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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농번기 일손 부족 농가 지원 나서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립대학교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충남도립대학교는 15일 청양군 청남면 왕진리 일원에서 교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립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직원들은 마늘 수확 작업과 농가 주변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농번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덜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농작물 수확과 정리 작업에 힘을 보태며 지역 농업의 소중함과 농업인의 노고를 직접 체감했다.충남도립대학교는 매년 농촌일손돕기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립대학으로서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대학이 보유한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동참하고 지역민과의 유대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정명규 총장은 “농촌의 인력난이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충남도립대학교는 충남도가 설립한 유일한 공립대학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시가족센터, 부부의 날 기념행사 ‘평생동행, 다시 쓰는 부부 이야기’ 성료 (서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서산시가족센터는 부부의 날을 맞아 중장년기 부부관계 재정립을 위한 2026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 평생 동행, 다시 쓰는 부부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결혼 30년 이상 된 서산시 거주 부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부부의 삶을 되돌아보고 서로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총 3회기에 걸쳐 운영됐다.지난 4월 진행된 1회기에서는 부부가 함께하는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통해 결혼 당시의 설렘과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5월 21일 부부의 날에는 2회기 행사로 기념식과 모범부부 표창,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부부를 선정해 표창하고 부부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마지막 3회기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주 한옥마을에서 ‘두 번째 허니문’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참여 부부들은 전통문화 체험과 관광, 부부 간 대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추억을 쌓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유곤·조숙 부부는 “결혼 후 가족을 위해 바쁘게 살아오느라 부부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다시 바라보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전주에서 보낸 두 번째 허니문은 평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류순희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오랜 세월 함께해 온 부부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중장년기 부부관계는 건강한 가족과 지역사회의 기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산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부부관계 향상 프로그램, 가족친화 문화 조성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서해안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을 검출했다고 14일 밝혔다.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지난 6일 서천군에서 채수한 해수에서 분리됐으며 전년도와 비교하면 3주 늦게 검출됐다.통상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부터 검출되며 채수 당시 해수 온도는 25 였다.비브리오 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며 주로 여름철에 환자가 집중된다.건강한 사람보다는 만성간질환, 알코올중독,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한다.주요 증상은 평균 1-2일의 잠복기를 거쳐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설사, 복통, 구토 등이 나타나며 발열 후 24시간 이내에 피부 이상 증상 및 원발성 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감염 시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만큼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섭취하는 등 예방이 중요하다.연구원은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서해안 지역 4개 지점의 해수 및 갯벌을 대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감시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비브리오 패혈증은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감염 시 치명률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감시 사업과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해 도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내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사망자 90% 이상은 남성이며 연령대는 50대가, 원인으로는 물놀이 중 안전 부주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수상 안전사고 예방·대응 강화를 위해 안전요원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드론·지능형 CCTV 등 첨단 장비 투입을 확대한다.14일 도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6 8월 사이 도내에서 발생한 수난 사망자 수는 총 41명으로 집계됐다.2021년 3명, 2022년 9명, 2023년 10명, 2024년 9명, 지난해 10명 등이다.