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세종시교육청은 4월 13일 2026년 제2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다.이번 채용에서 총 72명을 선발하며 학교 급식 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질 조리실무사를 모집한다.응시 자격은 2026년 9월 1일 기준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로 거주지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원서접수는 4월 21일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3일간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또한,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지원자를 위해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세종시 한누리대로 2150, 스마트허브I 405호에서 방문 접수도 병행한다.채용시험은 △서류전형 △체력검정 △1차 시험 △2차 시험으로 진행된다.체력검정은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1차 시험은 5월 30일 2차 시험은 6월 13일에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30일에 발표할 계획이다.박점순 노사정책과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과 책임감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채용시험과 관련한 세부 일정 및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사정책과 교육공무직원 채용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평생교육원 이도마루, ‘야외 도서관 그림책 캠핑’ 성황리 마무리 (세종시교육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은 4월 11일 평생교육원 이도마루 야외 중정에서 개최한 ‘야외 도서관 그림책 캠핑’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에 처음 선보인 행사는 일상의 공간을 캠핑 개념의 야외 도서관으로 재해석해 세종시민에게 색다른 독서문화 체험을 제공했다.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참여자들은 자연 속에서 책과 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행사장에서는 인디 록밴드 ‘그린’의 라이브 공연, 매직벌룬쇼 ‘도서관 아래 팡팡’, 정호선 그림책 작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이외에도 텐트형 그림책 도서관, 원화 전시, 인생네컷, 인형 뽑기 등 참여형 공간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독서와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특히 중정 공간은 캠핑카와 미니 텐트, 야외 독서존으로 새롭게 구성돼 ‘그림책 캠핑’의 감성을 생생하게 구현했다.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마치 캠핑장에 온 듯한 분위기에서 자연 속 독서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송정순 평생교육원장은 “야외 도서관 그림책 캠핑은 도서관의 공간적 경계를 확장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활기와 문화적 감동을 전하는 창의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야외 도서관 그림책 캠핑’은 5월 9일 9월 12일 10월 17일에도 운영될 예정이며 봄과 가을에 정례화해 지역 대표 독서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Ytv영상스토리] 세종시가 지난 6월 고운동·금남면 두만리 일대에서 구조한 흰뺨검둥오리 8마리의 치료를 마무리하고 29일 오전 11시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 앞에서 자연으로 방생한다. 흰뺨검둥오리는 전국에서 흔히 번식하는 유일한 여름오리면서 텃새로 올해 세종에서만 5건, 총 29마리가 구조됐다. 흰뺨검둥오리 8마리는 지난 6월 부화했지만 주변 인공구조물로 인해 고립돼 어미를 잃은 채 발견·신고됐다. 시는 새끼 오리들을 신속히 구조해 충남 예산군 소재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 치료를 의뢰했다. 이후 적절한 치료와 재활·관리를 꾸준히 진행해 이번에 성공적으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방생 행사에는 연세유치원 어린이들이 함께해 야생동물이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직접 지켜볼 예정이다. 안병철 동물정책과장은 “우리시는 도시, 하천, 농지 등 다양한 지리적 특성을 보유한 도농복합도시로 야생동물의 발견 사례가 많은 만큼 성공적인 방생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야생동물 보호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부터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와 협약을 맺고 구조단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총 296개체의 야생동물을 성공적으로 구조했다.
정윤선 기자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Ytv영상스토리] 세종시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시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 세종시의 가교역할을 하는 시정모니터단과 함께 세종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활동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제6기 시정모니터단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제6기 시정모니터단은 정책 현장에서 시민의 눈높이로 시정을 평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민 체감형 시정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 △한글문화수도 △미래박물관도시 △정원·관광 선도도시 △최첨단 스마트도시 등 시 5대 비전을 소개했다. 또 시민을 위한 △이응패스 도입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3대 핵심과제를 설명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정 방향을 밝혔다. 또 시정모니터단의 활동을 격려하며 세종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정책모니터단은 이응패스에 대한 기대와 조치원복숭아축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 등 시정 현장의 반응을 전하고 향후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미담 사례 제보, 아이디어 제안 등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변자로서 왕성히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더 나은 세종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기 시정모니터단은 정월대보름·복숭아 축제 등 12번의 시정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했으며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세종축제 모니터링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정윤선 기자세종시의회 김영현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 참석 [Ytv영상스토리] 세종시의회 김영현 운영위원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17개 시도의회운영위원장들이 모이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26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11대 후반기 정기회에 참석해 자치분권 확대와 지방의회법 제정 등 다양한 지방의회 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회의에 참석한 17개 광역시·도의회 운영위원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주요 업무보고 또한 청취했다. 아울러 이날 정기회에서는 충청남도의회 이철수위원장과 부산광역시 강철호위원장이 제11대 전반기 공동 회장으로 선출됐고 2025년 6월까지 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 전망이다. 김 운영위원장은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함께 뜻을 모아 자치분권 확대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방의회의 발전에 앞장서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광역시·도의회의 공동 이해 관련 사안을 협의하고 의견을 수렴해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는 의장협의회의 실무기구로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됐다.
