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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도심 속 도농상생 우수 모델 ‘신도림 청양장터’ 현장 방문 (청양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1일 국가 식생활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 개최와 연계해 도심 속 지역농산물 직거래 우수사례로 선정된 서울 구로구 소재 ‘신도림 청양장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제4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 등을 심의·의결하는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 회의 직후 마련됐다.송 장관과 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도시 소비자와 농업인이 상생하는 우수 직거래 모델의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송미령 장관과 위원들은 청양 더 한우·한돈, 구기자, 잡곡, 제철 채소류 등 청양군 농가 부스들을 차례로 순회하며 고령·중소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어 장터 내 시식 행사에 참여해 청양의 신선 농산물로 만든 부추전과 시루떡 등을 맛보며 참여 농가를 격려했다.특히 송 장관은 최근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청양군이 마련한 ‘양파 페이백 특별행사’현장을 확인했다.또한 고추 모종 2000개 나눔 행사와 청양산 농특산품 추첨 이벤트 등을 참관하며 도심 속 축제 형태로 운영되는 장터 분위기를 몸소 체험했다.‘신도림 청양장터’는 매달 첫째·셋째 주 목요일 서울 더링크 호텔에서 열리는 청양군 직영 직거래 장터다.기존의 개별 농가 참여 방식에서 벗어나 군이 철저하게 관리한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로만 구성하고 군이 책임 운영하는 ‘직영’형태로 차별성을 확보했다.특히 지난 2024년 5월 더링크 서울호텔과의 ESG 경영 협약을 통해 장소와 각종 시설물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문을 열었으며 5만명 회원 규모의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봉사단, 신도림 주민자치회, 통장단 등 현지 주민들과 촘촘한 ‘관계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그 결과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총 17회 개장해 6억 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전상욱 부군수는 “바쁘신 중에도 도농상생의 생생한 현장인 신도림 청양장터를 찾아주신 송미령 장관님과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양장터는 철저한 생산자실명제와 품질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민·관·기업이 연대해 성공적으로 조기 정착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신도림 청양장터는 행정이 아닌 농민과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협치를 이뤄낸 거버넌스의 모범사례이자 도농상생의 혁신적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이처럼 철저하게 관리되고 성장하는 직거래 장터가 자립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현장과 더욱 소통하고 빈틈없는 맞춤형 정책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양군, 오는 23일 대전서 ‘먹거리직매장 상생 플리마켓’ 연다 (청양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위치한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에서 가치 있는 소비와 다채로운 체험이 어우러지는 ‘지역상생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플리마켓은 청양먹거리직매장과 입점 업체들이 대전 도심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상생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뜻을 모아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다.특히 군은 최근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방문객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행사 장소를 당초 야외에서 직매장 내부로 변경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먹거리 부스에서는 청양의 청정 신선 농산물은 물론, 직매장 입점 베이커리인 ‘온쉼’의 수제청과 담백한 치아바타, 디저트 전문점의 달콤한 구움과자 등 눈과 입이 즐거운 다채로운 간식류를 선보인다.특히 상생 마켓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플리마켓 내 모든 시식 물품은 청양 농가가 직접 출하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우선 사용하도록 해, 대전 시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청양 생산 농가에는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주말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생활 문화 및 체험 부스도 풍성하게 마련된다.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시원한 의류 제품 판매를 비롯해 △나만의 DIY 뱃지를 만드는 ‘굿즈 제작 체험’△AI 기술을 활용해 얼굴을 애니메이션 캐릭터처럼 변환해 인화해 주는 ‘이색 사진 이벤트’△다양한 중고 서적을 만나볼 수 있는 ‘몽글몽글 문구점’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 지역 협동조합 및 직매장 입점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향후 플리마켓을 월 1~2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도심 속 도농상생의 랜드마크로 키워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플리마켓은 대전 협동조합 및 직매장 입점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월 1~2회 정기 운영될 예정”이라며 “이른 더위를 피해 시원한 직매장 안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맛있는 디저트도 즐기고 나만의 굿즈도 만들며 특별한 주말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본격 시행 (청양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개시 첫날인 27일 청양장날을 맞아 김돈곤 군수가 청양전통시장을 방문해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1차 지급을 개시했다.지급 대상은 지난 1월 말까지 신청을 완료하고 실거주 요건을 충족한 군민 2만 4330명으로 1인당 월 15만원의 청양사랑상품권이 지급됐다.이날 장날을 맞은 시장은 평소보다 활기를 띠었다.오전부터 장바구니를 든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일부 상점에는 '청양사랑상품권 사용 가능'안내문이 눈에 띄었다.상인들 사이에서는 "오늘은 분위기가 다르다"는 말이 오갔다.김 군수는 채소 좌판에서 배추와 시금치 가격을 묻고 과일 가게에서는 제철 과일을 직접 고르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정육점에서는 "오늘 손님이 좀 늘었느냐"고 묻자 상인은 "아침부터 상품권 결제가 이어지고 있다"며 "장날답게 손님 발길이 이어져 기대가 크다"고 답했다.김 군수는 청양사랑상품권 카드로 결제를 진행한 뒤 상인들에게 "이 돈이 시장에서 돌고 다시 지역 상권으로 흘러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정책이 되도록 현장을 자주 찾겠다"고 말했다.시장 통로에서는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이어졌다.