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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유령회사 먹튀’ 의혹 보도 반박…“부적격 업체와 계약 사실 없어” (아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행사용역 계약과 관련해 제기된 ‘유령회사 수주 및 먹튀’의혹 보도와 관련해,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해당 용역은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계약 착수돼 현재 수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앞서 일부 언론은 아산시와 아산문화재단 용역 입찰 과정에서 비상주 공유오피스를 주소지로 둔 업체 참여 유사 사업 동시 입찰 임대차 계약 종료 및 종적 불명 정황 등을 근거로 ‘유령회사 의혹’과 ‘입찰 공정성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이에 대해 시는 보도 내용 중 실제 계약 관계와 다른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직접생산 확인 미비 업체가 용역을 수주했다’고 보도된 A 업체는 입찰 과정에서 이미 부적격 판정을 받아 제외된 업체로 시와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해당 업체는 아산문화재단 공고에 투찰한 이력은 있으나, 나라장터 사전판정 단계에서 자격 미달로 제외됐다.실제 계약은 별도의 적격 업체와 진행됐다.또 공유오피스를 사업장 주소로 두고 있어 ‘유령업체’로 지목된 B 업체에 대해서는, 계약 체결 전 사무실 실체와 계약이행 능력을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검토하는 등 사전 검증 절차를 거쳤다고 설명했다.시는 지방계약법 과 행정안전부 예규에 따른 절차를 거쳐 4월 1일 계약과 착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B 업체의 임대차 계약 종료 및 ‘종적 은폐’의혹과 관련해서는, 임대차보호법 에 따른 묵시적 갱신이 적용돼 계약 효력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해당 업체는 오는 25일 열리는 영인산 철쭉제 관련 과업을 수행 중으로 ‘종적을 감췄다’거나 ‘먹튀’라는 보도 내용과는 차이가 있다는 입장이다.아산시는 직접생산 확인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도 관계기관 재확인을 통해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시는 3월 24일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에 해당 업체의 기준 준수 여부를 요청했으며 3월 27일 회신을 통해 발급 당시 요건을 충족한 업체라는 점을 확인했다.행사 대행 용역의 경우 관련 서류 요건 충족 시 증명서가 발급된다는 점도 함께 확인됐다.아산시 관계자는 “해당 계약을 포함한 모든 계약은 법적 기준과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절차를 유지해 시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다만 “시정에 대한 언론의 감시와 문제 제기는 당연한 일이지만, 사실과 다른 내용이 단정적으로 포함된 보도는 시정에 대한 신뢰를 흔들 수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아산시, 아산페이 20% 할인 조기 종료… “소비 고용 동반 확대” (아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아산시는 중동 위기 대응을 위해 추진한 아산페이 20% 할인 정책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당초 계획보다 닷새 빠른 10일 오후 1시께 조기 종료됐다고 밝혔다.이번 조기 종료는 정책 효과가 단기간에 집중되며 시민 이용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실제로 할인 기간 결제 규모와 소비 증가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아산시 의뢰로 진행된 ‘아산페이 발행 운영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부터 15일까지와 할인 적용 이후인 3월 16일부터 31일까지를 비교한 결과, 아산페이 결제액은 236억원에서 439억원으로 증가했다.순소비 증대분은 56억원에서 104억원으로 약 86% 확대됐다.같은 기간 생산유발효과는 78억원에서 146억원으로 취업유발효과는 66명에서 122명으로 늘었으며 역외유출 방지효과 역시 69억원에서 129억원으로 증가했다.할인 정책이 소비 확대를 넘어 생산과 고용, 지역 내 자금 순환까지 동시에 견인한 것이다.이 같은 단기 성과는 누적 분석에서도 확인된다.2023년 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아산페이 누적 결제액은 9734억원이며 이 가운데 순소비 증대액은 2307억원으로 추정됐다.같은 기간 생산유발효과는 3242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490억원, 취업유발효과는 2695명, 역외유출 방지효과는 2872억원으로 분석됐다.특히 전체 결제액의 약 30%가 외부 소비를 지역 내로 전환한 효과로 나타나, 아산페이가 소비 촉진을 넘어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는 정책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업종별로는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 교육서비스, 도소매 및 상품중개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분야에서 순소비 증대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시민 일상과 밀접한 소비 영역에서 정책 효과가 직접적으로 나타나며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매출 안정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연도별로도 증가 흐름이 이어졌다.순소비 증대분은 2024년 580억원에서 2025년 869억원으로 확대됐고 2026년 1~3월에만 332억원을 기록했다.역외유출 방지효과 역시 같은 기간 723억원, 1081억원, 388억원으로 증가하며 지역 내 소비 순환 구조가 점차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분석은 지역산업연관표를 활용한 산업연관분석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역화폐로 인한 수요 증가가 연계 산업의 생산 확대와 고용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를 반영했다.아산시는 이번 정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아산페이가 시민 체감 혜택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동시에 견인하는 핵심 민생정책으로서 효과가 확인된 만큼, 향후에도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아산시는 20% 특별할인은 종료되지만, 기본 할인 10%와 1% 캐시백 혜택은 지속 운영된다고 밝혔다.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기술개발 및 서비스 실증사업’과 연계한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오는 10월부터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은 국비 274억원이 투입, 지난 2021년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오는 2024년 12월까지 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이동 수단 목적의 일체형 자율주행차량이 아닌, 하단부에 배터리가 장착된 차세대 자율셔틀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4륜 독립 조향·제동·구동이 가능한 공용 자율주행 섀시플랫폼에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담긴 캐빈을 교체해 장착하는 방식으로 전국에서 아산과 세종에서 최초로 운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2021년 9월 충남도,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환경 구축 및 실증 사업에 대한 3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볼거리가 풍부하고 과학·환경 분야 등의 콘텐츠와 서비스 연계가 가능한 아산시 환경과학공원을 최종 대상지로 확정했다. 