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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훈련수당 지원 길 열어 (충청남도의회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훈련 참여와 자립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도의회는 12일 열린 제368회 정례회 제2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 정병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하는 ‘훈련장애인’의 정의를 신설하고 도지사가 예산의 범위에서 훈련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현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 근무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그러나 직업훈련 과정에 참여하는 장애인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 근거가 부족해 지속적인 훈련 참여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조례 개정을 통해 직업훈련 참여 장애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직업훈련 참여를 활성화하고 자립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정병인 의원은 “장애인의 자립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장애인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는 물론 안정적인 사회참여와 권익 증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태안군, ‘2026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사업’ 선정 (태안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에서는 경상남도와 충청남도 태안군 2개 지방정부가 최종 선정됐으며 태안군은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국비 10억원, 도비 3억원, 군비 7억원 등 총 20억원을 투입해 1년간 사업을 추진한다.‘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사업’은 광역 단위에 구축된 데이터허브를 기반으로 범용성을 갖춘 우수 솔루션을 발굴하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교통·환경·에너지 등 각종 실시 간 도시 데이터를 수집·연계·분석해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도시 운영과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태안은 지난해 18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온 서해안 대표 해양관광지로 성수기 해수욕장 혼잡과 주차난, 갯벌 고립·익수 사고 예방 등 연안 안전관리와 관광 편의 개선을 위한 스마트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조위·기상 정보, CCTV 영상, Wi-Fi·GPS 데이터, 주차장 정보 등 연안 현장 데이터를 통합 활용해 위험 상황을 조기에 인지하고 현장 대응을 지원하는 데이터허브 기반 AI 연안 안전·현장 운영 지원 솔루션 ‘태안 안심해’를 개발할 방침이다.주요 기능은 VLM 기반 AI 영상분석을 통한 익수·고립·쓰러짐·혼잡 등 이상 상황 24시간 자동 탐지와 해수욕장·갯벌·주차장의 혼잡도·위험지수·이벤트 현황을 지도 기반으로 실시 간 시각화하는 통합 관제 지원 등이다.위험 임계치 초과 시에는 관제센터와 119·해경 등 유관기관에 경보를 전파해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을 지원하며 군은 이를 통해 연안 사고 대응 속도를 높이고 성수기 관광지 혼잡 관리와 이용객 안전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이용객에게는 ‘태안 안심해’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물때, 혼잡도, 위험지수, 주차 현황 등 연안 안전 정보를 실시 간으로 제공하고 위험구역 접근 시 GPS 기반 알림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아울러 생성형 AI 기반 어시스턴트를 통해 반복 민원 응대와 상황 브리핑, 현장 대응 가이드, 운영 리포트 자동 작성 등을 지원해 현장 대응력과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만리포·꽃지·몽산포 해수욕장을 실증 대상지로 삼아 충남·태안 데이터허브를 양방향으로 연계하며 향후 충남 연안권역을 거쳐 전국 해안 지방정부로 확산 가능한 표준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군은 태안해양경찰서와 태안소방서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마련했으며 올해 하반기 사업에 착수해 내년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해수욕장, 갯벌 등 연안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주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태안을 찾을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빛난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Ytv영상스토리]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된 지 2년이 지난 가운데, 제도 시행 첫해였던 2023년은 행정안전부와 홍성군을 비롯해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국민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해 사활을 건 한 해였다. 이러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노력 속에서 2023년 전국 고향사랑기부제의 모금 실적은 약 650억 2천만원, 총 52만 5천 건의 기부 건수를 기록하며 국민의 삶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처럼 보였다. 지방자치단체들은 2024년에도 안정적인 기부금 모금을 예측하며 저마다의 특색을 살린 각종 기금사업과 지정 기부사업 홍보, 기부자들이 관계인구가 됐다는 판단하에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개최했다. 그러나 홍성군은 기부제도 시행 2년 차를 맞아 다른 지자체들과 차별화된 접근법을 선택하며 답례품 전면 재정비에 집중했다. 