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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의원 “AI시대, 수학과 기초과학 교육혁신 시급” (충청남도의회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은 10일 제368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AI 시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수학 및 기초과학 교육의 위기를 지적하고 충남교육청의 선도적인 교육혁신을 강력히 촉구했다.방 의원은 “지금 세계는 AI 와 반도체 기술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고대역폭 메모리 등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우리 과학자들이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이전 세대가 쌓아온 탄탄한 기초과학 역량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포문을 열었다.이어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그러나 아이들의 장래희망에서 과학자와 공학자 순위가 뒤로 밀려나고 수학과 과학 기피 현상이 심화되는 등 AI, 반도체 등 국가 전략 산업의 인재 창출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고 우려했다.방 의원은 AI 의 알고리즘과 데이터 처리의 핵심은 선형대수, 미적분 등의 수학임을 강조하며 “2022년 교육과정 개정에서 고등학교 수학에 행렬 단원이 부활했으나 실제 AI 를 이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단순 연산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충남교육청의 디지털 기반 교육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지금까지의 교육이 도구 활용과 인프라 구축에 집중됐다면, 이제는 수학적 기초역량을 심화하는 질적 전환이 시급하다”고 밝혔다.방 의원은 글로벌 AI 강국들이 초·중등 단계부터 수학교육을 강화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단순히 도구를 사용하는 인재를 넘어 미래의 도구를 직접 설계하고 창조하는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를 위해 방 의원은 △'충남형 AI-수학 융합 교과서 개발'및 선택과목 개설을 통한 수업 도입 △수학자, 과학자, AI 전문가, 현장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과정 거버넌스'혁신 △천안·아산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단지 등 충남의 우수한 산학연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밀착형 과학 멘토링 및 진로 탐색 기회 확대'등을 제안했다.
전익현 의원 “서천 유부도, 서해안 생태관광 거점으로 육성” (충청남도의회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은 10일 열린 제36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서천 유부도를 충남 생태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유부도는 금강 하구와 서해가 만나는 곳에 자리한 섬으로 넓은 갯벌과 철새, 섬마을의 삶과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살아 있는 생태 교과서”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음에도 아직 생태관광지로 충분히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제 유부도를 단순히 보존해야 할 섬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보전과 활용이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전 의원은 유부도와 연계할 수 있는 서천의 풍부한 관광·생태 자원에도 주목했다.그는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조류생태전시관, 서천특화시장 등을 언급하며 “각각 흩어져 있는 자원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는 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특히 “국립생태원에서 생태의 가치를 배우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바다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장항송림과 스카이워크에서 서해의 풍경을 즐기고 조류생태전시관과 유부도, 서천갯벌을 연결해 철새와 갯벌 생태를 체험하는 관광 동선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또한 “마량포구와 성경전래지, 춘장대해수욕장, 문헌서원, 한산모시관과 한산소곡주, 봉선저수지, 신성리갈대밭 등 지역 대표 자원을 함께 연계한다면 서천이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먹고 보고 즐기며 머무는 체류형 생태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전 의원은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실질적인 소득이 돌아가며 자연은 철저히 보호받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훼손하지 않고 보전이라는 이름으로 방치하지 않는 균형 잡힌 접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끝으로 전 의원은 충남의 지역 간 균형발전 필요성도 함께 언급했다.그는 “생활 인프라, 인구, 경제,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충남 북부권과 남부권 사이의 격차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충남의 미래는 어느 한 지역의 발전이 아니라 모든 지역이 함께 성장할 때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여군,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군민 참여형 보훈행사 추진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군민이 일상에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걷쥬 앱 걷기 챌린지와 부여군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를 추진한다.먼저 충청남도 체육회 걷기 앱인 ‘걷쥬’를 활용한 걷기 챌린지는 현충일과 6·25전쟁일을 기념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각각 6만6000보, 6만2500보 달성 시 선착순 150명에게 소정의 홍보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스마트폰에 ‘걷쥬’앱을 설치한 후 ‘부여군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신청을 하면 된다.‘부여군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는 관내 현충시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부여군에서는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AI 를 활용해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GPS 기반 모바일 웹페이지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참여자가 현충시설에 방문해 ‘부여군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웹페이지에 접속 후 GPS 위치 확인을 누르면 스탬프가 자동으로 날인된다.부여군 내에 현충시설은 총 21개소가 있으나 △남령근린공원 내에 있는 충의사, 애국지사 원인 이호철선생 기념비, 순국지사 유기섭 기적비, 독립운동애국지사 추모비 △초촌면의 애국지사 임병직박사 생가 및 기념관, 추모비는 각각 하나의 시설로 간주해 총 16개소 중 5개소 이상 스탬프를 찍으면 스탬프 투어를 완주한 것으로 간주한다.완주자에게는 걷기 챌린지와 마찬가지로 소정의 홍보 물품이 제공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자발적 보훈행사 참여를 유도하고 앞으로도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부여군, 공공급식 관계자 위생교육 진행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부여 서울농장 2층 교육장에서 부여군 관내 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종사자와 공공급식센터 검수·출고 관련 근무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공공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학교와 공공기관 등에 공급되는 농산물 및 가공식품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품 변질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식재료 관리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고자 하는 취지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위생적인 납품과 검수 △식중독 예방 관리 △식품 취급 시 개인위생 관리 △학교급식 이물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급업체의 위생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 내 공공급식 전반의 신뢰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또한, 정기적인 현장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군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이재경 굿뜨래경영과장은 “우리 아이들과 군민이 매일 접하는 공공급식의 핵심은 무엇보다 ‘안전’ 이다”며 “공공급식센터를 중심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 