환경과학공원은 기피 시설이던 생활폐기물 소각장을 장영실과학관, 배미수영장, 행정복지센터, 공원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친환경에너지 혁신시설로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배치됐다. 시는 10월부터 시 환경과학공원 주변도로에서 기술 검증을 위한 사전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2024년부터 본격적인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실증 구간에는 위험 상황에 대비해 안전요원과 모범운전자회 등을 배치한다. 또 시민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사전테스트 기간 해당 구간 내 교통량 등을 분석해 본격적인 서비스 운행 시간을 확정할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차세대 자율셔틀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운행하게 돼 37만 아산시민을 대표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최근 자율주행 인지 및 운행 안전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이번 본격적인 자율셔틀 서비스 실증을 통해, ‘레벨 5단계’의 완전 자율주행 등 차세대 자율주행 시대로의 전환을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한편 시는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 추진 자율주행 관련 예타사업을 기획 중이며 최근에는 자율주행 인지 및 운행 안전 성능검증 기반 구축 부착형 디스플레이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미래차 산업 전환을 위한 인프라 집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와 국토부 관계자 회의 장면(사진=아산시)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국토교통부의 디지털트윈 구축 시범사업과 관련,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4일 박건수 국토정보정책관을 비롯한 국토부 관계자 10여명은 디지털트윈 구축사업 수범사례 점검을 위해 아산시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국토부 및 시 관계자는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하천 분야 디지털트윈 플랫폼의 기능을 시연하고 활용 및 운영상의 문제점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앞서 지난 2021년 시는 국토부가 주관한 디지털트윈 지자체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 ‘디지털트윈 기반 지능형 하천관리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시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와 홍수 등 하천 관련 재해가 빈번해지는 상황 속에서 이번 사업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선도적인 대비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신명식 시 토지관리과장은 “국토부 공모사업을 통해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분석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반이 마련됐다”며 “하천 모니터링과 홍수 예·경보 등의 활용 서비스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디지털트윈 플랫폼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데이터의 유지갱신과 플랫폼 고도화가 필요하다”며 “정부 차원에서 지속적인 예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디지털트윈’이란 현실 세계와 동일한 가상세계를 3차원으로 구현해 모니터링함으로써 현실 세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예방 및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지능형 의사결정 시스템을 뜻한다. 정부는 ‘디지털트윈’을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국정과제로 포함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시는 지난해 8월 국토부 주관 ‘디지털트윈 국토 지자체 시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원 등 총 1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정윤선 기자제16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 홍보지(사진=아산시) [Ytv영상스토리]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13일 오후 2시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는 이승직 마음&정신겅강의학과의원 전문의 강의와 전문 강사의 치매 예방 건강 체조,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한 작품 전시, 치매 예방 홍보관 등을 운영될 계획이다. 장동민 시 보건소장은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편견을 없애는 데 앞장서겠다”며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아산시를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생활 속 미세먼지와 고농도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사업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민간·공공시설이다. 시는 1억 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부착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된 가스열펌프는 2024년 말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미부착 시설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로 신고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의무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올해 12월 5일까지 아산시청 환경보전과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정윤선 기자2023년 9월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홍보지(사진=아산시) [Ytv영상스토리] 아산시가 오는 12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김유라 작가를 초청해 ‘내 집 마련 가계부’라는 주제로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평범한 전업주부였던 그녀의 특별한 투자 노하우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시민 강사 장태진의 ‘올바른 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지킨다’라는 주제로 ‘시민강연 36.5℃’가 15분간 진행된다.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는 아산시민 누구나 당일 참석해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강연 당일에는 유튜브 ‘아산시’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오효근 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강연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재테크 노하우를 전달해 시민들이 올바르고 다양한 재테크 방법을 습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유라 작가는 평범한 전업주부에서 대한민국 주부들의 투자 멘토로 활약하며 생방송 오늘 아침 동치미 MBC 경제매거진머니톡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저서는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내 집 마련 가계부 등이 있으며 유튜브 ‘김유라TV’를 운영 중이다.
