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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국립한글박물관, 지역 한글문화유산 연구 위해 ‘맞손’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4월 8일 국립한글박물관과 지역 한글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발굴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충청국학진흥지원 사업’을 통해 민간에서 수집 정리해 온 방대한 국학 자료들을 국립 전문기관의 연구 인프라와 결합해, 유교문화 속 한글 기록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글문화유산 발굴 및 공동 조사 연구, 한글문화유산 관련 교육 전시 아카이브 구축, 기록문화유산 보존 관리를 위한 기술 교류 등 다각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특히 협약의 첫걸음으로 나주 임씨 임세검 후손가에서 한유진에 기탁한 ‘나주 임씨 문중 한글자료’ 200여 점에 대한 공동 연구에 본격 착수한다.연구 대상에는 임세검과 부인 덕수 이씨 내외 무덤에서 출토된 한글 편지 20여 점이 포함되어 있어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해당 자료들은 17세기 당시 충남 지역 사대부가의 생활상과 국어사적 특징을 파악할 수 있는 귀한 사료이다.공동 연구팀은 내년까지 이 자료들의 판독과 주석 작업, 현대어 번역을 완료하고 오는 9월 초 공동 학술 집담회를 개최해 그 성과를 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정재근 원장은 “대한민국 한글 문화의 본산인 국립한글박물관과의 이번 협약은 한유진이 관리하는 기록유산의 지평을 전국으로 넓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립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민간에 숨겨진 소중한 국학 자료를 발굴하고 K-유교문화의 정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협약은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유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타 지역 및 유관 기관과의 기록문화유산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자살예방’ 정부 종교단체와 힘 합친다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도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 종교단체와 힘을 합친다.도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국무조정실 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와 공동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종교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대한불교조계종 마곡사 무주 스님, 수덕사 고부 스님, 천주교 대전교구 허권범 신부, 원불교 대전 충남교구 임동진 총무과장, 대한성공회 대전 충남교구 장동윤 교무국장 등 도내 4대 종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책방향 설명 법령 및 제도개선 건의 자살예방 홍보 등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자살 문제 선제대응, 사회 전반의 생명존중 인식 확산 방안, 지역 종교인의 자살예방 자원봉사 참여 등 지자체-종교계 협력 확대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주요 내용은 종교예식 시 자살예방 교육 홍보, 홍보물 번개탄 부착 협력, 종교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대상 홍보물 배포 등이다.도는 2019년부터 자살예방을 위해 종교단체와 간담회 및 생명사랑 공동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2022년부터는 생명사랑 기도주간 지정과 생명사랑 걷기행사를 통해 도내 종교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 인식개선 활동을 확대했으며 같은 해 생명사랑 문화제에서는 5대 종교단체가 공동선언문 발표와 생명존중 퍼포먼스로 생명존중문화 확산 의지를 다진 바 있다.성만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간담회가 정부, 지자체, 종교단체 간 협력관계를 한층 견고히 하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딸기디저트개발성과공유회 5 논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논산딸기가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달콤한 디저트로 재탄생했다.논산시는 18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논산 딸기’를 활용한 ‘딸기 디저트 개발과정’용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교육 수료식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8일까지 총 7회차에 걸쳐 운영된 ‘디저트 개발과정’교육은 ‘데이스교육컨설팅’과 김단아 요리 연구가, 이석영 셰프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논산문화관광재단과 농업기술센터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관내 휴게음식업체 10곳이 참여했다.이 날 성과공유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30 여명이 참석해 개발된 디저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새롭게 선보인 대표 디저트로 논산베리스타즈 딸기정원 크레페케이크 베리논산브라우니 말차 딸기테린느 핑크딸기크랙쿠키 베리트러플 젤리케이크 딸기 사브레쿠키 등 다채로운 메뉴가 눈에 띄었다.이번 과정을 통해 참여 업소들은 기존 디저트 레시피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역량을 강화했으며 논산의 ‘딸기 디저트’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아울러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대비한 미식 관광자원 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 과정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들은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 딸기축제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라는 큰 행사를 준비한다는 자부심으로 뿌듯함을 느끼게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논산시는 제28회 논산딸기축제에서 ‘딸기 디저트’부스를 운영해 교육 과정에서 개발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여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ㄱ게 특별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딸기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크게 성장하고 있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세계 시장을 선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논산딸기와 이를 활용한 디저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공약 담당자 교육 1 논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논산시는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공약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약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공약 추진 과정과 이행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민선 8기 공약사업 담당 부서 팀장과 담당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청해‘공약의 실행 가능성 확보와 체계적 관리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서는 공약 수립 단계에서의 실행 가능성 검토 공약 사업 추진 과정의 관리 체계 구축 이행 점검 및 평가 대응 방안 등 공약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사례와 실무 전략이 공유됐다.