성별로는 남성이 37명으로 압도적이었으며 연령대는 50대 9명, 40대·20대 각 7명, 60대·70대 이상 각 6명 등의 순이었다.사망 원인은 물놀이 중 안전 부주의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영 미숙이 6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또 사망자의 27% 가량은 낚시, 해루질, 다슬기 채취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다슬기 채취 중 사망자는 모두 금산 금강 변에서 발생했다.사망 다발 지역은 금강 상류가 흐르는 금산과 해수욕장이 많은 보령·태안 등 3개 시군으로 전체의 78%를 차지했다.장소는 하천과 해수욕장이 각 12명, 연안 해역이 9명, 저수지 6명, 계곡 2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이 같은 상황에 따라 도는 올해부터 안전요원 탄력근무제를 도입한다.과거 사고 발생 상황을 분석해 안전요원 근무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또 인력 중심 감시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드론 예찰을 확대하고 방문객이 위험 구역 진입 시 자동으로 경고 방송을 송출하는 지능형 CCTV 를 금강 주변 사고 다발 지역 13곳에 우선 설치한다.이와 함께 선제적인 사고 차단을 위해 구명조끼 의무 착용과 입수 제한 행정명령 발동 등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신일호도 안전기획관은 “수상 안전사고는 물 속 지형지물을 잘 모르는 방문객의 안전 부주의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사각지대 없는 예방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첨단 장비 도입과 민관 협력을 통해 수상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수상 안전 담당 팀장과 실무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하는 ‘여름철 수상 안전 대책 기간을 앞두고 현장 실무자들의 사고 예방·대응 능력 제고 등을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안전 관리 개선 사항 및 실행 방안, 상황 관리반 운영, 수난 사고 현황 분석 등 여름철 수상 안전 관리 대책, 드론·지능형 CCTV 등 첨단 장비 지원 계획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7월 중 유관기관, 해병대전우회 등 민간 단체와 합동으로 인명 구조 훈련을 실시, 사고 대응 협력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재산의 실질적 소유권자와 등기상 처분권자가 다른 ‘신탁계약’의 법적 특수성 뒤에 숨은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제징수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현행 신탁법 제22조에 따르면 부동산이 신탁회사에 수탁될 경우 위탁자의 채무만으로는 해당 부동산 자체를 압류할 수 없는데, 일부 체납자들이 이를 악용해 징수망을 피해 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도는 부동산 실물 대신 체납자가 신탁계약에 따라 가지게 되는 권리인 △신탁재산 운용 수익권 △매매대금 지급청구권 △소유권 이전등기청구권 등을 압류해 징수권의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울 방침이다.주요 내용은 신탁회사에 즉각 압류 통지서를 송달해 송달해 권리 행사를 동결시키고 향후 재산 처분 시 발생하는 수익금 등을 추심해 체납액을 충당하는 방식이다.이번 조치로 압류와 동시에 조세채권의 소멸시효가 중단됨에 따라 체납자가 시효 만료를 기다려 납세의무를 면탈하려는 꼼수를 원천 차단하고 징수권을 끝까지 보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다만, 공정한 행정 실현을 위해 생계형 체납자나 회생·파산 절차 진행 자, 분할 납부를 성실히 이행 중인 체납자는 압류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신현섭 세정과장은 “신탁 제도가 조세 회피의 방패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능화되는 체납 수법에 대응해 새로운 징수 기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조세 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등 재난 발생 시 가장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안전 대피로’를 확보·도입했다.14일 도에 따르면 안전 대피로는 침수취약계층이 인근 재난대피소까지 침수예상 지역을 우회하는 최적 대피경로의 사전 도출을 목적으로 마련했다.도는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재난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15개 시군 전역을 대상으로 ‘침수피해 대응 분석’을 진행했다.분석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홍수위험지도와 도내 대피소, 취약계층 주소지 등 다양한 공간 데이터를 융합해 진행했다.도는 취약계층 주소지 총 1만 2917개를 출발지, 재난대피소 5547개를 도착지로 설정해 침수 예상지역을 우회하는 최적 대피경로 총 4만 9635건을 수학적으로 도출했다.시군 최적대피경로 평균 대피거리는 1891.3m였으며 보령시, 계룡시, 논산시는 평균을 크게 웃돌아 사전안내 및 대피소 신설·추가 지정 등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도는 최적 대피경로 분석결과와 시각화된 웹지도를 시군에 신속히 공유하고 현재 가동 중인 ‘충남 세이프존’과 각 ‘마을대피계획’의 핵심지표로 전면 탑재했다.