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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세종시 연서면주민자치회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연서면 고복자연공원 일원에서 ‘도화랑이화랑 고복마켓’을 운영한다.2026년도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농산물 판매와 벼룩시장, 먹거리·체험 구역, 학생마을계획단 환경보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같은날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고복자연공원 방문자센터에서 재즈와 기악, 퓨전국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거리예술가들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김학용 주민자치회장은 “연서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아이들과 부모, 지역 어르신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tv영상스토리] 윤길영 전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이 세종북부소방서 제9대 서장에 14일 자로 취임했다.윤길영 신임 서장은 세종시 연기면 출신으로 1992년 충남소방에 임용된 이후 충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충청소방학교 교육지원과,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특히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으로 근무하며 풍부한 재난 대응 경험과 상황 관리 역량을 쌓아온 실무형 지휘관으로 평가받는다.윤길영 신임 서장은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시민 소통을 주요 운영 방향으로 삼고 형식적인 취임식 대신 관내 화재취약시설 현장 안전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다.윤길영 세종북부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방서가 되겠다”며 “소방서가 하는 일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누구나 편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문을 넓혀 더욱 안전한 세종 북부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Ytv영상스토리] 세종시 전의면이 12일 자매결연을 맺은 국토연구원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국토연구원은 지난 2024년 전의면과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매년 농촌 일손돕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이날 국토연구원과 전의면 관계자들은 금사리 일원 밤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도왔다.또한,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밤 농가에서 생산한 밤을 직접 구매하면서 지역 농산물 소비에도 동참했다.김남길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신 국토연구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국토연구원과 꾸준히 교류하며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가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시는 동반성장위원회 공모사업을 통해 시설 보수를 추진해 전통시장 2곳의 시설 안전과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였다.화재알림시설 설치와 화재공제 가입도 지원해 안전한 시장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특히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2025년 3757곳이었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올해 9월 기준 5585곳으로 대폭 늘어났다.또 상인 조직화를 통해 상인회의 전문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 조성에 노력했다.시는 앞으로도 공실상가 청년 팝업 운영, 캐릭터 발굴·홍보 청년창업 지원 등 금남대평시장 앵커사업을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지역현안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증발냉방장치를 설치하는 등 전통시장 현대화와 환경개선 사업도 이어갈 예정이다.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상권 활성화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의 4개년 계획을 담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주요내용을 공고하고 오는 26일까지 시민 의견을 받는다.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의 복지 수요를 바탕으로 돌봄·건강·일자리·주거·교육·문화 등 지역 복지 방향과 향후 추진할 사업을 담아 4년마다 수립하는 지역 단위 복지계획이다.이번 계획은 ‘일상이 행복한 복지중심도시 세종’을 비전으로 △돌봄 △소득·고용 △건강·안전 △정주환경 △교육·문화 등 5개 사회보장 전략을 중심으로 35개 세부사업을 담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발전 전략에 26개 세부과업을 포함해 총 61개 사업·과업으로 구성됐다.지난 제5기 계획 대비 건강 분야를 건강·안전 전략으로 세분화하고 청소년 생명존중 교육과 통합돌봄 사업 확대, 시민 주도 환경보호 실천, 인공지능 기반 재난대응 등 시민 수요와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새롭게 추진 및 확대했다.또한, 지난해 지역사회보장조사와 시민·현장 전문가 의견수렴, 민관연 실무추진단 및 분야별 분과회의 등을 통해 지역 복지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했다.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시민은 오는 26일까지 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시는 추가적인 시민 의견을 검토한 후 사회보장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 공고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장원급제 유교대회 오마이갓파티’를 개최했다.2026 충청유교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유교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행사 참가자들은 직접 선비가 되어 과거시험에 도전하면서 장원급제의 기쁨을 나누는 색다른 추억을 남겼다.또한, 시는 사군자·그림 그리기와 시 짓기, 유교 관련 오엑스 퀴즈, 전통 예절 교육 등 유교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는 세종한글축제를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유교문화와 전통예절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과거시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장원급제 오마이갓파티’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유교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하나로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한 충청유교 브랜드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 금남면과 금남면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가꾼 아름다운 코스모스밭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세종시 세종동 30-10번지 용수천변 일대에 조성된 코스모스밭은 약 4만 3000㎡의 광활한 규모를 자랑하며 수백만 송이의 코스모스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금남면 주민자치회는 2026년 마을계획 사업인 ‘용수천 꽃송이 되어나다’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용수천변을 정성껏 가꾸어왔다.