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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농번기 일손 부족 농가 지원 나서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립대학교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충남도립대학교는 15일 청양군 청남면 왕진리 일원에서 교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립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직원들은 마늘 수확 작업과 농가 주변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농번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덜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농작물 수확과 정리 작업에 힘을 보태며 지역 농업의 소중함과 농업인의 노고를 직접 체감했다.충남도립대학교는 매년 농촌일손돕기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립대학으로서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대학이 보유한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동참하고 지역민과의 유대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정명규 총장은 “농촌의 인력난이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충남도립대학교는 충남도가 설립한 유일한 공립대학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시가족센터, 부부의 날 기념행사 ‘평생동행, 다시 쓰는 부부 이야기’ 성료 (서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서산시가족센터는 부부의 날을 맞아 중장년기 부부관계 재정립을 위한 2026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 평생 동행, 다시 쓰는 부부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결혼 30년 이상 된 서산시 거주 부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부부의 삶을 되돌아보고 서로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총 3회기에 걸쳐 운영됐다.지난 4월 진행된 1회기에서는 부부가 함께하는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통해 결혼 당시의 설렘과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5월 21일 부부의 날에는 2회기 행사로 기념식과 모범부부 표창,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부부를 선정해 표창하고 부부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마지막 3회기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주 한옥마을에서 ‘두 번째 허니문’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참여 부부들은 전통문화 체험과 관광, 부부 간 대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추억을 쌓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유곤·조숙 부부는 “결혼 후 가족을 위해 바쁘게 살아오느라 부부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다시 바라보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전주에서 보낸 두 번째 허니문은 평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류순희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오랜 세월 함께해 온 부부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중장년기 부부관계는 건강한 가족과 지역사회의 기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산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부부관계 향상 프로그램, 가족친화 문화 조성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원예치유 학술대회 성료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15일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인간식물환경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6 태안원예치유 학술대회’ 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지속가능한 원예치유산업 발전과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전문가, 학회·협회 관계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화훼학회, 대한온천학회,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원예치료복지협회도 함께했다.오전 주제강연에는 두 개 세션이 동시에 진행됐다.한 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원예치유 산업의 발전과 지역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원예치유 기반 치유농업의 국내 정책과 연구 방향, 치유산업과 마을사업을 통한 지역활성화, AI 와 원예치료 융합 등 다양한 강연이 펄쳐졌다.다른 세션은 ‘블루오션과 그린오션 그리고 충남’을 주제로 AI 치유, 디지털 웰니스, 온천 건강관광 등 치유산업의 미래 방향을 다룬 강연이 이어졌다.조직위 오진기 사무총장은 “박람회가 원예치유의 가치를 눈으로 확인하고 몸으로 경험하는 체험의 장이라면, 이번 학술대회는 원예치유의 산업적 토대를 굳건히 하고 그 전문성을 완성하는 내실의 장”이라며 “오늘 논의된 지속가능성과 지역 상생의 내용들이 박람회 현장의 다양한 시도들과 만나 원예치유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24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예방 중심의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당위성을 전국에 알렸다.도는 15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행사장에서 태안군 보건의료원,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남도회, 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령화 시대를 맞아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올바른 구강관리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참석자들은 구강건강이 단순한 치아 관리가 아니라 전신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구강보건 홍보 활동을 펼쳤다.