특히 공약 사업의 현실적 추진 여건을 고려한 실행 전략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에 중점을 뒀다.백성현 논산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라며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윤선 기자충남콘텐츠진흥원, 호서대 등 14개 기관과 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체계 구축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7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업무협약'에 참여해 지역 AI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호서대학교를 비롯해 충청남도, KAIST, SK에코플랜트, SK증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서울 충남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플래티넘기술투자 등 총 14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추진됐다.참여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비롯해 AI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 투자유치 연계, AI 전문인재 양성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콘텐츠 및 융복합 분야 기업의 AI 기반 기술 활용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김곡미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 기업, 연구기관, 투자기관이 함께 지역 AI 딥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남콘텐츠코리아랩, ‘2026 스타트업 사업화 마케팅 지원사업’ 추진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콘텐츠진흥원의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이 도내 유망 문화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 '스타트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지원과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연계해 콘텐츠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올해는 지난해보다 개별 지원 규모를 최대 3천만원까지 확대 지원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예비창업자 또는 본사를 둔 창업 3년 이내 콘텐츠 기업으로 캐릭터 웹툰 애니메이션 음악 게임 실감콘텐츠 등 콘텐츠산업 분야에서 8개 팀을 선정한다.'스타트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5개 팀을 선정해 팀당 1500만원의 마케팅 지원금을 제공한다.전시 박람회 참가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기업들이 보유한 콘텐츠를 국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31일 오후 4시까지 보조금통합포털 'e나라도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콘텐츠진흥원 또는 충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지난해 충남콘텐츠코리아랩 육성기업인 '클라우디오'는 AI 기반 국악 가상악기 개발로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그로윗'은 자율주행 로봇 기술과 데이터 기반 수질 관리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워터 솔루션을 개발해 세계 최대 ICT 혁신기술 전시회인 'CES 2026 충남 공동관'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김곡미 진흥원장은 "콘텐츠 아이디어가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지고 나아가 시장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을 중심으로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고 지역 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남평생교육진흥원, 교육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 선정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서 광역 문해교육 기반 구축 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교육 2개 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국비 총 1억 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언어학습기를 활용한 충남형 성인문해 부교재 수업 이미지 진흥원은 확보된 국비에 더해 문해교육 기반 구축 사업에 2억 2600만원, 한글햇살버스 사업에 5200만원의 도비를 투입해 총 3억 8400만원 규모의 문해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광역단위 문해교육 기반 구축사업'은 언어학습기를 활용한 충남형 부교재 1~2편 개편 충남 성인문해교육 기초현황 조사 충남 문해교육 한마당 중학과정 문해교육 교원연수 등을 통해 비문해 성인을 위한 다양한 문해교육 사업을 추진한다.'찾아가는 AI 디지털문해교육사업'은 디지털 교육기기와 교재를 구비해 문해교육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사업으로 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 기본 활용 AI기반 정보 활용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문해력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황환택 원장은 "2017년부터 진흥원은 충남문해교육센터로 지정되어 지역 문해교육을 이끄는 핵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초문해와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민 누구나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한민국 경제 심장인 충남이 산업과 행정,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 대전환을 위해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내놨다.