기존 답례품의 판매 실적을 면밀히 분석해 인기 품목은 다양화하고 부진 품목은 과감히 정리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세밀한 전략을 구사하며 ‘소비자-타깃화’했다. 특히 홍성군은 제도 시행 1년 만에 기부자들이 관계인구가 됐다거나 애향심을 가졌을 것이라는 성급한 판단을 하지 않았다. 대신 국민들이 ‘고향사랑e음’ 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선호하는 답례품을 기준으로 지자체를 선택하는 ‘소비적 기부’ 성향에 주목했다. 이러한 전략은 뚜렷한 성과로 이어졌다. 전국적으로 2024년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99.8억원에 그치며 전년 대비 16.7% 감소한 한파를 맞은 상황에서도 홍성군은 2023년 3억 2천만원에서 2024년 4억원으로 모금액이 증가하며 약 7억원의 재원 기반을 갖게 됐다. 특히 소수의 고액 기부자가 아닌 다수의 일반 기부자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답례품 정비에 집중한 홍성군의 전략이 적중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홍성군은 제도 초기 불특정 국민을 대상으로 지방행정연구원이 추진한 ‘기금 사용 용도에 대한 설문’에 1위로 선정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기금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2건의 2025년 홍성군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선정해 2025년부터 본격적인 기금사업을 시작한다. 첫 번째 기금사업은 ‘홍성군 패럴림픽 꿈나무 육성사업’ 이다. 충청남도 내 장애인체육대회 종합순위 상위권을 기록한 홍성군의 우수한 선수들을 지원하고 타 지자체로의 이적을 방지한다. 또한 은퇴 선수들의 지도자 재취업을 통해 꿈나무 선수 발굴과 육성이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들어 안정적인 훈련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두 번째 기금사업은 ‘장애인 근거리 평생학습 지원사업’ 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평생학습관과 평생학습카페 등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엔진에 사랑의 연료를 채워주신 모든 기부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제는 홍성군에 보내주신 마음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베풀고 기부자분들께 그 결과를 행복한 보람으로 느끼실 수 있도록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딸기 수확기 철저한 병해충 관리 필요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딸기의 품질과 수확량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인 겨울철을 맞아 병해충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안내했다. 31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딸기 수확기인 겨울철에는 잿빛곰팡이, 탄저병, 응애, 총채벌레 등의 병해충이 주로 발생한다. 잿빛곰팡이병은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발생률이 증가하며 열매와 줄기에 곰팡이를 형성해 상품성을 떨어트린다. 응애와 총체벌레는 딸기의 수확량을 감소시키며 총채벌레의 경우 딸기 잎, 꽃, 열매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혀 딸기의 외형과 생육 상태를 악화시킨다. 수확기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경 관리 및 예방적 작물보호제 처리 등이 필요하다. 우선, 딸기 생육과 품질 유지에 적합한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습도는 50-70%로 관리해 과도한 습기를 제거하기 위한 주기적인 환기를 실시해야 한다. 충해 관리는 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초기 발생을 억제하고 해충의 잠재 서식지인 잡초 등을 제거해야 한다. 살충제는 저항성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살충제를 교차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박한나 딸기연구소 연구사는 “병해충의 초기 발생을 최소화하려면 정기적으로 작물을 관찰해 딸기 잎, 열매 등의 병해충 흔적이 발견되면 즉각적으로 제거 및 방제 조치를 취해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며 “수확기에는 병해충의 피해가 품질과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윤선 기자충남도, 법정감염병 검사능력 ‘우수’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 주관 감염병 숙련도 평가에서 전항목 ‘적합’ 평가를 받으며 우수한 검사능력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검사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감염병 병원체 확인기관 실험실 검사능력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엠폭스, 페스트, 유비저, 백일해, 잠복결핵 등 법정감염병 55종 및 매개체 등 환경검체 대상 병원체 검출 검사 숙련도를 평가했다. 모든 항목에서 ‘적합’ 평가를 받은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국가로부터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 발생 및 국내 유행 감염병 대응 체계 고도화를 위한 신속·정확한 진단검사 능력을 검증받는 성과를 거뒀다. 김현정 감염병연구부장은 “감염병 예방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숙련된 실험자의 검사역량이 중요하다”며 “신속·정확한 감염병 진단으로 도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Ytv영상스토리] 논산시는 2025년 1월 1일 탑정호 음악분수에서 예정되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날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애도와 조의를 표하기 위한 결정이다. 시는 국가애도기간 동안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들에게 애도 리본을 착용하도록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2023년부터 매년 1월 1일 탑정호 음악분수에서 풍물놀이, 타악 공연, 새해 소망기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해왔다.