정윤선 기자참석자 단체 기념사진(사진=아산시) [Ytv영상스토리] 박경귀 아산시장이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출전을 앞둔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6일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에서 열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아산시 선수단 결단식에는 박경귀 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결단식에 참여한 박경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된 훈련에 매진해주신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랑스러운 아산시의 대표로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우리 시의 저력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돌아오시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모두 부상 없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후회 없이 펼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15개 시·군 선수단과 교류하며 우애도 나누고 소중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열리며 아산시는 농구·배구·야구·축구·궁도 등 28개 종목에 916명을 파견한다. 아산시의 이번 대회 목표는 지난 2022년 대회와 같은 종합 순위 2위다.
정윤선 기자유진상 창원대 교수 강연 장면(사진=아산시) [Ytv영상스토리] 아산시는 6일 시청 시민홀에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세 번째 순서로 유진상 창원대 건축학부 교수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건축과 도시의 인문학’을 주제로 나선 유 교수는, 인문학의 중요성과 실제 건축 분야에서 인문학이 융합된 주요 사례를 소개했다. 유 교수는 “인문학은 인간을 다루는 학문이다 과거나 지금이나 기술의 변화를 넘어, 통용되는 학문이다”며 “예를 들어, 다툰 남녀가 꽃을 주고받으며 화해하는 건 인문학 영역이다 최신 핸드폰이 고장났을 때 과거 기술로는 고치지 못하는 건 기술의 영역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인문학이 기술의 영역과 융합됐을 때 훨씬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과거 일본 후지 사과가 태풍을 만나 흉작을 기록한 적이 있었는데, 그해 수험생에게 ‘태풍을 견딘 사과’라는 타이틀로 훨씬 비싸게 판매했다 이것이 인문학의 힘이다”고 말했다. 유 교수는 또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것은 스토리텔링 등 브랜딩의 효과”며 “국내에서도 ‘다이나믹 코리아’, ‘하이 서울’, ‘환경수도 창원’ 등 훌륭한 브랜딩의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유 교수는 ‘별을 만들어낸 것은 하늘이지만 별자리를 만들어낸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라는 고 이어령 교수의 말을 언급한 뒤 “아산도 온천, 이순신 장군 등 뛰어난 역사적·자연적 자원을 융합해야 한다 온천과 이순신을 반도체와 첨단산업과 연계한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한편 서울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유 교수는 파리 도시건축연구소 객원 교수,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 자문·평가·기획위원, 경남교육청 공간혁신 총괄 건축가, 경상남도 도시재생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 국공립대학 교수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정윤선 기자박경귀 아산시장 기념식 행사장 참관 (사진=아산시) [Ytv영상스토리]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이 환경부·충청남도 주최, 아산시 후원으로 9월 6일 오후 아산환경과학공원 야외광장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 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이 열린 아산환경과학공원은 쓰레기 소각 시설과 함께 생태공원을 함께 조성해 기피 시설을 지역 랜드마크이자 관광자원으로 바꾼 주민 친화 장소로 비수도권에서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아산환경과학공원은 혐오 시설 설치에 따른 주민 갈등을 아름답게 극복한 아산시의 자랑스러운 장소”고 소개하고 “이 의미 있는 장소에서 대한민국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이 열리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에서는 쓰레기를 소각하며 나온 열은 전기로 만들어 지역 기업에 공급하고 소각 시설과 함께 설치된 수영장, 목욕탕은 주민이 사랑하는 편의시설로 생태곤충원, 장영실과학관 등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쓰레기 소각장 설치를 두고 여러 지역에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아산환경과학공원 운영 사례가 다른 지역에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아산시도 앞으로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환경과학공원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9월 6일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아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의 주제는 ‘지구를 지키는 좋은 습관, 바이바이 플라스틱’이다. 