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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는 선화동에 새롭게 문을 여는 외부청사의 개청을 앞두고 구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아기청사 네이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단장해 입주하는 외부청사는 기존 구청사의 공간적 한계를 해소하고 구민에게 한 차원 높은 행정·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새 외부청사는 단순한 업무 공간을 탈피해 ‘구민 중심의 열린 공간’ 으로 조성된다.1층에는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와 영상 스튜디오 등 ‘주민 소통·민원 중심 공간’ 이 들어서며 2층부터 4층까지는 구민들의 배움터인 중구 평생학습관 및 연관부서인 평생교육과가 확장 이전해 배치된다.아울러 5층에는 전산교육장을, 6~7층에는 본청 일부 부서를 배치해 행정업무의 효율성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대전 중구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외부청사와 가장 잘 어울리는 톡톡 튀는 이름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해당 이벤트 게시물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김제선 중구청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외부청사는 구민 여러분이 언제나 편하게 찾아와 소통하고 학습할 수 있는 중구의 새로운 문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공간이 구민들의 애정과 재치가 담긴 멋진 이름으로 불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중구는 본예산에 반영된 사업비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전 설계와 필수 시설개선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동시에, 부서 이전에 따른 민원인 혼선이 없도록 현수막 홍보 등 사전 안내에도 만전을 기해 오는 8월 초까지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외부청사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 유천2동은 동 자활과 새마을협의회·지역 시의원과 협력해 잡초가 무성하고 해충이 들끓던 경로당 주변 유휴공간을 보도블록으로 정비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로당 주변 빈터에 해마다 잡초가 무성하게 방치되어 모기 등 각종 해충이 들끓고 여름철 주민 및 경로당 회원들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새마을협의회 윤여봉 회장과 안영호 회원, 그리고 고제열 시의원은 동 자활 보조인력과 함께 해당 구간의 잡초와 폐기물을 제거하고 지면을 정비한 뒤 보도블록을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이번 정비를 통해 해충 발생 요인을 줄이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경로당 관계자는 “그동안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모기와 벌레가 많아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이 컸는데, 보도블록 설치로 환경이 깨끗해지고 안전하게 바뀌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윤여봉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고제열 지역 시의원은 “작은 환경정비 하나가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와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박근재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유천2동 경로당을 위해 힘써주신 자활과 새마을협의회 회원, 지역 시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유천2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단체와 협력해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 태평1동은 7일 태평1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말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영양 가득한 보양식을 전달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삼계탕과 찰밥 등을 정성껏 준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썼다. 김창옥 회장은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롱 동장은 “말복을 맞아 마련한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가 어르신들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동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로 어려운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는 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부탄 국민총행복위원회 카르마 치팀 전 위원장을 초청해 ‘세계가 주목한 행복정책 – 부탄에서 중구까지’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GDP가 아닌 국민총행복을 국정철학으로 삼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평가받는 부탄의 경험을 공유하고 ‘행복 중심 행정’ 으로의 전환을 준비 중인 중구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탄의 사례가 중구가 지향하는 정책 방향과 부합하며 공직자 인식 전환과 주민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카르마 치팀 전 위원장은 부탄의 국민총행복 지표 설계와 정책 실행 과정에서의 성공과 시행착오를 소개하며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 행정의 조건을 제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표보다 실천, 형식보다 공동체의 신뢰다”며 “부탄의 사례를 참고해 중구가 행복을 체감하는 행정을 선도하는 자치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 석교동는 7일 석교동 복지만두레에서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88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보양삼계탕 및 반찬을 만들어 어르신들의 무더위 속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활지원사와 함께 집집마다 배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함신자 회장은“무더위와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민서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삼계탕 나눔에 봉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배려를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실천할 수 있는 석교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 대흥동은 7일 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키트를 직접 만들어 50명에게 전달 했다고 밝혔다. 