 활용한 ‘온 시민 통합건강관리 시스템’이 사업 추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설문과 즉시에 결과가 입력되고 자동으로 통계화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마을별 건강측정 및 상담 내용을 전산화하는 데서 나아가 통계에 기반한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 기획에 활용된다. 또한, 건강측정 결과 이상자를 대상으로 결과지를 교부하고 병원에 연계하는 ‘따르릉 건강 알리미 전화 받으세요’프로그램도 호응이 좋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 방문 및 치료 여부, 추후 관리법 등을 전화로 상담하고 있는데 관리 지속성이 탁월해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료취약지에 거주 중인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덜고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논산시청 [Ytv영상스토리] 논산농업발전을 견인할 최고 수준 전문농업인의 요람인 논산농업대학이 올해 첫출발을 알렸다. 논산시가 23일 오후 2시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논산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90명의 학생을 비롯해 내빈과 가족 등이 참석해 2023년 과정의 시작을 함께 기념했다. 입학 행사는 특강, 입학 선서 총장 격려사 및 내빈 축사, 학과별 교수·운영 규정·과정 안내, 자치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특강순서에는 논산농업대학의 총장직을 맡고 있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직접 나서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농업인의 역할’을 주제로 열띤 교육을 펼쳤다. 백 시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농업인 모두가 선도적이며 혁신적인 기술을 넓게 수용하고 예리하게 갈고 닦아야 한다”며 논산농업대학 과정을 통해 농가들에게 창의적인 산업 주체로 거듭나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올해 논산농업대학은 딸기 친환경농업 벤처농업 등 3개 학과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90명이 선발됐다.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만족도 충족을 우선 목표로 삼아 맞춤식으로 편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30회 과정으로 100시간 이상 교육이 이뤄진다. 논산농업대학은 지난 2007년 딸기학과 1기를 시작으로 2022년 16기까지 1,662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수료생들은 현재 지역 농업의 각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인재이자 농촌의 리더로서 활동 중이다. 논산농업대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윤선 기자충남도의회 “아이들을 위해 지역사회 힘 모은다”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가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대·협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충남도의회는 기획경제위원회 김명숙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속가능한 충남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해 마을, 학교, 지역사회가 연대하고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했으며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또한 사업과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충남마을교육공동체 광역지원센터’ 설치와 운영의 근거를 마련했다. 김명숙 의원은 “정부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이어 올해 초 ‘인구감소지원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인구감소 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교육공동체를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문제에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역의 애착심을 높여 문제를 해결해 보자는 것”이라고 조례안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교육을 매개로 생활환경을 같이 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주민이 지역의 교육·경제·문화 등의 가치를 공유하며 삶과 연결된 배움을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광역과 기초간 유기적인 협업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11대에서부터 도의회 연구모임을 통해 꾸준히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을 이어왔으며 연구용역과 입법활동을 연계해 결과물을 만들어 오고 있다.
정윤선 기자라오스 국민 생명 보호 ‘두 번째 특명’ [Ytv영상스토리] 충남과 대전에서 16만 차례 이상 출동해 12만여명의 생명을 지켜낸 구급차 15대가 ‘라오스 국민 생명 보호’라는 ‘두 번째 특명’을 받고 라오스행 선박에 몸을 싣는다. 충남소방본부는 23일 도청 광장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기서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라오스 명예대사인 유현숙 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지원 구급차 출하식을 개최했다. 이번 구급차 무상 지원은 지난해 12월 김 지사와 바이캄 카타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이 체결한 교류 활성화 및 우호 협력 강화 양해각서에 따른 조치다. 지원 구급차는 도내 각 소방서에서 활동을 펼쳐 온 13대와 대전 지역 소방서에 배치됐던 2대다. 이들 구급차 15대는 2016년 제작돼 총 16만 3607회에 걸친 출동을 통해 12만 3367명을 이송했다. 총 운행 거리는 306만 6013㎞로 평균 20만 4400㎞를 달렸다. 각 구급차는 운행에 문제가 없으나, 법적 사용 기간이 지났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달 이 구급차들에 대한 정비를 모두 마쳤다. 또 들것과 산소호흡기, 경추보호대, 감염병 방지 보호복, 소독용 에탄올, 수액 세트 등 54종 120점의 장비도 각 구급차에 적재해 라오스 도착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구급차는 이달 말 인천항에서 선적돼 다음 달 15일 라오스에 도착하고 같은 달 24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에 최종적으로 전달된다. 충남소방본부는 구급차의 라오스 도착에 맞춰 기술협력단을 파견, 차량 작동과 정비 기술, 구급장비 사용법 등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번 지원이 소방안전환경 개선을 통한 라오스 국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15대의 구급차는 그동안 12만명이 넘는 생명을 지켜낸 충남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두 번째 임무를 받고 멀리 라오스로 떠나 많은 생명을 구할 뿐만 아니라 충남과 라오스를 잇는 우호 협력의 가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소방본부는 2011년부터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세네갈, 온두라스 등 6개국에 펌프차와 물탱크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39대의 장비를 무상으로 양여한 바 있다.
