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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포인트제 포스터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는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면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업슈’를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탄소업슈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으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해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올해는 도민은 물론 도내 직장을 다니는 생활권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으며 실천 항목도 에너지, 수송, 폐기물, 홍보 등 총 17개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참여는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탄소업슈’를 검색해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만 하면 된다.포인트 적립은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타기, 장바구니 사용, 음식물 남기지 않기 등 일상적인 탄소중립 활동을 사진으로 인증하면 된다.적립된 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의 가치로 환산되며 연간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시군별 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다.지급은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이루어진다.지급 방식도 기존 ‘1만원 단위 지급’방식에서 ‘1만원 이상이면 전액 지급’ 으로 기준을 완화해 참여자들의 편의성과 체감 혜택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이 뿐만 아니라 농협은 행의 협조를 받아 대출금리 우대와 환전 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추가로 지원한다.지난해 시범 운영에서는 4만 8000여명에게 총 2억 3000만 포인트를 지급했으며 약 8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도는 앞으로 누리소통망과 지역 축제,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농협중앙회, 새마을회,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참여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탄소업슈를 통해 도민의 탄소중립 실천이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환경을 지키고 경제적 혜택도 누릴 수 있는 탄소업슈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당진시, 2026년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본격 운영 (당진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당진시는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를 지난 4월부터 시작해 현재 본격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가정 내에서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시는 지난 4월 10일부터 20일까지 참여 대상자 265명을 대상으로 사전 건강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에 따라 참여 어르신들은 허약, 전허약, 건강군으로 분류됐으며 개인별 각 상태에 맞는 맞춤형 목표를 설정해 효율적인 관리를 받는다.대상자들에게는 오는 10월까지 약 6개월간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비대면 건강관리가 이뤄진다.어르신들은 매일 걷기, 체중 측정, 혈압·혈당 측정, 주기적인 외출하기 등 개인별 건강 미션을 수행하며 기기를 통해 전송된 데이터는 보건소 전문가들이 실시 간으로 모니터링한다.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ICT 기술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건강관리를 생활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사전 조사를 통해 분류된 군별 맞춤형 관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체 기념사진(사진=아산시) [Ytv영상스토리]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해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단 20명이 충남 아산시를 찾았다. 닌빈성 농업연수단은 닌빈성 농촌개발 분야 공무원, 영농인, 언론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2주간의 농업연수를 위해 4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 입교했다. 입교식을 찾은 박경귀 시장은 “닌빈성과 아산시는 농업이 발달하고 글로벌 기업인 현대자동차가 자리 잡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아산에서 배운 농업기술이 닌빈성의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닌빈성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93km 떨어진 지역에 있는 도시로 영화 ‘콩:스컬 아일랜드’의 촬영지인 땀꼭, 유네스코 세계 복합유산으로 등재된 짱안 등의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아산시와는 201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농업,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해서 교류하며 우정을 쌓아왔다. 특히 2017년 시작된 농업연수 프로그램은 베트남 현지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중점적으로 전수하고 농업연구시설과 유통센터 견학, 친환경 농법 전수, 농기계 운전 실습 등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은 양국 교류를 불가피하게 단절시켰고 농업연수 프로그램 운영도 2019년을 끝으로 중단됐다. 3년 넘게 중단됐던 프로그램 운영 재개 논의가 급물살을 탄 것은 지난해 10월, 팜쾅응옥 닌빈성장을 대표로 한 닌빈성 대표단이 박경귀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아산시를 방문한 이후다. 당시 팜쾅응옥 성장은 코로나19로 단절됐던 양 도시의 교류 재개를 희망하며 친환경 농업 기술 프로그램 운영과 아산시 대표단의 닌빈성 방문을 요청한 바 있다. 이날 입교식은 4년 만에 재개된 닌빈성 농업연수단의 프로그램 시작일이자, 4년 만에 재개된 양국 교류의 새 물꼬를 트는 자리. 