인프라 확충과 AI 인재 3만명 양성, 제조 기업 AI 보급률 40% 향상, 반도체 등 주력 산업 고도화, AI 로봇 중심 방산 혁신 클러스터 유치 등 7대 분야 100개 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충남 AI 특별위원회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대전환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회의는 충남 AI 특위 경과 보고 충남 AI 대전환 추진 전략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충남 AI 특위는 ‘사람 중심 AI, 충남의 모든 것을 혁신하다’를 충남 AI 대전환 비전으로 제시했다.전략 방향 및 목표는 AI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 산업 경쟁력 초격차 확보 스마트 농축수산 실현 미래형 바이오산업 가속 도시 공공 편의 극대화 등으로 설정했다.중장기 과제는 혁신 성장 생태계 제조 AI 전환 스마트 농축수산업 융복합 바이오 국방 A 양자 AI 지역 도시 서비스 AI 공공행정 혁신 등 7대 전략에 100개를 제안했다.우선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8곳을 바탕으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아간다.또 AI 인재 3만명 양성, AI 특화 펀드 2500억원 조성 등을 통해 ‘인프라-인재-자금’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제조 A 분야는 AI 팩토리 프로젝트, 기업 맞춤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A 실증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제조 기업 AI 보급률을 40%까지 향상시킨다.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등 주력 산업은 AI를 더해 더욱 고도화한다.스마트 농축산업 분야에서는 A 플랫폼과 로봇 자율화를 통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 등으로 스마트 농업 도입률을 35% 이상 달성하고 수산업은 지능형 양식 모델을 도입해 물고기 폐사율을 20% 이상 줄인다.융복합 바이오는 식물 해양 자원에 대한 AI 분석을 통해 건강 효능성 소재 및 유전체를 확보하고 임상 데이터 AI 학습을 통한 맞춤형 정밀의료 기술 개발 지원 등으로 미래 바이오산업을 가속화한다.국방산업은 AI 로봇 중심 방산혁신 클러스터를 유치해 유무인 복합전투 체계 기술 거점을 조성하고 지역 산업에 대한 양자 기술 확산을 위해 양자 허브센터와 양자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지역 도시 서비스는 디지털 트윈 기반 AI를 통해 재난 사고에 대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교통 인프라 등 산재된 데이터를 AI로 통합 분석해 도시 문제를 지능적으로 해결하는 AI-시티도 추진한다.공공행정 분야에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 도민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제공해 누구나 AI를 다룰 수 있도록 하고 각종 플랫폼에 산재한 행정 서비스를 한 번에 찾는 통합검색 서비스도 마련한다.각 분야별 과제 추진에 투입하게 될 사업비는 2035년까지 5조 8900억원이다.도는 AI 특위가 제안한 전략을 바탕으로 상반기 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반도체 자동차 등 대한민국 첨단 제조업의 핵심 거점이자, 방산과 바이오, 스마트 농업과 같은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AI 전환은 필수 과제”며 “산업화 시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충남이 우리 경제를 이끌었던 것처럼, AI 시대에도 충남이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지난해 11월 출범한 충남 AI 특위는 기업 14명, 대학 12명, 연구기관 6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 전략 수립 활동 등을 펼쳐왔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소방본부가 800 의 화염과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짙은 연기를 뚫고 화재 진압 및 인명 수색 작전을 펼 수 있는 무인소방로봇을 현장에 배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도 소방본부는 18일 청양에 위치한 충청소방학교에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 도와 시군 소방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소방로봇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무인소방로봇은 소방청과 현대차그룹이 체결한 실무 협약을 바탕으로 현대로템 다목적 전동화 무인 차량인 ‘에이치알-셰르파’를 개조한 4대 중 1대다.도 소방본부는 이 무인소방로봇을 아산에 위치한 119특수대응단에 배치했으며 나머지 3대는 중앙119구조본부와 경기소방본부가 보유 중이다.전차를 축소해 놓은 것과 같은 모양의 무인소방로봇은 폭 2.1m, 길이 3.4m, 높이 1.9m에 중량은 2.3톤이다.최고 속도는 시속 50, 방수 거리는 50m 이상이며 1회 충전 시 5시간 동안 운용할 수 있다.1대 당 가격은 약 24억원이다.이 무인소방로봇은 특히 800 에 달하는 고온에도 버틸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분무 시스템과 특수 타이어가 장착돼 있다.또 5대의 카메라와 4대의 레이다, 3대의 라이다 등을 통해 육안 식별이 불가능한 짙은 연기 속에서도 발화 지점이나 구조 대상자를 찾을 수 있다.방수는 무인소방로봇 뒤쪽에 연결된 소방 호스를 통해 앞쪽으로 내뿜는 방식이다.장비에는 소방대원 등이 탑승하지 않고 무선으로 원격 조종한다.이날 시연회는 지하주차장 차량 화재를 가정해 실시했다.무인소방로봇이 화재가 발생한 지하주차장으로 연출한 컨테이너 내부를 통과하며 불을 꺼 안전을 확보한 뒤, 진입대원이 뒤따라 진입했다.이어 컨테이너 밖 차량 화재를 무인소방로봇과 소방대원이 함께 진압했다.시연 전 과정은 무인소방로봇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받아 참석자들이 살펴보며 최신 장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화재진압 시연에 앞서서는 무인소방로봇 명명식을 가졌다.도 소방본부는 전 직원 공모를 통해 무인소방로봇 이름을 ‘단비’로 정하고 이날 행사에 맞춰 로봇 본체에 명판을 부착했다.성호선 도 소방본부장은 “무인소방로봇은 고열과 연기로 소방대원 진입이 불가능한 현장에 투입해 방수와 함께 수색을 진행, 화재 초기 진압 및 인명 구조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무인소방로봇을 활용,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미래 먹거리인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수립한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해양폐기물 관리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고 현장 집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책은 해양수산부의 ‘제1차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 기본계획’변경계획을 반영했다.