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영양수액 의료봉사 △사랑품은 생필품 꾸러미 △우리동네 빵 굽는 마을 △찾아가는 행복 생신축하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종훈 위원장은“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한 삼계탕 키트가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순희 동장은“지역의 복지 문제 해결에 힘쓰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심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는 7일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개최한 ‘주민이 꿈꾸는 행복도시 중구’정책제안 공모전 우수 제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공모를 접수해 총 100건 이상의 다양한 제안 의견을 접수했고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총 4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특별상은 중구 지역사랑상품권인‘중구통’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모범음식점, 착한가격업소 등을 연계한 제안이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우수상 1건, 우량상 2건 등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우수 제안 시상금은‘중구통’ 으로 지급됐으며 선정된 제안은 향후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실시한 정책제안 공모전은 중구 발전을 위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며 “선정된 제안을 우리 구 정책에 반영해 주민자치 및 소통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는 6일 구민의 알권리 보장과 행정 신뢰성 강화를 위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3건을 확정하고 이를 구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구정 주요사업의 추진 배경, 진행 경과, 관련 공무원과 참여자의 의견 등을 사업 완료 시점까지 기록·관리하고 관계자의 실명과 함께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구는 6일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해 △다수 주민의 권리·의무 및 복지와 직결되는 정책 △총사업비 1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 △5천만원 이상 연구·용역 과제 등을 대상으로 중점관리 대상 사업 여부를 심의했으며 그 결과 ‘2025년 찾아가는 주민공감 인구교육’, ‘문창공공도서관 건립’, ‘청사확충 기본구상 용역’ 등 총 33건의 사업을 올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사업으로 선정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요 사업의 추진 과정과 관계자 실명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구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설명회와 진학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을 앞두고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의 성공적인 대입 전략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이투스 박중서 진로진학센터장이 △2026학년도 수시지원 전 최종 점검 △2027·2028학년도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전략 수립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고3·졸업생 60명, 고1·2 3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신청과 현장 신청으로 총 90명을 선발해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도 제공한다. 설명회와 컨설팅은 무료로 진행되며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는 6일 구청사 및 공공청사 장래 수요의 체계적 대응을 위해 추진한 “청사확충 기본구상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제선 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 등 총 17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현 청사의 문제점을 면밀히 진단하고 향후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며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균형 발전을 고려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도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세부적으로는 △현 청사의 공간 수요·공급 분석, △청사 이전 및 신축·증축 등 대안 비교, △기본구상 설정, △청사확충 단계별 시행 및 사업계획, △동 행정복지센터 확충 계획 및 대응방안, △필수 주민시설 개선 및 확충 방안 등을 다루었으며 중구 내 동 행정복지센터의 시급한 시설 개선 및 우선순위 기준까지 조사·분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주민편의시설 확충이 단순히 물리적 개선을 넘어 중구의 지역발전과 사회적 자본 형성을 위한 기반 마련, 지역 공동체의 정체성 강화, 복지서비스 기능을 담아 구민 삶의 거점 공간으로서 열린 공공청사를 확충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구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단계별 청사확충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향후 내부 의견수렴 및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 예산 확보 등 후속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구청사 및 공공청사 확충의 필요성과 구체적 기본구상안을 토대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청사 확충의 방향성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구민 중심의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정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는 6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과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대전 서구에서 발생한 ‘생활고 모자 사망 사건‘ 과 같은 안타까운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구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주요 일정과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간담회에 이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마련된 생필품세트 100박스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생필품은 중구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역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과거와 미래, 전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곳. 중구 거리를 걷다 보면 드는 생각이다. 대전 중구 하면 먼저 떠올리게 되는 곳은 성심당이다. 