정윤선 기자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마련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애도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30일 도청 1층 민원실 앞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내년 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도민 누구나 찾아 조문할 수 있다. 도는 이와 함께 조기를 게양하고 도 소속 전 직원이 애도 리본을 패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와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날 오후 도 간부공무원들과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하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모친상 중인 김태흠 지사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황망하고 가슴이 메인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 뒤, 도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179명 가운데 도민은 1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윤선 기자산림조합중앙회 지역본부 충남 이전 촉구 [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내 임업인들이 대전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의 충남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는 30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 본사를 방문해 지역본부 이전을 촉구하는 도내 임업인 10만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본부의 소재지가 대전인 것은 도민들의 접근성을 저해하고 있다. 이는 지역의 균형 발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서명부 전달은 지역 임업인들의 불편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한 것으로 도는 조합원과 사유림 산주 대부분이 도민임에도 지역본부가 대전에 있어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협력에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 실제 전체 대전세종충남 산림조합원 4만 4805명 중 87.2%에 달하는 3만 9101명이 도민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사유림 산주 비율도 전체 29만 833명 중 도민이 26만 7621명으로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전은 9116명, 세종은 1만 4096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도는 지역본부 이전을 위해 지난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남개발공사와 이전 대상지 및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협의를 마쳤으며 이번 서명운동 및 각종 임업인 관련 행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구상 산림환경국장은 “산림과 임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본부 이전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지역 임업인의 목소리를 중앙회에 지속 전달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Ytv영상스토리]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에서는 ‘충남형 유급병가 제도 활성화 방안 연구’를 추진, 발간했다 충청남도는 2023년도부터 근로·사업소득자에게 입원 및 검진 시 발생되는 소득 공백에 대한 생활비를 지급해 질병 완화와 생계유지에 도움을 주는 ‘입원생활비 지원 제도’를 실시 중에 있다. 본 연구는 상병수당 및 타지역 유급병가 제도 등의 비교분석, 설문조사, 사업담당자 및 신청자 인터뷰 등을 통해 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2023년~2024년 6월말까지 취합된 375명의 신청자 현황분석 결과, 천안시·아산시·공주시 등에서 신청률이 높았으며 신청자의 연령은 평균 58.6세로 장년층이 가장 많고 근로유형으로 사업소득자가 63.8%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평균 신청일 수는 9.4일 1인당 평균 지급금액은 약 79만원으로 나타났다. 108명 사업담당자 대상 실태조사 결과,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60.2%로 가장 많았다. 93명의 신청자 대상 실태조사 결과, 제도 전반에 대한 만족 비율은 94.6%로 나타났으며 제도 이용을 주위에 권유할 의향이 있는 비율이 95.7%로 나타났다. 다만, 응답자의 71.0%는 지원대상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사업 개선 방안 1순위로 사업담당자는 병원에서의 사업 신청 연계를 꼽았으며 그 다음 신청 절차 간소화, 사업이해를 위한 담당자 교육 확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청자는 신청절차 간소화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입원 전 또는 입원 중 신청, 지원금액 확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 입원생활비 지원금의 효과성은 심리적 안정 3.41점, 생계유지 3.30점, 질병 및 상해 치료 3.24점, 질병 예방 3.11점, 직업 복귀 2.99점 순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 입원생활비 지원제도 활성화 방안으로 주택기준 완화 등 자격기준 확대, 입원연계 외래진료 일수 확대 등 지원일수 확대, 제도 신청방법의 다양화, 신청서류의 간소화 및 지원금 대기기간 단축, 사업담당자 교육 실시 및 지침 전달, 제도 홍보의 다각화 등을 제안했다. 본 연구를 수행한 김선미 연구위원은 “충청남도 입원생활비 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유용한 기초 자료로써 활용되기를 희망하며 더 나아가 노동취약계층 뿐 아니라 충청남도 및 도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중앙정부의 상병수당 제도 도입과정 속에서 광역자치단체 단위의 드물게 이루어진 이번 연구가 중요한 참고가 되기를 ” 바란다고 전했다.