아산시는 닌빈성 농업연수단이 한국에 머무는 2주 동안 농업기술 전수와 함께 관내 주요 시설 견학, 관광지 투어 등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박 시장은 “양 도시의 우정이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서도 이어지게 돼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며 “농업연수에 기반한 양 도시의 교류 협력이 여러 분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먼저 아산시를 찾아주시고 교류 재개를 요청해주신 닌빈성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타국에서 보내는 2주가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여러분의 한국 생활을 아산시가 적극적으로 돕겠다. 한국의 문화, 아산의 아름다움도 즐기면서 행복한 추억도 많이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9월 6~8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한다.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매해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의 스마트도시 행사로 올해는‘Smarter City, Brighter Future’라는 주제로 열린다. 시는 이번에 거점형·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동관에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아산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홍보한다. 홍보 내용은 아산 디지털 오아시스 플랫폼 디지털 오아시스 스팟 서비스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 비즈니스모델 인큐베이팅 데이터 허브시스템 구축 등이다. 방효찬 시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가를 통해 ‘아산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향후 사업 성공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첨단경제 도시, ‘스마트시티로서의 아산시 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박경귀 아산시장 발언(사진=아산시) [Ytv영상스토리] 박경귀 아산시장과 인주면 주민들의 2023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4일 인주농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 취임 후 인주면에서 진행된 세 번째 공식 열린간담회로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홍순철 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인주면은 인주일반산업단지, 아산항, 솟벌섬 개발사업, 서해복선 인주역사, 서해권 물류센터, 아산 서북부 경제자유구역, 베이밸리 메가시티 등 아산의 새로운 백 년, 충남의 새로운 백 년을 위한 여러 굵직한 사업이 계획되고 있거나 추진 중인 지역”이며 “큰 사업이 진행되다 보면 정작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는 놓치기 쉽다. 오늘 소통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지방도 624호선 확포장 공사 냉정리 불법 유기견 보호소 처리 요청 밀두천 배수펌프 설치 요청 등산로 정비 사업 아동복지센터 설치 요청 인주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보상 절차 및 완충녹지 조성 등에 대한 설명 요청 버스 노선 정비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민원에 대해 모두 긍정적 답변들 드리지 못해 송구하다. 하지만 앞으로 시정을 추진함에 있어 오늘 주신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아산시는 2022년 하반기, 2023년 상반기 인주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59건의 민원 및 건의 사항 중 장애인복지 단체의 활동 개선 방안, 인주면 관암리 342-6번지 개발행위 사업장 관련 건의, 신축 행정복지센터 내 보건소 이전 추진, 공세천 배수로 정비 공사 등 15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의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8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 시장은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 당시 어머니의 운구를 맞이했다고 알려지는 게바위에 대한 고증 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해암리 거주 어르신은 “난중일기에는 백의종군 중이시던 장군께서 어머니 임종 소식을 듣고 게바위로 달려가니 배가 이미 와 있었다고 나오는데, 그렇다면 게바위는 나루터 바로 앞에 있어야 한다. 과거 나루터가 있었고 ‘해암’이라는 지명이 내려오는 지역이 또 있다”며 고증을 요청했다. 이에 박 시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고증을 건의한 주민들과 함께 ‘게바위 나루터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위치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련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지역 어르신들은 “어릴 때부터 어른들께 ‘이곳이 충무공께서 어머니의 유해를 맞이한 곳’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컸는데, 언제부턴가 우리 마을은 잊히고 현재 게바위가 있는 곳만 문화유산이 됐다”며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더 늦기 전에 반드시 바로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박 시장은 “현재 위치가 맞을 수도 있지만,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 자산인 만큼 분명한 고증 작업은 필요해 보인다”며 “학계와 협력해 고증을 실시하고 동시에 이 지역에도 표지판을 세워 충무공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이 후대에도 전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4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 자살예방의 날 캠페인 모습.(사진=태안군) [Ytv영상스토리] 태안군이 오는 9월 10일 ‘2023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군민 대상 캠페인과 걷기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 4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군민 2천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정신건강 및 중독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태안군보건의료원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생명 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의 마음 건강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같은 날 진행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 실시됐으며 군은 자살예방 문구가 기재된 스티커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정신건강 및 중독예방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 관련 정보 제공 태안군 알코올 중독자 모임 안내 정신건강 상담 및 자살예방 상담전화 안내 등을 진행하고 우울척도검사도 함께 실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군민 이모 씨는 “사회복지 종사자로서 평소 우울감을 느끼면서도 주위에 털어놓지 못해 혼자 어려워했는데, 오늘 마침 좋은 기회로 우울척도검사를 진행하고 친절한 상담도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한 태안군의 노력은 계속 이어진다. 