도는 ‘해양폐기물 없는 깨끗한 바다, 미래가 풍요로운 충남’을 비전으로 향후 5년간 충남 해역의 청정성 회복 및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주요 내용은 발생예방 수거체계 개선 재활용 촉진 관리기반 확대 도민인식 제고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11개 추진과제와 32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먼저,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 보급, 육상기인 해양쓰레기 차단시설 운영 등 육상 해상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 한다.이를 통해 연간 발생량 약 1만 8500톤의 해양폐기물을 매년 5%씩 2030년까지 25%를 감축할 계획이다.수거체계는 2028년까지 해양쓰레기 전용수거선을 신규 건조하고 해양쓰레기 정화사업과 환경정화운반선 운영 등 기존 수거 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광역 단위의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재활용 분야는 어구보증금제 회수관리 사업 등 폐어구를 별도 관리하고 해양폐기물의 혼합 배출로 인한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집하장의 기능 강화 및 분리배출 시설을 87곳에서 121곳으로 확충해 재활용 가능 자원의 순환을 촉진한다.해양폐기물 관리 정책 이행력은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운영 및 충남-경기 전북 간 해양폐기물 공동대응, 해양 침적폐기물 수거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 등 관리기반 확대를 통해 높인다.도민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지역해양환경교육센터 운영을 개선해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충남 바다지킴이’등 민간 주도의 연안정화활동을 활성화해 연간 5000명 수준의 도민 참여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이동유 도 해양수산국장은 “깨끗한 해양환경은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해양폐기물의 발생부터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속가능한 충남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현장 점검 사진 2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도내 관리무역항의 항만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시설물 점검과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6년 항만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항만안전특별법 제9조에 근거해 항만하역 사업자가 수립한 ‘자체안전관리계획’의 실질적인 이행 실태를 확인하고 항만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상향 평준화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했다.점검 대상은 보령항, 태안항, 마량진항 내 위치한 7개 주요 항만하역 사업장으로 보령 LNG터미널 제1 2부두 태안발전본부 제1 2 3부두 보령발전본부 및 신보령발전본부 부두 신서천발전본부 석탄 석회석 부두 등을 중점 점검한다.점검은 하역 사업장의 자체안전관리계획 이행 상황을 정밀하게 확인하고 실제 하역 작업이 이루어지는 부두 현장의 시설물 상태를 직접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점검에서 발견된 시정 및 개선 사항은 해당 사업자에게 즉시 통보 및 조치 결과를 지속 감시할 예정으로 조치 결과는 항만안전실무자회의 및 항만안전연수 등을 통해 전파할 예정이다.도는 이번 현장점검 뿐만 아니라 항만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상 하반기 정기 점검과 혹한기 해빙기 등 취약 시기별 특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오는 6월부터 9월까지는 ‘항만안전문화주간’을 운영해 캠페인 및 특강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동유 도 해양수산국장은 “항만 내 사고는 단 한 번의 방심으로도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도와 하역사업자, 노동조합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를 ‘항만 안전 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아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항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지난달 11일 당진, 12일 홍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이어 발생한 이후 한 달 이상 추가 발생이 없어 34일 만인 18일 자로 발생 농장 2호를 포함해 방역대 내 농장 20호에 대한 이동 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역대 이동 제한 해제는 가축 처분 및 소독 조치가 완료된 후 30일 이상 경과하고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이 없음에 따라 방역대 내 농장에 대해 임상 정밀 환경 검사를 진행해 최종 음성임을 확인하고 결정했다.다만 이동 제한이 해제되더라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장은 시군 점검, 도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농장 평가 및 환경 검사에서 이상이 없고 60일간의 입식 시험 등 절차를 거쳐야만 돼지 입식이 가능하다.도는 그간 당진 홍성 발생 농장 10 이내 농장 396호를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진행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지리 환경 역학적 연관성을 고려한 위험도 평가를 통해 방역대를 축소 설정하고 방역 활동을 펼쳐 왔다.이 가운데 방역대 제외 농가 276호는 도내 지정 도축장으로 허용해 지육 반출 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 검사를 하는 등 효율적이고 철저한 방역관리를 실시했다.또 타 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장에서 돼지를 들여온 농장 2호는 바이러스 특성, 농장 정밀 검사 및 위험도를 분석해 입식 개체만 처분, 가축 처분을 최소화하는 정책도 추진했다.도는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결과 미흡한 사항으로 지적된 사료 원료 혈액 및 사료 방역 관리에 대해서는 도축장 검사 시료를 확대하고 사료 방역 관리 부분도 축산부서와 협조해 개선할 예정이다.이승한 도 농축산국장은 “방역대 해제 이후에도 발생 원인에 따른 농가 및 도축장 방역 관리, 소독 등의 차단 방역과 효율적인 예찰 관리를 추진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방역 관리를 확대 추진할 것”이라며 도내 양돈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 차단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한편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전국 37개 시군에서 총 79건 발생했으며 전체의 30%에 달하는 24건이 올해 1분기에 발생했고 도내에서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4건 발생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