전승현 AI 데이터정책관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한 안전 대피로가 올여름 실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고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11 13일 열린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충남 대표팀이 구급 분야 ‘구급전술’종목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공주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대표 소방공무원들이 참가해 화재·구조·구급 등 분야별 현장 대응과 전문 기술 역량을 겨뤘다.올해 구급전술 종목에는 전국 19개 소방본부 대표 구급대원들이 출전, 전문심장소생술과 다수사상자 대응 전술 등 실제 재난 현장을 반영한 고난도 상황에서의 응급처치 능력과 현장 대응력을 평가받았다.충남에서는 공주소방서 소속 송의섭 소방위, 권홍주 소방장, 김다빈 소방교, 손지수 소방사, 박세원 소방사 등 5명이 대표팀으로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이들은 전문 응급처치 능력과 신속·정확한 상황 판단, 탄탄한 팀워크 등을 바탕으로 최고점을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구급 역량을 입증했다.도 소방본부는 대회를 앞두고 사전 시연회와 외부 전문가 컨설팅, 실전과 같은 집중 훈련 등을 실시해온 점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성호선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전국 최고 성적표는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한 구급 역량 강화로 도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3년 연속 2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 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변화하는 수출 구조와 생산 환경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14일 서천서부수협 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관계자, 학계 전문가, 어업인, 가공업체 대표, 수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김 산업 협의체’를 개최했다.회의는 △김 산업 주요 사업 추진현황 보고 △수출 품목 구조 변화 및 대응 전략 논의 △김 산업 분야 전반 현장 의견 수렴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도는 사업 추진 현황 보고를 통해 수출 효자 품목인 ‘충남 김’의 2025년 수출액은 2억 1500만 달러로 전체 수산물 수출액 2억 3100만 달러의 93%를 차지했다고 보고했다.이어 2026년산 물김 생산량은 4만 2290톤, 위판금액은 621억원으로 2년 연속 600억원을 넘어섰으나, 기후변화와 양식환경 불안정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17.1% 감소한 만큼 기후 리스크 대응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수출 품목 구조 변화도 두드러졌다.조미김 수출은 전년 대비 7.8% 감소한 반면, 마른김 수출은 44.7% 증가했다.이는 고부가가치 품목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가공·수출 전략의 재정립을 논의했다.도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김 산업 관련 예산을 전년보다 38% 늘어난 234억여 원을 편성했다.주요 사업은 △마른김 건조기 지원 △김 산지가공 집적화센터 구축 △산지가공시설 지원사업 등이다.중장기적으로는 △마른김 등급화 사업 △김산업 진흥·연구소 건립 △국제마른김 거래소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속가능한 산업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김용도 어촌산업과장은 “3년 연속 2억 달러 수출이라는 성과는 어업인과 가공업체 등 김산업 관계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가공·수출 전략을 고도화하고 생산량 감소 등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김 산업 성장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올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여파로 갑작스럽게 생계 절벽에 내몰린 도민을 보호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모든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별도의 소득 기준이나 사전 신청 없이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로 복지제도 접근이 어렵거나 사회적 편견으로 도움 요청을 망설이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그냥드림 코너는 지역 푸드뱅크·푸드마켓 내 유휴공간에 마련했으며 1인당 3-5개 품목을 2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3회 지원한다.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상담과 복지자원 연계를 병행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도는 지난해 12월 계룡시를 시작으로 천안·논산·태안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이 곳을 이용한 도민 2173명 중 82명을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는 더 많은 도민이 제 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난 11일 금산군, 12일 보령시에 이어 18일 홍성군, 아산시, 19일에는 공주시에서 개소할 예정이다.나머지 서산시, 당진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은 오는 9월부터 사업을 확대한다.도는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보다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그냥드림 사업은 단순 지원을 넘어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따뜻한 복지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6월부터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들의 생명을 지키는 온열질환 예방요원을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도 농업기술원은 앞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폭염 심화로 농업인의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요원 96명을 위촉했다.