워낙 빵의 도시로 빵지 순례의 성지로 자리매김 한 탓이다. 일단 성심당으로 대전 중구의 맛을 느낀 사람들이 많지만 중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숨겨진 매력에 두 번, 세 번 다시 찾게 된다. 중구가 또 다른 매력을 만든다. 2025년 하반기 골목마다 숨겨진 매력을 품은 중구가 축제로 물든다. 중구는 지역 유일의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와 지난해 첫선을 보인 북페스티벌, 마을 주민들이 여는 온마을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여기에 더해 올해는 역사, 문화, 자연환경을 활용한 중구다움을 뽐낼 축제가 새롭게 선보인다. 원도심 갤러리와 지역 미술가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갈 ‘중구 미술축제’ 와 중구 전역을 뜀과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어갈 ‘신채호 마라톤 대회’, ‘ D-TRAIL RACE’ 등을 통해 새로운 중구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획일화된 축제의 형식을 벗어나 주민 참여와 지역 문화예술인, 중구의 거리를 통해 지역 축제의 정형을 찾아 나선다. 9월부터 시작되는 중구 축제를 여는 마당은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꿈꾸는 시간으로 첫 문을 연다. 오는 8월 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부탄’의 국민총행복 지표를 개발한 다쇼 카르마 치팀 전 부탄 장관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부탄에서 시작된 질문, 중구까지’를 주제로 부탄 행복지표에 숨은 ‘행복의 비밀’을 듣는다. 바통을 광복 80주년 기념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이 이어받는다. 8월 21일 대전대흥침례교회 본당에서 중구 고향사랑기부자 및 중구 후원단체·후원자들이 자리를 함께한다.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1999년 임재식 단장이 창단해 대한민국의 민요와 노래를 스페인 및 유럽인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전 세계 유일의 합창단이다. 스페인 출신 합창단원이 모든 공연을 한국어로 선보여 깊은 감동을 전한다. 이번 중구미술축제에 참여하는 정영복 미술공간. 지난 2024년 개관했다. 오는 9월 4일부터 중구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중구 미술축제’ 가 진행된다. 크고 작은 미술 전시회가 열리는 ‘문화예술거리’지만 14일 동안 거리 곳곳이 ‘미술축제’로 채워지긴 처음이다. 작가와 갤러리, 관객이 연결된 생활 속 작은 미술관을 찾는 느낌으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중구 미술제가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것은 기획 단계부터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고 대흥동에 위치한 갤러리들을 한데 모아 진행되기 때문이다. 연대와 협력, 직접 참여를 통해 새로운 주민참여형 미술축제를 연다. 동양장B1, 화니갤러리, 정영복미술공간, 이공갤러리, 우연갤러리, 문화공간주차, 설비원서점. 중구 골목을 돌아 돌아 이어진 7곳의 갤러리에서 김보람, 박종욱, 손주왕, 김정인, 양태훈, 김덕한, 권영성, 김영진, 강현욱 등 9명의 지역 작가들이 관객을 맞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달의 뒷면을 본 자는 누구인가?’ 이다. 달과 함께 인류의 오래된 꿈과 이상이었던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이번 중구 미술축제는 젊은 낭만의 전사들, 미술가들이 달에 대한 은유를 펼칠 것이다. 달의 이면이 무엇이든 우리는 화랑이 있는 이 거리를 자유롭게 걷고 즐기면 된다. 중구만이 가진 골목을 걷다 만나는 일상에서의 미술축제가 기대된다. 대흥동문화예술거리에 위치한 7곳의 갤러리와 골목 야외 공간에서 ‘걸음마다 예술, 골목마다 갤러리’ 중구 미술축제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지난해 테미오래에서 첫선을 보인 ‘중구 북페스티벌’ 이 2025년 한층 더 탄탄한 준비를 통해 돌아왔다. 지역 이야기 생태계들의 존재를 서로 알아가는 과정으로 모두가 참여하고 모일 수 있는 축제의 의미를 담았다. ‘제1장, 서로의 존재’를 주제로 개최된다. 지역의 독자와 책방지기, 작가, 작은 도서관 사람들이 상상하고 그려가는 책과 중구의 미래를 꿈꾸는 시간이다. 9월 6일~7일 선리단길이 책골목으로 변한다. 뜨거웠던 여름의 끝자락 도심 속 야외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일~21일 우리들공원은 책마당이 된다. 무엇보다 이번 ‘중구 북페스티벌’은 지역의 독자와 작가, 책방지기 등 동네 골목에서 마주하는 시민들이 사람책도서관으로 만나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시간이다. 초등학생 권유호 독자를 시작으로 지역 책방, 작가, 출판사 대표 등 11명이 참여한다. 중구만의 특별한 북페스티벌 기획도 돋보인다. 시끄러운 도심, 번화한 골목 한가운데서 헤드폰을 쓰고 조용히 책을 읽고 작가의 이야기와 음악에 몰입하는 ‘사일런스 북살롱’ 이 전국 최초로 선보인다. 도심의 소음문제를 창의적으로 해석해 공간의 제약을 ‘경험’ 으로 전환한 사례다. 21일 초청 작가로 참여하는 뮤지션이자 작가, 책방지기인 요조작가와 ‘미옥이전’의 김미옥 작가와 만날 수 있다. 책으로 나를 돌아보는 ‘사유실험실’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책을 읽는 게 아니라, 나를 읽어보는 감정, 감각 기반 체험 콘텐츠다. 20일 개막식 직후 개그맨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고명환 작가도 만날 수 있다. 성인문해교육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북페스티벌도 열린다. 어르신들이 쓴 시가 지역 뮤지션들이 작업한 곡을 만나 한 편의 음악으로 재탄생한다. 시화에서 노래로 이야기에서 울림으로 문해시의 변주가 시작된다. 중구가 배출한 눈물의 시인 ‘박용래 시인’ 특별전도 뜻 깊다. 박용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대표 시집과 시를 소개하고 시인의 생애를 엿볼 수 있다. 이밖에 지역출판 도서전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연, 인문학·책골목 투어, 팝업북, 손글씨 도장 체험 등 우리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알아가는 특별한 ‘중구 북페스티벌’을 만날 수 있다. 오는 9월 21일 드디어 중구에도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지난 6월 16일 접수를 시작해 3,500명의 마라토너가 참가를 확정했다. 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개최되는 뿌리공원을 출발해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터를 돌아오는 코스다. 하프, 10km, 5km 코스로 운영된다. 뿌리공원에서 신채호 선생 생가터를 달리는 코스는 중구가 간직한 고즈넉한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다. 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 단재 신채호 선생의 독립운동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중구의 맛을 마라톤을 통해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의 문턱에서 중구의 골목, 중구의 축제와 함께 원도심 중구의 매력을 느껴보면 어떨까? 2025 중구 축제는 두 번째로 ‘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D-Trail Race’, ‘중구 온마을축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by 정윤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