정윤선 기자박경귀 시장 “충남교육청, 침묵일관 말고 입장·대책 밝혀야” [Ytv영상스토리] 박경귀 아산시장이 23일 교육지원예산 조정 관련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 충남교육청과의 현 상황에 대해 37만 아산시민에게 설명했다. 박경귀 시장은 먼저 전일 아산시의회가 발표한 ‘교육예산집행 중단 유감 성명서’에 대해 “시정의 책임자로서 매우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예산 심의과정에서 관련 문제를 인식하지 못해 사전 조율하지 못해 부득이 이런 조치를 취했지만, 의회에서는 형식보다 본질을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시의원들이 15일 천막농성을 함께하며 전달하신 뜻은 분명 건전한 시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더 이상 협치는 없다’는 시의회의 선언을, 문장 자체가 아닌 행간에 숨은 진의를 살펴 이해할 것”이며 “아산시 집행부와 아산시의회는 아산시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서로가 가진 고유의 역할과 권한을 존중하며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 협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청과의 관계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아산시의 지난 9일 기자회견 이후 2주가 지났고 13일 공문으로 보내 충남교육청에 공식입장 표명을 요청했음에도 도 교육청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대신 학교 현장에서는 교육지원예산 조정 사항의 전체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삭감된 부분만 표로 만들어 마치 아산시가 교육 사업 자체를 중단시켰다고 오해하게 만드는 자료가 학부모들에게 유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교육 보조기관이고 교육 주관 기관은 교육청”이며 “교육청이 국비로 재원을 충당하는 것이 당연한 원칙이고 교육청 본연의 사무”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러면서 “ 무책임함을 넘어 교육 주체로서의 존재가치를 스스로 부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교육청이 재정적으로 어렵거나 특별한 사정이 있을 경우, 교육 본질 사업이라도 지방정부가 보조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충남교육청에 1조 785억원이 적립돼 있고 지방정부는 재정압박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아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현재 아산시 채무 규모는 충남 15개 시군 중 1위로 인구가 아산시의 두 배인 천안시보다도 많다”며 “최근 고금리 상황으로 이자 부담도 급격히 늘어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교육청에는 조 단위의 돈이 기금으로 묶여 있는데, 아산시는 돈이 모자라 고금리의 빚까지 얻어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1조 원의 기금에 연간 5조 원의 예산을 사용하는 교육청에, 그동안 법적 의무 없이 아산시가 관행적으로 지원해왔던 교육 경비의 일부를 조정 요청한 것이 잘못인가”고 되물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교육청 주관 사업이라 하더라도, 시비 투입이 중단될 경우 사업 자체가 중단될 우려가 있는 사업의 경우에는 그대로 예산을 집행하기로 했다”며 “아산시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맡은 책임과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교육청에도 “더 이상 침묵을 일관하지 말고 조정된 사업에 대한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 조치해주시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박 시장은 최근 김지철 교육감의 ‘단체장들이 교육경비를 삭감하거나 소극적으로 지원하면 그 피해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발언을 언급하며 “반목과 갈등을 부추기지 마라. 충남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청의 자세라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청은 ‘혹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학생들에게 아무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말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를 겁박하거나, 자기 책임을 타기관에 전가하지 말고 책임 있는 자세로 추경을 편성해 사업을 지속하길 바란다. 만약 교육청이 최대한의 노력을 했음에도 재원이 모자란다면 아산시도 시의회와 협의해 시비도 적극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금 아산시는 관행적으로 편중 지원되어온 구조를 타파하고 전체 학생, 전체 시민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교육구조를 개편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부모들을 향해 “시는 조정한 예산을 다른 분야에 쓰지 않고 그대로 교육 분야에 쓸 것”이라고 강조하고 “방과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예술과 스포츠 분야 확대, 4차 산업시대에 요구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1일 성명서를 내고 현 상황에 우려를 표한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을 향해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충남교육청이 학생 교육의 책임자라는 것을 잘 인식하게 해주시고 돈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감독과 조언을 아끼지 말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논란이 장기화되면서 피로도가 쌓였을 37만 아산시민들께 이해를 구했다. 박 시장은 “현 상황은 ‘교육 사업은 국비 부담’이라는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과, 아산시 재정의 어려움 속에서 ‘공정과 형평’ 원칙에 따라 재정 건정성을 바로 세우는 과정”이며 “시민 혈세를 바르고 고르게 쓰고자 함이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믿고 성원해주시길 바란다 아산시의회와도 계속 협력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윤선 기자대내외 안보 정세 살피고 방위태세 점검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도 1분기 충청남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도 통합방위협의회는 방위태세 및 비상 대비 능력을 정기 점검하고 적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구축한 국가 방위 요소 간 협의체로 도지사가 의장을 맡고 도 단위 기관장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의장인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소개, 기관별 통합방위태세 보고 주제발표 및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 등 최근 북한정세에 따른 대내외 안보 상황을 살피고 도의 통합방위 추진 계획과 군 통합방위작전태세를 공유했다. 또 박재완 국민대 교수가 ‘북한의 핵 위협과 대책’을, 이병선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교수가 ‘지자체 민방공 대피시설 관리 및 실전적 민방공 훈련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고 지역 통합방위 강화를 위한 협력의 뜻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정부는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양국 간 안보 협력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며 “우리도 지역 안보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지역 안보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오는 24일은 서해 수호의 날”이며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지키다 돌아가신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편안한 때에도 앞으로 닥칠 위태로움을 생각하는 거안사위의 자세로 지역 안보와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