한 주민은 "매달 15만원이면 반찬값 부담이 줄 것 같다"고 말했고 또 다른 주민은 "아이들 학원비나 병원비에 보탤 수 있어 숨통이 트인다"고 기대를 전했다.군에 따르면 농어촌 기본소득은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모든 군민에게 매월 15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로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사용 범위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청양사랑상품권 모바일 가맹점으로 제한되며 읍 주민은 군 전역에서 면 주민은 해당 생활권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다만 병원, 약국, 학원, 안경점, 영화관 등 중심지 집중 업종은 권역과 관계없이 군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하나로마트, 주유소, 편의점은 합산해 월 5만원 한도가 적용된다.김돈곤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소멸 위기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지급된 기본소득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활발히 사용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급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읍 주민은 지급일로부터 90일 면 주민은 18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지난해 10월 20일 이후 전입자는 3개월 실거주 확인 절차를 거쳐 4월에 3개월분을 일괄 지급받게 된다.청양군은 향후 기본소득 사용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촉진 방안과 후속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2026년 임업직불금'접수 시작 임업인 소득 안정 돕는다 (청양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임업, 산림 공익직접지불금’신청 접수를 다음달 4일부터 시작한다.임업직불금은 지급 대상 산지에서 임산물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관련 요건을 충족할 경우 지급된다.군은 대상 임업인이 누락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오는 3월 6일 읍, 면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올해 신청은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간편 신청 비대면 온라인 신청 방문 신청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간편 신청은 휴대전화 문자나 카카오톡 안내를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자격 조회 후 바로 가능하다.직접 방문이 필요한 경우 4월 1일부터 산지 소재지 읍, 면사무소를 찾으면 된다.김돈곤 군수는 “임업직불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림을 지키는 임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제도”며 “청양군 임업인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신청해 안정적인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 산림자원과 또는 각 읍, 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되며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를 통해서도 연중 안내받을 수 있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3월부터 청양사랑상품권 할인율 12%로 '통 큰 상향' (청양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은 오는 3월부터 청양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상향하고 구매 한도 등 운영 기준을 조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강화 정책에 따른 결과로 청양군은 국비 확보를 통해 군민들에게 더 큰 실속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특히 군은 민간 농자재 판매소가 없어 큰 불편을 겪어온 면 지역 농민들의 건의를 적극 수용했다.이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운곡, 대치, 장평, 비봉면 등 4개 지역의 농협 농자재 판매장을 가맹점으로 신규 등록해 상품권 결제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군은 이번에 제외된 읍, 면 지역에 대해서도 향후 등록 요건을 충족할 경우 추가 등록을 검토할 방침이다.상품권 운영 기준도 일부 변경된다.특정 다액 구매자에게 혜택이 편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더 많은 군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1인 통합 구매 한도와 보유 한도는 기존 2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하향 조정된다.이 중 종이형 상품권의 구매 한도는 기존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변경된다.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21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및 카드형은 ‘지역상품권 chak’앱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은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지참해 판매점을 방문하면 카드 발급과 구매 도움을 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상품권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대다수의 군민이 고르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를 세심하게 조정했다”며 “변경된 할인율과 구매 한도를 확인해 가계 경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유병권 청양군 명예군수, 4년 연속 고액 기부 '고향 사랑'의 표본 (청양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청양군 유병권 명예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이후 4년 연속 고액 기부를 이어가며 변함없는 고향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증명하고 있다.비봉면 출신인 유병권 명예군수는 아륙산업과 서대물산 등 여러 기업을 운영해 온 성공한 기업가이자, 평생을 청양 발전에 헌신해 온 인물이다.1987년 비봉면 명예면장을 시작으로 2013년 청양군 초대 명예군수로 취임한 그는 ‘청곡장학회’를 설립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등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왔다.특히 유 명예군수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이후 올해까지 4년 동안 단 한 번도 빠짐없이 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그의 지속적인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성공한 출향인이 고향에 대해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과 본보기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울림을 주고 있다.군은 유 명예군수를 비롯한 기부자들의 소중한 성금을 청소년 및 노년층 지원, 재난 복구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투입하고 있다.