정윤선 기자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Ytv영상스토리]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에서는 ‘제2차 충청남도 여성어업인 발전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수행했다. 2023년 충남도 어업가구는 6,435가구로서 이는 전국 대비 15% 수준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어업가구가 많다. 충남의 어가인구는 12,694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어가의 14%를 차지한다. 5년 전 충남의 어가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했는데 최근까지 29.5%가 감소했다. 도내 여성어업인은 6,682명으로 52.6%이며 이는 전국 평균 여성어업인 비율 49.8%보다 높은 편이다. 우리나라 어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충남 어가의 고령화 수준은 54%로서 전국 최고 수준이다. 한편 2023년 말 충남 전체 귀어인은 324가구, 451명이며 이들 중 여성 귀어인은 196명으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 이는 여성귀어인의 약 41%에 해당된다. 이와 같은 어가 및 어업인구의 감소, 고령화 가속 등 침체 속에서 충청남도 여성어업인은 어촌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주체로 부각되고 있다. 이제 여성어업인 어업활동의 성장은 어촌 활성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금번 연구에서는 2024년 5월부터 6월까지 도내 연안지역인 당진, 보령, 서산, 서천, 홍성, 태안 6개 시군에 거주하는 여성어업인 3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7월과 8월에는 어업현장을 찾아가 참여관찰 및 심층면접을 통해 여성어업인 어업활동의 실태를 조사하고 정책욕구를 파악했다. 조사에 참여한 여성어업인들은 맨손어업, 어선어업, 양식업, 나잠어업 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귀어인, 결혼이민자 여성어업인도 포함됐다. 충남의 여성어업인은 가구 전체 소득에 62.1%를 본인이 기여한다고 응답했으며 가사 및 돌봄 노동에 대한 본인 비중을 83.5%로 인식하고 있었다. 여성어업인들은 농작물 재배 및 판매 등 어업 이외 소득활동을 하는 비율이 79.4%에 달했다. 반면 여성어업인의 지위가 남자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65.4%로서 어촌사회의 여성들의 지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높은 편이었다. 본인 스스로 어업일을 돕는 보조적인 어업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4.3%로 가장 높았으며 남편과 동등한 공동어업인은 29.8%, 전문직 여성어업인은 27.0%, 주부라고 응답한 비율도 8.9%였다.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에 참여함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어업일이 바쁘고 시간이 없다’라는 응답이 54.9%로 가장 높았다. 여가·문화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요구는 높았지만 어종에 따른 조업 기간 및 시간, 물 때로 인한 불규칙한 노동시간 등으로 문화·여가 및 체육시설 이용경험율은 19.7%에 불과했으며 대부분 친목도모에 집중되어 있었다. 어업 종사상의 애로사항으로 체력 및 건강상의 문제에 대해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어업인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복지혜택, 소득증대, 휴식과 건강, 노동부담감소순으로 응답했다. 포트폴리오 분석 결과, 가장 중요도가 높고 필요도가 높아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정책으로‘건강 관리 및 의료서비스 지원’, ‘안전교육 실시’, ‘여성어업인 우대제도’ 가 도출됐다. 이러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충남어촌의 주역, 발전하는 여성어업인’ 실현을 위해‘여성어업인의 지위 향상과 복지증진’을 목표로 수립하고 4대 전략 20개 과제로 구성된 ‘제2차충청남도 여성어업인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여성어업인의 지위 향상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수산·어업분야 여성어업인 관련 제도적 불평등 개선, 정책결정 과정의 양성평등한 보장, 주요 단체 여성어업인의 대표성 제고 등 성주류화 토대 마련이 필요하다. 수산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수산·어업전문가로서의 성장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교육 제공이 요구된다. 한편 노동부담 경감, 안전사고 예방, 여성어업인 쉼터 조성확대,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수검률 제고 등 여성친화적인 어업환경 조성을 통한 여성어업인 삶의 질 향상 지원이 필요하다. 여성어업인의 권한 증대와 참여 확대를 위해 어가 공동경영주 등록 확대를 위한 홍보 노력과 여성어업인 단체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 한편 최근 어촌으로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여성 및 귀어인 여성의 정착 및 자립을 돕고 어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요구된다. 임우연 선임연구위원은“충청남도의 여성어업인들은 본연의 어업활동 이외에도 농사일과 부업, 가사·가족 돌봄 등 감당해야 하는 노동의 양이 많았으며 최근에는 외국인 선원 관리 등 업무가 더욱 가중되고 있었다. 