체계를 확립해 신뢰받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윤선 기자규암장어구이, 7년째 장애인 위한 장뇌삼 후원 이어가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 소재한 규암장어구이가 지역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7년째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규암장어구이는 지난 2020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매년 꾸준히 장뇌삼을 부여군장애인복지관에 후원하며 지금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 57가정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경제적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면역력 강화와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장뇌삼을 지원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장뇌삼은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규암장어구이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손기영 부여군장애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에서는 장기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규암장어구이의 선행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윤선 기자“교수님과 함께 면접장에”…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6명 동시 합격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가 교수 동행형 취업지도를 통해 재학생 6명의 동시 취업 성과를 이끌어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는 최근 진행된 기업 채용 면접에서 학생 6명이 지역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하레하레’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단순 취업 지원을 넘어 교수진이 학생들과 함께 면접 현장에 직접 동행하는 ‘교수-학생 동행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동행면접은 학과 교수들이 학생들과 함께 기업을 방문해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실습 경험, 현장 적응력 등을 직접 설명하고 면접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학생 입장에서는 낯선 면접 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으며 기업 입장에서도 학생들의 강점과 성장 가능성을 보다 신뢰도 있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호텔조리제빵학과는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희망 진로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지도를 지속 운영하며 현장실습과 산업체 연계를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이번 동시 합격 역시 실습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기반 취업지도가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는 평가다.하레하레는 대전지역에서 6개 지점을 운영 중인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로 제과·제빵 분야 실무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갖춘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는 기업이다.정서영 학생은 “처음에는 기업 면접이 많이 긴장됐지만 교수님들이 직접 함께 가주시고 현장에서 조언도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학교에서 배운 실습 경험과 현장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말했다.호텔조리제빵학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취업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을 줄이고 기업과의 연결을 더욱 탄탄히 하기 위해 동행면접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는 각종 전국 요리·제과제빵 대회 수상과 현장 중심 실습교육,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외식·제과제빵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청소년재단, 주말 물들인 ‘2026 청소년 축제’ 성료… 600여명 환호 (청양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양군 청소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지난 2021년 제정된 청양군 청소년의 날 조례에 의거,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소년의 날’을 축하하고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발적·주체적으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올해 축제는 ‘청소년이라 행복한 하루’라는 슬로건 아래 ‘HAPPY’라는 5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참여와 문화예술 활동을 강조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는 1부 기념식인 △H로 문을 열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이어 2부 본행사에서는 △A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댄스·밴드 등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P와 △P가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축제의 마지막은 참여자 전원이 하나 되는 △Y로 장식하며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이영미 청소년 문화의 집 관장은 “이번 축제가 청양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신들의 꿈과 열정을 당당하게 펼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청소년 문화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은 타 지자체에 비해 한발 앞서 조례를 통해 ‘청소년의 날’을 지정·선포하고 매년 내실 있는 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건강한 주인의식을 심어주는 동시에, 지역 사회 전체가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복지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모범적인 선진 청소년 행정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정윤선 기자청양 청소년, ‘사경배움터’서 지역경제 선순환 몸소 배운다 (청양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오는 4일부터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동체의 가치와 상생의 경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2026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사경배움터’ 청소년 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청신여자중학교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오는 4일부터 시작해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재단은 청소년들이 학교 협동조합의 운영 원리를 체득할 수 있도록 상호 협동 정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우선적으로 전수한다.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아이디어 기획부터 판매에 이르는 경제 활동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실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조별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자신들만의 사회적경제 상품을 직접 기획·제작하게 된다.이렇게 생산된 최종 결과물은 군을 대표하는 플리마켓인 ‘달빛마켓’현장 부스에서 청소년 셀러로 참여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열띤 홍보 및 판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이번 교육의 핵심은 학생들이 땀 흘려 얻은 판매 수익금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이나 필요한 곳에 스스로 다시 기부하는 환원 프로세스를 포함했다는 점이다.이로써 청소년들은 ‘생산-소비-환원’ 으로 이어지는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몸소 경험하게 된다.