정윤선 기자세종시 학부모 10명 중 9명은“공유전동퀵보드 운영 반대” [Ytv영상스토리] 세종 지역 학부모 10명 중 9명은 공유전동퀵보드의 운영에 대해 반대한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효숙 의원이 세종시교육청에 의뢰해 지난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학교 관련 어플을 통해 ‘세종시 공유전동퀵보드에 대한 학부모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325명의 유·초·중·고교 학부모가 응답했고 이중 세종 지역의 공유전동퀵보드 운영 필요 여부에 대한 질문에 93%가 ‘필요하지 않다’고 답변했다. 27일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세종 지역에서 공유전동퀵보드의 운영 금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운영 금지 찬성이 90%로 나타났으며 그 이유는 자동차와 부딪치는 등 교통사고 발생 우려 보행자 안전 우려 거리에 방치되면서 안전사고 발생 및 미관 저해 순이었다. 세종시 공유전동퀵보드 운영 관련 가장 시급한 개선사항으로는 미성년자가 무면허 운행을 못 하도록 인증 절차 강화 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불법 이용과 관련한 경찰 단속 강화 어린이보호구역 등 인도 위 속도제한 학교 등 전동퀵보드 안전교육으로 나타나면서 이는 학부모들이 미성년자 자녀가 공유전동퀵보드를 무분별하게 이용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업체의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공유전동퀵보드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서술 작성해달라는 문항에 응답자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 학부모가 답변하는 등 반대에 대한 적극 의사를 피력했다. 하나의 퀵보드에 다수가 탑승하거나, 안전모 등 미착용 그리고 16세 미만 청소년의 무면허 운전에 대한 우려가 가장 많았다. 김효숙 의원은 “공유전동퀵보드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가 크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운영 반대에 대한 높은 수치가 나올 줄 몰랐다”며 “특히 프랑스 파리나, 호주의 멜버른처럼 전동퀵보드 운행 여부에 대해 시민이 선택하고 결정하게 해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지자체가 단순하게 권한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것이 과연 맞는지 한 번 쯤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설문조사는 초등학생 학부모이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이어 중학생, 유치원생, 고등학생 학부모 순이다.
정윤선 기자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세종 새로운 중심될 것” [Ytv영상스토리]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종을 찾아 “대전과 세종은 충청권의 한 뿌리”고 강조하고 “세계적인 과학수도 대전, 행정수도 세종이 협력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함께 뛸 것”을 제안했다. 세종시는 27일 시청 여민실에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을 초청해 ‘대전시 미래전략과 시정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종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개척자들의 도시, 120년 대전사’를 소개하며 일류도시 대전을 지향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역점 추진 중인 전략과제를 설명했다. 특히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 반도체(Chip), 국방(Defence) 등 대전시 4대 전략산업에 양자(Quantum), 로봇(Robot)을 포함한 ‘ABCD+QR산업’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협력 과제로 △충청광역연합의 성공적 안착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광역협력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 △대전-세종 교통망 확충을 제시하며 충청권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최민호 시장은 세종과 대전이 역사적, 지리적, 정서적으로 밀접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대충청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양 도시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충청권에 부재한 경제자유구역을 대전과 세종이 힘을 모아 지정·유치함으로써 충청권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최민호 시장의 제안으로 충청권 4개 시도 간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상호 우호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시작됐다. 오는 9월에는 대전광역시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윤선 기자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세종여성플라자, 업무협약 체결 [Ytv영상스토리]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와 세종여성플라자는 8월 26일 세종여성플라자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성평등 민주주의, 미래전략 수도 세종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 국가균형발전 및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의 노력 △ 국가균형발전에서 여성 인권 증진과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행사의 공동 추진 및 지원 △ 세종 시민의 참여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민간교류 사업의 상호 협력 △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세종여성플라자는 세종시 여성들의 지역사회 참여 촉진 및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됐으며 여성 경제적 역량 강화 사업, 연대 및 교류 지원 사업, 성평등 교육문화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고철용 센터장은 “‘국가에 재난이 발생하면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가장 고통받는다’ 라는 말은 자연현상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불균형한 발전은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사회활동, 삶의 질까지 전 영역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양 기관은 세종 여성들의 목소리가 담긴 행정수도 세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국가균형발전 선도도시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성장하도록 협력하고 미래전략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 조사 및 현안 대응을 지원하는 기구이다.