어촌사회의 활성화와 어가 소득에 대한 여성어업인의 기여도가 높다고는 평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경제적·사회적 위상은 낮은 편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어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교육 참여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자연재해 및 어업활동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 만성질환 등 안전과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 수산·어업 관련 주요 단체활동 참여에 있어 여성들의 대표성 확보에 대해 공감하고 있었으나, 현실적으로 주요 조직 내 의사결정권 행사가 가능한 지위를 갖기까지 많은 제약이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한편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귀어인 여성과 결혼이민자 여성어업인을 위한 특화된 정책 발굴이 요구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Ytv영상스토리]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의 학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초등학생의 방과후 공적돌봄서비스에 대한 실태 및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충남 초등돌봄 실태 및 돌봄서비스 욕구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37일간 충남도 15개 시·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학부모 및 보호자 4,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및 웹조사 방법을 활용해 진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남도 방과후 공적돌봄서비스의 수요 대비 공급률이 전체 43.9%로 절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2020년의 동일한 조사에서 파악한 수요 대비 공급률 34.6%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초등돌봄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어졌던 방학기간 중 돌봄공백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 동안 자녀의 방학기간 중 돌봄공백 해결 방법에 대해서 ‘직접 돌봄’ 이 39.5%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자녀 혼자’ 이 22.5%, ‘사교육 기관 이용’ 이 12.7% 순으로 나타났음. 방학기간 중 돌봄공백에 대한 지원 욕구가 높은 반면, 여전히 자녀 혼자 지낸다는 나홀로아동의 비율이 높고 돌봄서비스의 대체제로 사교육 기관 이용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적 돌봄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시간을 조사한 결과, 오전 7시~오전 9시가 85.5%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2020년 조사 결과에서는 정규수업이 끝난 후~오후 5시가 86.6%로 가장 높게 나타난 것과 대조적으로 2020년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욕구의 변화가 크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맹준호 연구위원은“충남도가 풀케어 등 아동의 공적돌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어서 향후 돌봄공백 문제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공적 돌봄서비스에 대한 수요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충남도 맞춤형 초등돌봄 체계의 개선 및 발전을 위해 “아침돌봄 연계방안 마련 및 특수교육대상자 돌봄 전담인력 양성 및 파견, 지역 유휴공간의 돌봄시설 지정 및 지원, 아동식당 운영 및 확대” 등 13개의 초등돌봄 정책을 제안했다.
정윤선 기자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4년 팁스 최종 8개사 선정, 기술 중심 스타트업 도약 이끌어 [Ytv영상스토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4년 팁스 프로그램에 총 8개 기업이 최종 선정하며 기술 중심 스타트업의 도약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팁스 R&D 일반형 7개사와 딥테크 팁스 R&D 1개사로 충남창경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이 창업팀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뒷받침한 결과로 평가된다. 팁스 프로그램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팀을 발굴해 민간투자를 기반으로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 R&D 일반형은 최대 7억원을 지원하며 딥테크 팁스 R&D는 10대 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을 목표로 최대 17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충남창경센터는 올해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HANGeUP NAVIgation Batch 4기’를 통해 11개의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했으며 이 중 6개사가 2024년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CHANGeUP NAVIgation 3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한 주식회사 아썸닉스는 올해 딥테크 팁스 R&D에 선정되어 후속 지원을 받게 되어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충남창경센터는 2023년에 신규 팁스 운영사로 지정받아, 현재 일반형과 딥테크 팁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작년 팁스 R&D 일반형 5개사에 이어 올해까지 누적 13개사에 팁스를 매칭했고 이는 충남창경센터의 맞춤형 지원이 스타트업의 기술적, 사업적 성장을 견인하는 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충남창경센터의 강희준 센터장은 “충남창경센터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들이 팁스를 비롯한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을 목표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과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