이를 통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를 복원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청양군은 유병권 명예군수와 기부자들의 성금으로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을 청소년 지원, 노년층 지원, 사회 복구 사업 등 사회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투입해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유병권 명예군수는 “고향은 언제나 마음의 안식처이자 오늘의 나를 있게 한 뿌리다”며 “청양이 더욱 살기 좋고 따뜻한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고향 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김돈곤 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해 거액을 기탁해 주시는 유병권 명예군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이러한 모범적인 기부가 마중물이 되어 전국의 출향인들이 청양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인 ‘시즌3 정산초, 중, 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키우기 프로젝트’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정윤선 기자"농업인 여려분 정식만 하세요 건강한 묘는 저희가 만듭니다" (청양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입춘이 지나 대지에 온기가 돌기 시작한 요즘,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다목적육묘장은 벌써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가득하다.약 6048 규모의 광활한 육묘 시설 안에서는 올해 청양 고추 농사의 성패를 가를 '고추 우량묘 가식 작업'이 한창이다.솜털이 보송보송한 어린 묘들이 제 자리를 잡아가며 농민들을 만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센터는 올해 약 100만 본의 고추 우량묘 공급을 목표로 밤낮없는 육묘 관리에 돌입했다.현재 진행 중인 가식 작업은 육묘 과정 중 가장 손이 많이 가고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단계다.담당 지도사는 “최근 이상기후로 개별 농가의 육묘 난이도가 높아졌지만, 센터의 전문 시설과 체계적인 생육 관리를 통해 매우 건강하고 균일한 모종이 생산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청양군 다목적육묘장은 단순한 비닐하우스가 아닌 ‘첨단 스마트 육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온 저감 설비와 자동화 장비를 보완했으며 특히 고온 피해 방지 설비는 봄철 고추묘의 웃자람과 병해를 예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이러한 전문적인 관리는 고령화된 농촌의 노동 부담을 덜고 초기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농업 복지’의 핵심이기도 하다.실제로 군은 작업 능력이 열악한 부녀자 및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우선 공급 체계를 강화하며 농촌 현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지금 가식 중인 고추우량묘들은 엄격한 관리를 거쳐 오는 4월 말부터 5월 초 사이, 가장 생명력이 왕성할 때 농가에 전달될 예정이다.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단순히 묘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민들이 밭에 정식한 후에도 안정적으로 수확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 지도를 병행할 방침이다.류원균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민들이 주문하신 모종이 내 자식처럼 귀하게 잘 크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좋다”며 “고품질 우량묘 공급을 통해 청양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산불피해 최소화 위해 산림재난 종사원 전문교육 (청양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림 현장의 최일선을 지키는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유급감시원의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전문교육, 훈련’에 돌입했다.군은 올해 교육을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유급감시원’과정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높였다.특히 산림재난대응단은 산불뿐만 아니라 산사태와 병해충 방제까지 아우르는 복합 교육을 통해 산림 재난 전반에 대한 대응력을 키운다.대응단 교육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24일에는 기후 변화로 중요성이 커진 산사태 예방 및 산림병해충 방제 전문 기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25일에는 산불 진화 방법과 기계, 장비 사용법 등 재난 대응 고도화 실습이 이어졌다.또한 산불유급감시원 교육은 26일부터 27일까지 산불 감시 요령과 불법 소각 계도 등 예방 활동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군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으로 산불 발생을 단 1건으로 억제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산불 방역 성과를 거두고 있다.군은 이러한 성과를 유지하기 위해 산불종사원 조기 사역 진화 장비 사전 점검 마을 방송을 통한 계도 활동 등 ‘산불 발생 제로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군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산림 인접 지역 취사 및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정산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시동 농가 일손 부족 해결사 (청양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청양군과 정산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안정의 '구원투수'역할을 할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고용인원 34명 중 1차 인력인 라오스인 16명이 입국해 현장 지원 준비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정산농협이 직접 고용하고 관리한다.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일 단위로 인력을 요청해 배정받는 방식이다.이는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수개월간 숙식을 제공해야 했던 기존 방식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줘 지역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정산농협은 지난 2024년부터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도입 인원은 2024년 19명, 2025년 30명에 이어 올해 34명으로 꾸준히 확대됐으며 영농 시기에 맞춰 2월과 3월로 나눠 분산 입국을 추진하고 있다.입국한 근로자들은 청남면에 위치한 ‘농업근로자 기숙사’에 머물게 된다.정산농협은 근태 관리부터 농작업 배정까지 일원화된 운영 시스템을 가동하며 시설하우스 농가가 밀집한 청남면 일대의 영농 초기 작업에 인력을 즉시 투입해 적기 영농을 지원할 방침이다.