정윤선 기자세종시 특사경, 불법 미용업소 13곳 적발 [Ytv영상스토리] 세종시 민생사법경찰팀이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불법 미용 의심업소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진행한 결과 위반업소 13곳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위반 유형은 미신고 피부미용업 10건, 미신고 네일미용업 2건, 미신고 일반미용업 1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6개 업소는 무면허로 영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미용업 영업 신고 없이 속눈썹 파마·연장, 피부 미용, 붙임 머리 시술 등의 미용업을 운영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미용사 면허를 받지 않고 해당 업무에 종사한 경우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한다. 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신고 없이 불법으로 운영되는 업소의 경우 위생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불법 영업이 근절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수사를 지속 실시하는 한편 시민 여러분은 관련 업소를 이용할 때 미용 면허 소지와 영업 신고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Ytv영상스토리]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가 27일 세종경찰청 집현마루에서 6개 협력단체와 ‘자치경찰, 주민신뢰 제고 및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치경찰행정에 대한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이해와 체감도를 높이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세종시 이·통장연합회,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 세종시 자율방재단연합회, 세종시 새마을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세종지부, 세종시 녹색어머니연합회다. 자치경찰위원회와 이들 6개 단체는 범죄예방, 사회적 약자보호, 교통안전 등 자치경찰 사무 발굴과 상호 지원을 위해 공동 협력하게 된다. 이밖에 자치경찰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발굴·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남택화 자치경찰위원장은 “세종자치경찰은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각 기관, 단체들과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Ytv영상스토리] 세종시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나릿재 1단지에 위치한 국공립 리더스포레어린이집에 ‘착한일터’ 6호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일터는 직장이나 동아리·소모임 회원이 의기투합해 정기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는 단체에 부여하는 호칭이다. 월 2만 5,000원 이상 기부에 참여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나성동은 착한가게와 착한일터 캠페인을 통해 기부자들을 지속 모집하고 있다. 이날 착한일터에 가입한 신진영 국공립 리더스포레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교사로서 아이들이 자라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부하게 됐다”며 “소액이지만 뜻깊게 써달라”고 말했다. 백원기 나성동 지사협 부위원장은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기부문화를 가르쳐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성동 착한일터에는 지난 1월부터 △국공립 세종나릿재어린이집 △국공립 세종나빛어린이집 △국공립 나성샛별어린이집 △국공립 세종하늘채어린이집 △국공립 리더스포레 어린이집 등이 연속 가입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세종시 한글문화 세계화·산업화 제안 통했다 [Ytv영상스토리]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44회 국정 현안 관계 장관 회의에서 ‘세종학당 혁신 방안’이 논의됐다. 그동안 국가 차원에서 한글문화의 세계화, 산업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창해 온 세종시의 노력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화답인 셈이다. 세종시는 정부의 세종학당 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한글문화단지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 한글문화수도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한글문화 진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한글학회가 정부에 지속 건의하고 있는 광화문 현판 한글화 제안에 힘을 실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로 전 세계인이 찾는 광화문에 한글 현판을 게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로 삼을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최민호 시장은 △한글날 정부 경축식을 대통령 주관 행사로 승격하고 △매년 한글날 경축식을 세종대왕의 묘호를 이어받은 세종시에서 개최할 것 등을 건의했다. 유인촌 장관은 이러한 최민호 시장의 제안을 경청했으며 특히 광화문 한글 현판에 관해서는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인촌 장관은 지난 5월 14일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 행사에서도 사견을 전제로 경복궁 정문의 광화문 현판은 한글로 쓰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민호 시장과 유인촌 장관은 한글학회가 한글을 빛낸 공무원들에게 주는 ‘한글나라 큰별’이라는 칭호를 2012년 같이 받은 인연이 있다. 당시 최민호 시장은 제5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역임하면서 행정동, 학교, 교량, 도로 등에 순우리말 이름을 지은 공로를, 유인촌 장관은 국립한글박물관 건립 추진에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2022년 제4대 세종시장에 취임한 이후로는 한글문화수도 조성을 시정 4기 핵심 추진 과제로 내걸고 다양한 한글문화 사업을 역점 추진 중이다. 세종대왕의 묘호를 도시 이름으로 물려받은 만큼 도시 정체성을 한글문화에 두고 정부 정책에 부응해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최민호 시장은 지난 7월 미국을 방문해 해외에서 일고 있는 한류 문화를 확인하고 한글문화 세계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미국 방문에서 시는 LA한국문화원, LA시티대학 등과 협약을 맺고 한글문화 세계화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모으기로 했고 콩코디아 한국어마을을 찾아 외국인 대상 한글, 한국어 교육의 시사점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러한 한글문화도시 조성을 향한 세종시의 노력에 정부 차원의 지원 의지도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된다. 지난해 한글날 정부 경축식이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최초로 세종에서 거행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지난해 말에는 지역 문화균형발전을 목표로 추진 중인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문화도시 공모에서 세종시가 제안한 한글문화도시 조성 사업이 후보지로 예비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세종시 한글문화수도 관련 사업이 대거 반영된 것도 이러한 흐름과 무관치 않다. 2025년도 정부예산안에는 △한글 목조탑 건립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실내형 한글놀이터 조성에 필요한 국비 지원이 반영됐다.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한글문화수도로서 세종시가 해외 한국어 보급을 위한 국내 거점기지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해 나가는 전초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향후 정부의 움직임에 발맞춰 세종학당 혁신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을 선도적으로 찾아 지원할 것”이라며 “한글 세계화와 산업화를 선도하는 거점기지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