재단은 이번 기회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이윤을 창출하고 그 가치를 지역 공동체와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쌓음으로써, 향후 청양을 이끌어갈 건강하고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상욱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협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동체 안에서 스스로 경제적 의사결정을 내리고 실천해보는 주체적인 사회 참여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가치를 실현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벼 심지 말고 뿌리세요” 직파재배로 농촌 일손 혁신 (청양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고령화와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벼농사 중 노동력 소모가 가장 큰 못자리 설치와 이앙 작업을 생략하는 ‘벼 직파재배’면적을 대대적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1일 밝혔다.군은 지난 2022년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을 처음 추진한 이래 농가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해엔 재배면적을 56ha까지 꾸준히 넓혀왔으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0ha까지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로 각광받는 ‘벼 직파재배’는 전통적인 이앙재배와 달리, 육묘장에서 키운 모를 논에 옮겨 심지 않고 볍씨를 흙이나 물 위에 직접 뿌려 키우는 방식이다.육묘와 모내기에 들어가는 수많은 작업 단계를 줄일 수 있어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는 작업 시기를 보다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직파재배는 논의 상태와 파종 방식에 따라 건답직파, 무논직파, 드론직파 등으로 분류된다.특히 최근에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해 물이 차 있는 논에 볍씨를 고르게 살포하는 ‘드론담수산파’방식에 대한 농가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드론직파는 광활한 면적을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정밀하게 파종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 효과가 극대화될 뿐만 아니라, 청양 농업의 기계화·스마트화 흐름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다만 직파재배는 전통 이앙식에 비해 초기 볍씨가 뿌리를 내리는 입모 확보와 벼의 성장을 방해하는 잡초 방제, 세심한 물관리가 한 해 수확량과 직결되는 만큼 정확한 기술 적용이 필수적이다.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직파재배의 안정적인 정착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신기술 시범사업 보급과 동시에, 현장 전문인력을 대거 배치해 농가별 생육 시기별 맞춤형 밀착 컨설팅과 현장 지도를 연중 병행 지원할 방침이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직파재배는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노동 부담을 줄이고 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술지도를 강화해 청양지역에 적합한 직파재배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농식품가공창업아카데미 7기’ 수료… 농가 소득 다각화 청신호 (청양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관내 농업인의 가공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창업 기반 마련을 위한 ‘농식품가공창업아카데미 기본교육 7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8일 진행된 수료식은 아카데미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교육 성과 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군과 재단은 지역 농업인들이 농작물 생산을 넘어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6차례 아카데미를 지원해왔으며 17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올해 진행된 7기 과정은 지난 4월 28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총 6회차에 걸쳐 밀도 있게 전개됐다.가공 창업을 위한 기초 이론은 물론 농가들이 현업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잼, 건식 가공, 그래놀라, 소스, 습식 가공 등 품목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개인별 맞춤형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했다.특히 재단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는 농식품가공창업아카데미 교육 수료 후 협동조합 가입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제조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공정제안, 복잡한 식품법규, 합법적인 제조 가이드, 제조 시의 관리문서 작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그 결과 현재 가공센터에서는 아카데미를 거쳐 간 50명의 조합 농가가 총 100개의 로컬푸드 가공 제품을 직접 생산·유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톡톰히 해내고 있다.재단은 향후 이미 교육을 이수했으나 아직 센터를 이용하지 않은 1~6기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시장 안착률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심화 교육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전상욱 이사장은 “청양군 농업인이 가공센터를 통해 질 좋은 가공제품과 다양한 신규 가공품이 나올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보령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보령시와 (사)충남산학융합원이 충청남도 ‘2026년 시군 특화 일자리 공모사업’ 으로 추진하는 ‘중장년 창업육성사업’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단계별 창업교육부터 창업경진대회, 사업화 자금 지원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의 창업 이해도를 높이고 실전 역량을 키워 지역 창업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신청기간은 6월 25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보령시에서 창업을 희망하는만 46세 이상 65세 미만의 중장년 예비창업자 8팀이다.사업자등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재직자도 신청할 수 있으나 협약 체결 후 수행기관이 정한 기간 내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한다.타 지역 거주자의 경우 창업교육 시작 후 2개월 이내에 보령시로 전입하면 참여가 가능하다.창업교육은 6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보령시 창업지원센터 4층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정부지원 사업의 이해, 창업 아이디어 도출과 비즈니스 모델 설계, AI 를 활용한 고객분석·마케팅·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관련 법무 및 지식재산권 기초 등 실전 중심의 강의로 구성된다.교육의 80%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되고 수료자에게는 8월에 열리는 창업경진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최종 5개 팀에게는 팀당 최대 7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자부담금 300만원을 더해 1인당 총 1000만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된다.이후 전문가 멘토링과 데모데이, 네트워킹데이, 성과공유회 등 후속 지원도 이어진다.김호 지역경제과장은 “중장년층은 풍부한 사회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창업캠프가 막연한 창업 의지를 실질적인 실행으로 이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보령시는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시민들의 정원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정원실무반’ 교육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정원 관리에 필요한 기초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10회,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교육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정원 실무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보령시민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6월 10일까지 보령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조경기능사 자격증반 운영을 시작으로 도시농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특히 이번 정원실무반 교육에 이어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을 연계 운영해 도시농업 분야의 체계적인 교육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원실무반은 정원 조성 및 관리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익힐 수 있는 교육과정”이라며 “도시농업과 정원문화 확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보령시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