실제 지난해 전국 온열질환 사망자 29명 중 7명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해 고령농과 야외작업이 많은 농촌의 폭염 대응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주요 활동 내용은 △폭염 취약 시간대 작업 자제 안내 △무더위 쉼터 이용 권고 △수분 섭취 안내 등 농업인 대상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집중 전개한다.도 농업기술원은 요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날 기술원 중강당에서 시군 예방요원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요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고령 농업인의 온열질환 취약 특성, 폭염 단계별 행동요령, 응급상황 대응방법, 현장 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해 요원들의 역량을 향상시켰다.서동철 농촌자원과장은 “폭염은 농업인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위험한 재난”이라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예방요원 여러분의 관심과 실천이 농업인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12 14일 필리핀 국민배우 멜라이 칸티베로스 가족을 초청해 도내 천주교 성지 일대에서 충남관광 홍보 여행을 진행했다.도와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가 협력 추진한 이번 행사는 성지순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멜라이 칸티베로스 가족 등 총 20명이 참가했다.멜라이 칸티베로스는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틱톡 등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팔로워, 구독자 수 합계 2100만명을 보유한 필리핀 현지 최고 수준의 국민배우이자 인플루언서로 한국관광공사 방한 가족여행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또 한국 현지 촬영으로 제작된 필리핀 영화의 여자주인공을 맡는 등 한국과도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멜라이는 이번 성지순례 팸투어를 통해 도내 대표 성지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 명소를 직접 찾았다.13일에는 서산 해미국제성지와 웨이크업센터 교황 기념관을 둘러보고 오전 기도에 참여했으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현장을 찾아 봄꽃 경관을 감상했다.이어 보령으로 이동해 머드테마파크에서 머드 족욕을 체험하며 순례와 치유의 가치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14일에는 한국 천주교의 발원지인 당진 합덕성당과 솔뫼성지를 돌아보며 성지 순례하는 데 이어 당진 삽교호 놀이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형 관광도 즐겼다.도는 멜라이 가족이 직접 촬영·제작한 이번 충남관광 영상 콘텐츠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현지에 전파되면 폭넓은 관광 유도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중이다.도 관계자는 “한류에 대한 필리핀의 높은 관심도에 국민적 인기가 있는 필리핀 배우의 영향력을 더해 필리핀 관광객의 충남관광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이라며 “필리핀을 비롯한 해외 순례 관광객이 도내 성지를 실제로 찾고 성지순례와 함께 다양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도청 [Ytv영상스토리] 충남도가 도내 인공지능 기반 등의 방산기업 40개사를 새 가족으로 맞이했다.도는 14일 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 온담 강당에서 충남국방벤처센터와 ‘2026년 충남국방벤처센터 신규협약기업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행사는 명노청도 남부출장소장과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충남국방벤처센터, 논산시, 신규협약기업 40개사·협약연장기업 7개사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현판 전달 △방산중소기업 지원정책 및 제도 교육 △국방 국가산업단지 설치·운영 계획 설명 등 순으로 진행됐다.신규협약기업은 천안 19개사, 아산 5개사, 논산 4개사, 서산 3개사, 보령·당진 각 2개사, 태안·금산·홍성·예산·청양 각 1개사 등 11개 시군에 폭넓게 분포한다.신규협약기업의 개발기술은 △인공지능 기반 감시·정찰 시스템 △자율주행 무인 플랫폼 △정찰·통신용 드론 △양자내성암호 통신 △디지털 트윈 정비체계 △특수임무용 전투화 △전투식량 등 첨단·생활밀착형 분야를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도는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비 지원 △중앙부처 공모사업 설명회 △전시회 부스 임차료·국제인증·지적재산권 등 경영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이와 함께 방위사업청·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도내 기업의 시장 진입과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논산 국방 국가산업단지, 국방 미래 기술연구센터, 태안 미래항공연구센터 등 대규모 국방 기반시설 조성과 연계해 케이-방산 중추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도는 이번 협약으로 협약기업이 총 120개사로 확대된 만큼 향후 케이-방산의 외연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명노청 남부출장소장은 “이번 협약식은 도내 방산기업이 케이-방산의 새로운 한 축으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듣고 실질적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