특히 정산농협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인권 보호를 위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입국 시 쌀, 김치, 작업복, 도시락 등 생활 필수품을 제공하며 한국어 교육과 라오스 통역 도우미를 상시 배치해 소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유태조 군 농정축산실장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라며 “이번 1차 16명을 시작으로 3월 추가 인력을 확보해 지역 농민들이 적기에 영농 활동에 전념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716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유치했던 군은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포함해 연간 1000여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근로자 기숙사 운영 등 복지 향상을 통해 외국인 인력 공급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27일 첫 지급… 지역경제 선순환 '시동' (청양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은 인구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을 27일 오전 8시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농어촌 기본소득은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모든 군민에게 매월 15만원의 청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이는 군민의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함과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된 농식품부의 핵심 정책이다.이번 첫 지급 대상은 지난 1월 말까지 신청을 마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군은 실거주 요건을 엄격히 확인해 최종 2만4330명을 지급 대상으로 확정했다.다만, 지난해 10월 20일 이후 전입자는 3개월 실거주 확인 절차를 거쳐 오는 4월에 3개월분을 일괄 지급받게 된다.군은 기본소득이 지역 내 특정 업종에 쏠리지 않고 군 전역에 골고루 스며들 수 있도록 사용 권역과 한도를 세심하게 설계했다.읍 주민은 군 전역에서 면 주민은 해당 생활권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다만, 중심지 집중 업종의 경우 권역에 관계 없이 군 전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농어촌 기본소득은 연 매출 30억 이하 청양사랑상품권 모바일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농식품부의 지침에 따라 면 하나로마트·주유소·편의점은 합산해 월 5만원으로 사용 한도가 제한된다.김돈곤 군수는 “27일 지급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소멸 위기 농어촌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지급된 기본소득이 다시 지역 상권으로 흘러 들어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살기 좋은 청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청양읍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매달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기본소득 덕분에 생활에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며 “우리 지역 상품권을 사용함으로써 우리 동네 가게들도 함께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한편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급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읍 주민의 경우 지급일로부터 90일까지, 면 주민의 경우 지급일로부터 18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정윤선 기자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Ytv영상스토리] 충청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청양정산동화제’공개행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3월 2일 오후 7시, 청양군 정산면 송학리 일원에서 장엄하게 펼쳐진다.4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청양정산동화제는 매년 음력 1월 14일에 열리는 청양의 대표적인 마을 제의이자 세시풍속이다.이번 행사는 송학리동화제보존회 주관으로 주민과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행사는 신명나는 농악대를 선두로 제관과 제물 행렬이 마을 곳곳을 누비는 ‘길놀이’로 서막을 연다.이어 달이 떠오르면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쌓아 올린 높이 약 10m의 거대한 동화대에 불을 붙이는 본행사가 진행된다.싸리나무와 대나무 등으로 만든 동화대가 타오르며 내는 요란한 소리와 거센 불길은 마을의 액운과 재앙을 태워 보내고 새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이어지는 제향에서는 한 해의 소원을 담은 종이를 태워 하늘로 날려 보내는 ‘소지’를 통해 각 가정의 복락을 빌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청양정산동화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준비 과정부터 마을 주민들이 회의를 통해 제수와 동화대를 함께 준비하며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것이 특징이다.이러한 민속적·학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지난 1989년 충청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으며 현재까지 송학리 주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군 관계자는 “청양정산동화제는 사라져가는 마을 공동체 문화를 보여주는 소중한 사례이자 청양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유산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단절되지 않고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전승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선 기자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박차… 청양소방서서 현장 마케팅 (청양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지난 25일 청양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제도의 취지와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홍보부스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공직 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현장에서 기부 방법부터 매력적인 답례품 제도, 기금 활용 방향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군은 그동안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소외된 청소년층과 노년층 등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을 발굴해 왔다.특히 지난해 모금액은 하천 복구와 취약계층 지원 분야에 집중 투입돼 가시적인 환원 성과를 냈으며 2026년에도 모금 확대를 통해 공동체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힘을 쏟고 있다.특히 군은 현재 지정기부 사업인 ‘시즌3 정산초·중·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키우기 프로젝트’모금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이는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청양만의 특색 있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며 “앞으로도 모금 활동에 박차를 가해 우리 공동체에 따뜻한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