코로나19 유행과 함께 급증한 플라스틱 사용량에 경각심을 갖고 이를 줄이자는 취지다. 주제에 맞춰 아산환경과학공원 야외광장에서는 분리배출 교육,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제품 전시, 새활용 제품 만들기 체험 등 부대행사와 기업들의 환경 보호 노력이 담긴 홍보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시민들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기며 폐기물도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인식을 제고하고 지구를 지키는 데 필요한 일상의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아름다운 사람은 떠난 자리도 아름답다는 말이 있는데, 오늘날 우리는 너무 많은 플라스틱을 남기고 떠난다 인간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플라스틱은 그대로 남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회용 플라스틱의 편리함이야 이루 말할 수 없음을 안다 하지만 이제는 지구를 위해 미래 세대를 위해 편리함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음을 기억해야 할 때”고 강조하고 “오늘 행사가 이러한 인식을 다시금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박경귀 아산시장 발언 장면(사진=아산시) [Ytv영상스토리] 박경귀 아산시장은 6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하반기 ‘온양1동 열린간담회’에서 “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한 ‘왕궁온천’의 명성을 재건하려 한다. 그 중심에 온양1동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박 시장을 비롯해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과 박효진 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 시장은 “온양온천은 세종대왕이 무려 5번이나 행차해 피로를 풀고 눈병을 치료했던 곳이다. 그런데 아산시 차원에서 그런 부분을 조명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순신의 도시’와 함께 ‘세종의 도시’로 아산을 올려놓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전 단계로 대한민국 온천박람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온천도시 1호 지정에 도전하고 있다. 온천은 사양 산업이 아니라, 문화·예술·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온천도시로 지정된다면 아산의 경사이자 온양1동의 경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박 시장은 온양1동 활성화를 위한 ‘온천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제 온천 외 즐길거리가 필요하다 원도심의 답은 ‘온천천’이다 온천천에 야간경관 조명을 조성하고 곡교천과 온천천 하류를 연계하는 산책 코스를 개발하려 한다 그러면 신정호에서 열리는 걷기대회 같은 행사도 온천천에서 개최할 수 있다”고 구상을 소개했다. 계속해서 그는 “온천천 주변 원도심 주택가의 자가 정화조에서 넘친 오물이 합류해 악취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예산 문제로 근본적인 해결에 어려움이 많다”며 “우선 정화조 오물 유입을 방지하고 수질을 개선하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박 시장은 “왕실온천을 복원하고 ‘온양’의 역사성과 온천도시로서 정체성을 살리겠다 중심에는 온천천이 있다”고 재차 힘줘 말한 뒤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아고오거리 인도 정비 온천천 야간 조명 설치 온천천 상부 도로 재포장 싸전지구 행복도시 조기 착공 버스정류장 안내전광판 관리 철저 경남아너스빌 육교 경사로 설치 EF모텔 앞 재건축 사업 조기 추진 장미마을 잔존 상가 소음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한편 온양1동 상반기 ‘열린간담회’에서는 10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됐으며 처리 상황을 보면 완료 3건 2024년 내 가능 1건 중장기 검토 4건 불가 2건 등으로 집계됐다.
정윤선 기자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Ytv영상스토리] 아산시는 지난 4일 시금고 지정을 위한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1금고는 NH농협은행, 2금고는 하나은행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기존 시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시금고 지정을 위해 개최됐다. 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금고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제안서를 공개 접수했으며 농협은행과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3개 금융기관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심의위원회는 시의원, 학계, 변호사, 세무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전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실적 및 협력사업 계획 등 5개 항목으로 나눠 평가했다. 이번 시금고 약정기간은 2024~2027년까지 4년으로 1금고인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기타 특별회계를, 2금고인 하나은행은 공기업 특별회계와 기금을 관리하게 된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