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에 설치한 홍보부스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관리 방법 안내 △구강건강 상담 △구취 관련 등이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룰렛 퀴즈 이벤트를 운영해 도민들의 흥미를 높임과 동시에 구강건강 정보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고 구강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큐스캔 체험은 개인별 구강관리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전국 방문객들에게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당위성과 함께 천안·아산 지역이 우수한 교통망과 연구개발 기반을 갖춘 치의학 연구거점임을 적극 홍보했다.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제20대 및 제21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충남 지역공약 사업으로 정책적 연속성과 국가 차원의 추진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아울러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은 장애인 구강진료 서비스와 공공의료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구강보건 지원체계도 함께 홍보했다.도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건강한 식생활과 전신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기관 및 관계단체와 협력해 도민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15일 공주 충남역사박물관에서 문석준도 건축도시국장과 박물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우수건축자산’현판식을 개최했다.우수건축자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건축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지정 중이다.도는 지난 3월 처음으로 충남역사박물관, 아산 구정아트센터와 온양민속박물관 본관, 당진 합덕 문화공감플랫폼 등 4개 건축물을 우수건축자산으로 이름을 올렸다.충남역사박물관은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 서울 혜화동성당과 국립극장,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건축한 고 이희태 선생의 작품이다.이 건축물은 지상 2층, 지하 1층에 연면적 1648.54㎡ 규모이며 1973년 건립 당시 용도는 국립중앙박물관 공주분관였다.경복궁 경회루의 석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둥에 무령왕릉 내부 아치형 구조와 벽돌 쌓기 방식을 외관 디자인에 반영, 국가 및 지역적 정체성을 강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문석준 국장은 “이번 현판식은 우리 지역의 정체성이 담긴 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후세에 온전히 물려주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곳곳에 숨겨진 우수한 건축자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충남의 건축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받은 건축물은 원형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건축법 등 관련 규정 일부 완화 적용을 받을 수 있어 유연한 유지·관리와 활용이 가능해진다.도는 우수건축자산들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해마다 인력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를 찾아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는 충남도 대변인실 직원들이 올해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송병훈 공보담당관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은 15일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적과 작업 및 과수원 주변 환경정리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가을철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며 작업에 매진한 직원들은 농장주와 소통을 통해 농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등 도민과 함께하는 공감행정도 실현했다.이종필 대변인은 “이번 일손 돕기 활동이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학생 주도형 전공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공 역량 강화와 자기주도 학습문화 조성에 나선다.작업치료학과는 최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공 기반 리더십 동아리인 ‘리더19'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취업 역량 강화와 전공 학습능력 향상, 전공 기반 리더십 함양 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작업치료 전공과 연계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특히 학과는 리더십 동아리를 중심으로 전공 관련 스터디와 특강, 기술 습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또 스페셜데이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학과 이미지 제고와 전공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동아리에는 작업치료학과 재학생 40명이 참여하며 전공 기반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과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김미점 작업치료학과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전공 학습을 넘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실무 역량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성과 공동체 역량을 갖춘 작업치료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고품질 마늘·양파 우량계통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 양념채소연구소 시험포장에서 국내 육성 25계통을 대상으로 하는 ‘마늘·양파 우량계통 지역 적응 공동 연구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도는 전국 마늘 재배면적 3위, 양파 5위의 주산지로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우량품종 육성 및 선발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평가회에서는 △충남 3호 △충남 4호 △원교 5만7041호 등 마늘 8계통과 △경남 47호 △전남 25호 등 중만생계 양파 17계통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이 중도 농업기술원에서 교잡·육성한 충남 4호는 인편이 6-8쪽으로 구성된 백색계 순한 마늘로 한지형 마늘보다 생육이 우수하고 병해 저항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전국 농업기술원 관계자와 대학교수, 종묘회사 전문가, 작목 담당자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각 계통의 지역 적응성, 생육 