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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읍지사협, 2026년 제2차 정기회의 개최 (서천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서천읍나눔복지센터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상반기 추진한 복지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위원들은 주민 만족도가 높았던 상반기 ‘찾아가는 안부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특화사업인 ‘마음건강 지원 사업’ 실행 계획을 점검했다.또한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김종문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발품에서 시작된다”며 “하반기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천군 자살예방관 중심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 (서천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서천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유재영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소장 및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관 주재 자살예방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범정부 자살예방대책에 발맞춰 지역 내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대응 실적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앞서 서천군은 유재영 군수 권한행을 ‘자살예방관’ 으로 지정하고 자살예방 업무를 총괄·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군은 이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간 협업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발굴·지원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오는 6월 회의에서는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홍보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자살 위험 신호 조기 인지 및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을 공유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나성구 보건소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지속적인 점검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Ytv영상스토리]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희망을 퍼뜨리고자 실시되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1일 출발 테이프를 끊은 가운데, 논산시에는 첫 주부터 활발한 기부가 이뤄지고 있다. 논산시에 따르면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논산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시는 이 기간에 모금한 기부금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할 계획이며 오는 12월 12일에는 집중모금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나눔캠페인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곧장 기탁 행렬이 시작됐다. 황산벌농업회사법인과 ㈜봉정에서 각각 500만원 상당의 백미 166포씩을 기증했으며 4일엔 부적면 새마을부녀회에서 1천만원을, 논산시 농업인학습단체에서 4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논산시 ‘사랑의 온도탑’이 서서히 상승하는 모습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이 나누신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각계각층의 활발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간 중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기업 관계자는 논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해 참여할 수 있다.
정윤선 기자하노이에서의 논산딸기 홍보 판촉전(사진=논산시) [Ytv영상스토리] 논산시가 자랑하는 ‘육군병장’ 딸기가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에 논산딸기 홍보 판촉전을 마련, 베트남 시장에 프리미엄 육군병장 딸기 수출의 교두보로 삼았다. 이번 행사는 논산딸기를 광범위하게 홍보하는 데서 나아가 본격 딸기 출하 시기에 발맞춰 이뤄진 베트남으로의 첫 수출이기에 의미가 깊다. 시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프리미엄 육군병장 딸기의 ‘쇼케이스’무대라 할 수 있다. 시와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현지에서는 맛보기 힘든 고품질의 딸기를 적극 홍보했으며 베트남 교민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어 ‘조기 완판’ 성과를 냈다. 한편 조공에서는 논산시가 뒷받침하는 농산물 유통기반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에서의 상온보관법, 이륜차 배송 절차 등을 고심하며 유통과정 전반을 손보고 있다. 이 과정을 위해 수출 담당직원을 직접 베트남 현지로 파견해 ‘콜드체인’ 등의 전 과정을 검수하며 딸기의 맛과 품질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딸기 농가들이 우수한 딸기를 생산한다 해도 유통체계가 받쳐주지 못한다면 제 가치를 인정받기 어렵다”며 “기술적인 부분을 최대한 보완해 논산딸기가 해외시장에서 명실공히 국가대표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유통 환경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확 늘어난 논산시 내년 살림, 백성현 시장 ‘광폭 행보’ 통했다 [Ytv영상스토리] 백성현 논산시장의 공격적 국·도비확보 노력이 역대급 예산 증가로 이어지며 논산시의 내년도 재정 살림에 숨통이 틔워졌고 정책적 혁신 대로에는 파란 불이 들어왔다. 지난주 논산시에서 발표한 2024년도 예산안을 살펴보면 일반회계 9,802억원·특별회계 855억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에 비해 1,239억원이 증가했다. 전년 대비 13.16%가 증가한 수치인데, 이는 도내 지자체를 통틀어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최근 정부의 긴축 기조 속에 일부 지자체는 재정 규모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논산시 예산 규모의 ‘우상향’은 가히 낭중지추라 할 수 있다. 논산시가 이뤄낸 이 성과는 요행이 아닌 땀 서린 발자취라 할 수 있다. 특히 백성현 논산시장은 실무진을 동반해 수시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동분서주하며 시정 비전과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민선 8기 들어 논산의 새로운 살 거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온 백 시장은 이를 실체화시키기 위해 거침없는 세일즈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1월 말에는 백 시장이 직접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에게 도로 확·포장 건부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뒷받침을 요청하는 등 민생안정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거대한 두 축에 날개를 날고자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다. 