태안군보건의료원은 9월 4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20~50대 군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함께 걷기’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청장년층 자살률을 줄이고 건강한 태안군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충청남도체육회가 만든 모바일 앱 ‘걷쥬’를 설치해 ‘태안군 청장년 생명사랑 함께 걷기 챌린지’에 가입하고 ‘챌린지 시작하기’를 누르면 걷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앱 내에서 우울선별검사도 함께 진행할 수 있으며 군은 행사기간 우울선별검사 참여자 중 25만 보 이상 걷기에 성공한 군민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군 차원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걷기 챌린지에도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4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모습(제9회 태안군사회복지대상 수상자들- 사진 앞줄이 이원면주민자치회, 뒷줄이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 태안군지회).(사진=태안군) [Ytv영상스토리]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가세로 태안군수 및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및 ‘행복나눔 복지 박람회’가 열렸다.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복지 실천을 선도하는 종사자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군민들에게 사회복지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태안군립합창단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29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어 제9회 태안군사회복지대상 수상자로 결정된 ‘이원면주민자치회’ 및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남도지부 태안군지회’에 대한 시상식이 열려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후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 오병영 회장의 대회사와 충남협의회 이정기 회장의 격려사, 가세로 태안군수의 기념사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과 태안어린이집 원아들의 ‘사랑의 바다로’ 노래 합창 등 지역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함께 진행된 ‘행복나눔 복지 박람회’에서는 노인복지관과 태안시니어클럽, 태안지역자활센터, 태안군보건의료원 등 29개 기관에서 35개 부스를 설치하고 장애 인식개선 OX 퀴즈 키링 만들기 시각장애 체험 나만의 바다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언제나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행사가 지역 사회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고 군에서도 군민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가경주 어촌계 및 마금 어촌계 전경.(사진=태안군) [Ytv영상스토리]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귀어인을 유치하고 있는 태안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3년 우수어촌계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어촌 진입장벽 해소의 성과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군은 최근 해양수산부의 우수어촌계 지원 사업 공모 발표 결과 고남면 가경주 어촌계와 근흥면 마금 어촌계가 올해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가경주 어촌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며 마금 어촌계도 2020년 이후 3년 만에 재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도시민 등 신규인력의 어촌 진입을 통해 어촌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어촌 진입장벽 해소에 노력한 전국 어촌계 20곳에 마을 시설개선 사업비 각 1억원이 지원된다. 지난해까지 충남도 주관으로 진행되다 올해부터 국가 사업으로 전환됐다. 가경주 어촌계와 마금 어촌계는 어촌계 문턱 낮추기를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 등을 통한 다각적인 유치 홍보에 나섰으며 어촌계 신규 가입자를 위한 멘토링 및 현장학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신규 어촌계원의 진입을 가로막는 각종 정관 제한규정을 철폐하고 회계관리 시스템 개선과 경영실적 공개 등 투명한 어촌계 조성에 힘써 현재 신규 어촌계원 비율이 17% 및 8%에 달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로써 태안군은 우수어촌계 공모에 총 11차례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그동안 고남면 장곡4리 안면읍 병술만 고남면 만수동 근흥면 마금 소원면 만리포 고남면 가경주, 남면 원청리, 근흥면 신진도, 안면읍 선바위가 선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어촌지역의 발전과 인구 감소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열린 어촌 조성을 통한 도시민 유입이 필수적이라 보고 어촌계와 함께 공동 노력에 나서고 있다”며 “공모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전국 최고의 귀어도시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태안군의 귀어 인구는 2017년 188명 2018년 131명 2019년 122명 2020년 161명 2021년 186명 2022년 195명으로 군과 어촌계의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정책에 힘입어 매년 압도적인 전국 1위를 기록 중이다.