특성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신재철 양념채소연구소 연구사는 “최근 이상기후 영향으로 벌마늘과 양파 추대 등 생리장해와 잎집썩음병, 노균병 발생이 증가하면서 재배 안정성이 높은 계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상기후에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4일 ‘여성농업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여성농업인의 치유농업 이해도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현장견학은 도·시군 생활개선회원 93명을 대상으로 박람회 관람및 다양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박람회 주제관과 정원 관람을 통해 치유농업과 원예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안면암과 부교 체험을 통해 지역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사례를 살펴보고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농산물 유통구조 및 소포장 기술 등을 벤치마킹 했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현장체험은 시군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농촌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현장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드론을 활용해 관광지 시설물 안전 점검과 폭우에 따른 하천 범람 대응을 병행하는 실전형 합동 훈련에 나섰다.도는 14일 부여군 서동요 역사 관광지 출렁다리와 원산천 일원에서 부여·서천군과 함께 ‘드론영상 실시 간 통합관제 합동 훈련’을 펼쳤다.도와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출렁다리 등 관광지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드론으로 확인했으며 폭우로 원산천 수위가 상승해 하천 범람 우려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부여군과 서천군은 드론을 운용해 출렁다리, 원산천, 탐방로 등 위험지역 영상을 촬영·전송했으며 도는 드론 통합관제센터에서 현장 영상을 실시 간으로 관제하고 상황 공유체계를 확인했다.이번 훈련에 활용된 ‘드론영상 실시 간 통합관제시스템’은 도내 전 시군과 연계된 체계로 현장 드론 영상을도 통합관제센터로 실시 간 전송·공유하고 현장 조종자와 양방향으로 소통해 재난 상황 판단과 초기 대응을 지원한다.임택빈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훈련은 드론을 단순 현장 확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군 현장 영상이도 통합관제센터로 실시 간 공유되는 광역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군과의 정기적인 합동 훈련으로 더욱 촘촘한 디지털 재난 대응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도 농업기술원은 14일 예산군 오가면 일원에서 ‘쪽파 생장점 배양 종구 대량생산을 위한 분얼경 증식 기술 현장 접목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는 기술 보급에 앞서 바이러스 누적에 따른 쪽파 종구의 퇴화 문제를 해결하고 생장점 배양 종구의 안정적인 현장 활용 확대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쪽파는 동일 종구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바이러스가 축적돼 생육이 저하되는 병리적 퇴화 문제가 발생한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생장점 배양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나, 기존 생산 기간이 20개월 이상 걸려 생산비 부담이 큰 한계가 있었다.이에 양념채소연구소는 2022년부터 생장점 배양 종구 22만 구를 농가에 보급하고 증식 기술 연구를 추진해 왔다.이번에 선보인 분얼경 증식 기술은 9월 초 노지 또는 시설하우스에 쪽파를 파종한 뒤 약 50일 후 수확하고 분얼된 위경을 분리해 다시 정식하고 이듬해 5월 수확하는 방식이다.이를 통해 기존 10a당 약 90kg 수준이던 파종량을 16kg 수준으로 줄일 수 있으며 수량도 관행 대비 증가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해당 기술은 쪽파 생장점 배양 종구를 분양받는 농가에 오는 8월부터 보급할 예정이다.신재철 연구사는 “이번 기술 보급을 통해 충남지역 농가에서도 생장점 배양 종구를 안정적으로 증식·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해외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심폐증후군 감염과 관련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14일 연구원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및도 관계부서와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해외 감염병 발생 동향을 감시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 발생 추이와 국내 유입 가능성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의심사례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한타바이러스는 설치류의 소변·분변·타액 등에 오염된 환경 접촉이나 공기 중 에어로졸 흡입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지난 6일 남대서양을 항해하던 크루즈선에서는 한타바이러스 변종 안데스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감염자 9명과 사망자 3명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안데스바이러스는 한타바이러스의 일종으로 남미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명률은 20-35% 수준으로 높으며 일부 사례에서는 사람 간 전파 가능성도 보고된 바 있다.다만, 국내에는 한타바이러스 심폐증후군을 매개하는 설치류가 서식하지 않고 현재까지 해외 유입 사례도 보고되지 않아 공중보건학적 위험도는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국내에서는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에 의한 ‘신증후군출혈열’ 이 일부 발생하고 있으나, 대부분 예방수칙 준수를 통해 예방 가능하며 현재 의료·방역체계 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연구원은 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이나 환경 정비 시 설치류 및 배설물 접촉을 피하고 작업 전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안내했다.또 환기가 되지 않는 밀폐 공간은 출입을 가급적 자제하고 남미 등 유행지역 여행 후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신속하게 알릴 것도 요청했다.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해외 신·변종 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비해 실험실 검사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유지·강화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