올여름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 향해 탄소중립형 청정축산단지로의 정책적 전환 의지를 피력하며 스마트 축산 ICT시범단지 조성사업, 축산시설 현대화사업 등에 관한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백 시장을 필두로 공직자들 역시 대통령실, 국회, 각계 부처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11월 초에는 시 관계진이 용산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을 방문해 국방특화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청사진을 상세히 소개하는 한편 충남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연이어 찾아가 논산의 주요 현안과 시민사회의 염원을 전달했다. 또한 백 시장은 양적 팽창에만 몰두하지 않고 ‘군살 빼기’에도 시선을 맞춘다. 시는 경기 불안정에 따른 교부세 감소 흐름에 대응하고자 관행처럼 세워져 오던 행정적 필수경비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지방보조금의 투명성·책임성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시는 지방보조금 총한도액 범위 안 부서별 한도액을 설정해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가며 보조사업별 자부담 의무 비율 기준을 단단히 구축하는 등 자구책을 펼치고 있다. 백 시장은 “중앙 동향을 분석한바 지방교부세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지역의 부흥을 위해서는 손 놓고 있을 수 없기에 곳곳을 뛰어다닌 결과, 국도비 예산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이는 논산의 전진을 중앙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는 증거”라 말했다. 그러면서“이제는 확보한 국도비를 시의적절하게 집행하며 시민 여러분들에게 행정적, 정치적 효능감을 안겨드려야 한다”며 “시민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인지, 우리 지역의 100년을 좌우할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인지 숙고하며 정책 구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윤선 기자장군포크 삼겹살 홍보 포스터(사진=논산시) [Ytv영상스토리] 논산계룡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연말연시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인기 품목인 장군포크 삼겹살을 선착순 300명에게 파격 할인가에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첫째, 논산시로 고향사랑기부를 한 뒤 둘째, 기부 포인트로 장군포크 삼겹살을 답례품으로 채택·주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향사랑e음를 참고하면 된다. 장군포크삼겹살은 HACCP통합인증관리를 통해 인증받은 고품질 축산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자 중 약 30%가 장군포크 삼겹살을 답례품으로 고를 만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효자 노릇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정창영 조합장은 “논산시로의 고향사랑기부가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커다란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는 할인 행사 취지를 밝히며 “우리 조합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논산시와 상생하겠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성원을 보내주신 논산계룡축협 측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논산시로의 기부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물론 지역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정윤선 기자예산군, ‘여섯줄안에서’ 2023 행복나눔콘서트 개최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에서 활동하는 음악동아리 ‘여섯줄안에서’는 지난 2일 예화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2023년 행복나눔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예산군이 후원한 이번 콘서트는 ‘여섯줄안에서’ 회원들은 물론 덕산고등학교 프리즘 밴드와 청소년 수련관 그린밴드, 대흥면 청년 선샤인 밴드 등 6개의 밴드 팀이 참여해 그동안 닦은 기량으로 신해철의 ‘그대에게’ 등 19곡의 음악을 군민에게 선사했다. 이와 함께 하이햇 팀, 크레쉬 팀 등 5개의 드럼 연주 동호회 팀도 신나는 드럼 연주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여섯줄안에서’는 지난 1993년 책마당 소속 통기타 동아리로 시작해 현재까지 소외계층 및 관내 지역 아동센터에 음악을 통한 재능기부와 물품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조병석 회장은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행복나눔 콘서트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철새들의 여정과 함께한 서천철새여행 1만명 방문 [Ytv영상스토리] 서천군이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서천철새여행’에 지난 1일부터 3일간 1만여명의 체험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겨울나기를 위해 남쪽으로 날아가다 금강호 및 서천갯벌에서 휴식을 취하러 온 겨울 철새들과 함께한 이번 철새여행은 ‘철새들의 보금자리, 아름다운 서천’이란 주제로 국립생태원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15개의 교육·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금강하구와 장항 송림 갯벌 일원에서 진행된 탐조체험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200여명의 탐조객들이 참여했으며 2만여 마리의 가창오리 떼가 때마침 현장을 찾아와 환상적인 군무를 펼치는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주말에 진행된 다큐멘터리 환경영화 ‘수라’ 상영회에는 200여명의 방문객들이 함께해, 영화가 끝난 뒤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환경과 철새,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어린아이들과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아이들이 철새들을 직접 관찰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철새들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작지만,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겠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철새여행을 계기로 서천군이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는 생태관광의 선도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행사 기간 현장 응모를 통해 선정한 15인을 대상으로 오는 13일 서천갯벌 탐조투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윤선 기자“청소년의 뜻을 정책으로” 태안군,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성료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태안군 청소년 정책제안대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5일 군청 대강당에서 ‘제1회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시상식을 갖고 대상 이하은 최우수상 이다영 우수상 성민서 조하민, 이채은 등 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이 직접 군 정책을 발굴 및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청소년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군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발굴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대회 추진에 나서왔다. 9월부터 10월 4일까지 관내 거주 중인 13~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안을 받은 후 가능성·창의성·효율성·적용범위·지속성 등에 대한 각 부서별 검토를 거쳐 1차 합격자를 선정했으며 11월 1일 군청 대강당에서 2차 발표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청소년기본법 상 청소년 연령은 24세까지.