정윤선 기자당진시보건소 전경(사진=당진시) [Ytv영상스토리] 당진시가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14일까지 봄 신학기 학교급식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안전한 급식시설 환경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점검에는 보건소 위생지도팀과 당진교육지원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초중고 학교 급식소 등 24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를 함께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급식시설 기구 등의 세척 소독관리 식재료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며 특히 위반율이 높았던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행위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미비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식재료·조리기구 세척 소독하기, 식품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하며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맨발 걷기 행사 운영 사진 (2일)(사진=당진시) [Ytv영상스토리] 당진시보건소가 2일 오전 7시부터 계림공원에서 교육과 체험을 내용으로 하는 맨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맨발 걷기는 혈액 순환 개선으로 고혈압, 당뇨 조절에 효과가 있고 면역력 강화, 활력 충전, 우울감 해소 등에 효과가 있어 최근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이 일어나고 암 환자, 만성질환자들에게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보건소는 17개 걷기 좋은 길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장수산이 있어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심 속 공원으로 각광 받는 계림공원에서 맨발 걷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신재춘 걷기 지도자를 초빙해 기본자세 및 주의점을 교육하고 맨발 걷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발의 상처가 없거나 당뇨 환자가 아니면서 맨발 걷기를 희망하는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계림공원과 장수산 숲길을 맨발로 걷는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이 운영 시간, 교육내용 등에 만족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황톳길 조성, 쉬는 공간에 비가림막 개선, 시민 스스로 청소할 수 있는 송풍기 구입, 세족 시설 설치 등 다양한 건의 의견도 수렴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정세득 세무사는“안전하게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산길을 매일같이 청소한 우동기 님 있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다른 지역처럼 황톳길이 조성되면 계림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되는 동아리 구성 등 걸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걷기 교육과 이벤트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윤선 기자4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축제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총감독인 인재진 감독을 초빙해 특강을 개최했다(사진=당진시) [Ytv영상스토리] 당진시가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축제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총감독인 인재진 감독을 초빙해 특강을 개최했다. 올해 20년 차를 맞은 아시아 대표 뮤직 페스티벌‘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음악 축제로 지역 농가 상생 캠핑장 조성 등 축제가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널리 알려졌다. 이날 특강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첫 회부터 기획하고 현재까지 총괄하고 있는 인재진 총감독이 ‘축제의 시대가 오고 있다’라는 주제로 특강에 참석한 전 직원과 업무실무자, 보조사업자 등에게 축제 발굴 및 방향 설정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강에 참여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축제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확실한 정체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며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를 육성할 수 있도록 축제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시에 따르면 지역 축제 역량을 강화해 당진시를 대표하는 축제를 육성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에 이어서 10월 7일 개막하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19회 동안 누적 관객 수 약 288만명을 기록하며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으며 제20회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정윤선 기자추가 설치된 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사진=당진시) [Ytv영상스토리] 당진시가 탄소중립을 이끌어 갈 자원순환체계를 마련하고자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와 한마음공원에 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라벨지와 이물질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자판기에 넣으면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 받을 수 있어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고 포인트도 얻을 수 있는 인공지능 자판기이다. 투명페트병은 옷의 원료로 사용되는 소중한 자원으로 수거자판기를 통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순환 경제 구축뿐만 아니라 수거자판기 1대당 연간 0.35 톤의 탄소를 저감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탄소중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가 설치에 따라 수거자판기는 대덕동 어름 수변공원 화장실 인근 당진어시장 야외광장 당진 버스터미널 대합실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한마음공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수거자판기 이용 방법은 슈퍼빈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이 개인 핸드폰 번호 입력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지와 이물질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자판기에 넣으면 되며 1인당 1일 최대 10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투명페트병 수거 자판기 활성화로 재활용품이 중요한 자원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품질 재활용 체계 정착 가속화를 위해 일반 플라스틱과 혼합 배출이 이뤄지고 있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