대상을 차지한 숭실대 이하은 씨는 태안군의 장비를 활용해 로컬 크리에이터 및 유튜버를 육성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1인 크리에이터 육성’을 제안해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다영 양의 경우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학교 주변 인도 및 버스승강장 설치’를 제안했으며 우수상 3인의 경우 ‘저출산 대응 프로그램 개설’ ‘투명 페트병 수거 자판기 설치’ ‘태안 청소년 CEO 지원’을 제안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이들의 제안이 실제 군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지역 청소년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보고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보다 효과적인 정책을 마련하고자 이번 제안대회를 개최했다”며 “참여해주신 청소년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견 청취로 지역 정책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태안군의 ‘명품 지주식 김’, 유기농 김의 새로운 기준 되다 [Ytv영상스토리]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김밥’ 열풍이 불면서 한국식 김 요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태안군이 ‘유기농 김’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며 세계로 뻗어나갈 채비를 갖춰 관심을 끌고 있다. 유기농 김이란 일체의 ‘산 처리’를 하지 않은 김으로 ‘지주식’으로 양식된 김을 뜻한다. 병충해 처리에 있어 약품을 쓰지 않으며 양식 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쉽사리 시도되지 않는다. 전국에서 생산되는 김의 불과 10% 정도만 지주식 유기농 김으로 추산된다. 태안에서는 남면 진산과 근흥면 용신·정산포 등 3곳의 어촌계가 총 248.2ha 면적에서 유기농 김을 재배하고 있다. 남면 진산 어촌계의 생산관리자로 일하고 있는 김장수 씨는 “태안군은 관내 모든 김 양식 어촌계가 유기농 김을 생산하는 전국 유일의 지자체”고 소개한다. 그는 “태안의 김은 모두 유기농으로 매우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 있음에도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아 아쉬움이 있어왔다”며 “태안산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김이 바다에 잠긴 채 떠 있는 일반적인 ‘부류식’ 양식과 달리, 태안의 ‘지주식’은 지주에 김발을 달아 김을 지면에서 띄워 양식하는 전통적 방식이다. 조수간만의 차로 인해 김이 바다에 잠겼다 공기 중에 노출됐다를 반복하는 특징이 있다. 햇빛을 쬐게 돼 불순물이 없어지고 육지와의 거리도 가까워 김의 성장에 필요한 무기질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김이 스스로 살아남는 힘을 가져 별도 약품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해양생태계의 보존은 물론 유기농 김으로서 식탁 위의 훌륭한 건강식품 역할도 한다. 하지만 지주식으로 양식한 ‘유기농 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인지도는 아직 그리 높지 않다. 부류식은 대량 생산이 가능해 현재 전국에서 양식되는 김의 90% 이상을 차지하는데, 제품에 김 양식법을 표기하는 것이 법적 의무는 아니어서 소비자가 유기농 김 여부를 확인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태안산 김은 부류식 김에 비해 돌김에 가까운 식감이 있으며 김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고 영양소도 풍부하다. 태안 김 양식 어민들은 우수한 품질의 태안 유기농 김을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로 오늘도 바다로 나선다. 김장수 씨는 “태안 김을 알리기 위해 개인적으로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김 콘서트’를 열어 김의 성장과정을 알리고 시식회를 진행하며 유명 요리사와 협업해 태안의 김을 소재로 다양한 요리도 만들고 있다”며 “조만간 대만 등 해외에서도 김 콘서트를 여는 등 태안 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태안 김, 즉 지주식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이 우선적인 과제가 될 것”이라며 “김이 태안의 당당한 특산물로서 국민들과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9개 사업 추진 [Ytv영상스토리] 지난달 28일 군청 본관 1층에서 2023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기념하는 동판을 제막한 청양군이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후 9개 사업을 신규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고 11월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증서와 동판을 교육부로부터 전달받았다. 평생학습도시는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와 체계를 형성한 지역을 말한다. 참여자들은 일방적 수용자가 아닌 주인공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면서 지식을 연구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소외 없는 학습권 보장을 위해 은퇴자나 중·고령자, 다문화 가정, 전입자, 일반 주민 등 모두가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하반기 명예감사관 간담회 개최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지난 4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읍면 명예 감사관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간담회를 열고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을 다양하게 논의했다. 명예감사관들은 각종 군민 불편 사항 신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 지역 제보,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 개선 건의, 예산 절감 등 모범 사례 발굴에 참여하면서 열린 군정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명예감사관들은 상반기에 건의한 생활 불편 및 개선 사항 11건에 대한 처리 결과와 올해 감사 운영 현황을 보고 받은 후 효율적 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도 군민들의 시각에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이 개선될 수 있도록 활동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파수꾼으로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 투명하고 공정한 군정이 실현되도록 힘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명예감사관 제도는 지난 2005년 운영 규정 제정 후 도입됐으며 감사 수행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군민이 느끼는 행정의 문제점을 직접 청취하고 대변하는 군정 감시자 역할이 부여돼 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