최근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코스모스가 만개하면서 청명한 하늘 아래 산책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다만, 지난 여름 호우로 파손된 도로가 아직 복구되지 않아 코스모스 밭 바로 옆 인근 도로에 차량을 주차한 뒤 도보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신정철 금남면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가꾼 용수천변 코스모스 단지가 시민들이 지친 일상을 잠시 잊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계획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가 오는 11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열리는 ‘제12회 우리농산물 김장담그기 행사’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행사는 지역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시민의 김장 준비를 돕기 위해 세종시와 친정맘절임배추작목반이 함께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올해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세종시 누리집의 행사 안내 배너 또는 ‘김장한마당 신청’메뉴에서 하면 된다.단, 준비 물량 1500상자가 소진되면 접수가 조기 마감된다.참가 신청 시 행사 당일 행사장에서 직접 김장에 참여하거나 드라이브스루로 김장재료를 받아 갈 수 있다.김장재료는 한 상자에 절임배추 20㎏과 양념속 8㎏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2만 5000원이다.현장에서 진행되는 김장은 총 600상자 규모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차례 진행한다.현장 참여자는 김치통, 고무장갑, 칼, 앞치마, 손수레와 위생용품 등을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버무림 판은 신청자별 1개 대여 가능하고 추가로 필요한 경우 개별 준비해야 한다.김장재료를 차량에서 수령하는 드라이브스루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며 900상자 규모다.김장재료 공급처는 금사가마골, 한수농원, 울여울농장, 진영농산, 은성농업회사법인 등 5개 참여 농가·단체 중 선택할 수 있다.행사 및 신청 관련 문의는 세종시청 우리농산물유통과로 하면 된다.이기풍 우리농산물유통과장은 “김장담그기 행사는 도농복합도시 세종에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대표적인 행사”며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 새롬동·전의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9일 전의면 일원에서 자매결연 ‘새잇기’다짐서를 교환하고 환경정화 활동과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021년 자매결연을 맺은 새롬동과 전의면 주민자치회가 그간의 교류의 성과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양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전의면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하며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이어 주민자치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을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원활한 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한 갈등관리 교육을 진행했다.또, 새롬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활동 중인 재테크 강사가 참여해 생활에 유용한 재테크 교육도 진행했다.새롬동·전의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도·농 간 상호 협력과 상생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교사노동조합은 한글날을 맞아 학생과 교사들이 책 속 문장을 손글씨로 표현한 우수작품 전시회를 10월 8일부터 세종시교육청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세종손글씨대회 한글로 채우다’는 교원단체 지방보조금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과 교사가 책을 읽고 마음에 남는 문장을 골라 손글씨로 옮겨 쓰며 독서와 한글 쓰기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특히 한글날을 맞아 책 속 문장을 자신의 손글씨로 표현하면서 한글이 생각과 감정을 담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소중한 수단이라는 점을 되새기도록 했다.특히 올해는 높은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전시 규모가 지난해 60점에서 올해 80점으로 확대됐다.우수작품은 8일부터 교육청 로비에 본격 전시되어 오는 16일까지 교육가족과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책에서 선택한 문장과 개성 있는 손글씨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이 되고 있다.2차 외부 심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학생들의 글씨를 보고 있으면 한 글자 한 글자에 들인 정성이 느껴져 여러 번 마음이 뭉클했다”며 “학생들이 책장을 넘기며 자신에게 와닿는 문장을 정성껏 써 내려갔을 모습을 생각하니 작품을 보는 시간이 더욱 뜻깊었다”고 심사 소감을 전했다.아울러 교육청 로비 전시장을 찾은 한 시민은 “교육청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전시된 작품들을 보게 되었는데, 정갈하게 눌러쓴 손글씨와 저마다 다른 개성 있는 글꼴들이 어우러져 한 편의 미술 작품을 보는 듯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우리 글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과 따뜻한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김예지 위원장은 “한글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표현하고 나누게 해주는 글”이라며 “시민과 교육공동체가 학생들이 정성껏 써 내려간 한글의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시가 8일 시청 회의실에서 SK증권, 메테우스자산운용, 시드에이치와 7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립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조상호 세종시장과 정준호 SK증권 공동대표, 김세헌 메테우스자산운용 대표, 백광현 시드에이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SK증권을 비롯한 기업 측은 오는 2029년까지 총 7조 원을 투입해 360MW 규모의 테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 기관과 협력해 관련 법령에 따른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고 기업이 부지와 전력, 용수 등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기업 측은 자금 조달과 기반시설 구축 등 투자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또한, 세종시와 함께 지역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데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조상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세종시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립을 계기로 첨단기업과 연구기관, 우수 인재가 모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세종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산업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YTV뉴스[Ytv영상스토리] 세종교사노동조합은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취임 100일을 맞아 교육활동 보호정책에 대한 교원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는 9월 28일~10월 2일까지 세종 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471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세종시교육청은 9월 22일 교육활동 보호 책임지원제를 발표했고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도 교육활동 보호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세종교사노조는 보호체계의 현장 작동 여부와 보완 과제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했다.응답자 471명 중 59.0%가 최근 3년 안에 교육활동 침해를 경험했다.침해 경험 교원의 70.6%는 교육청 보호정책이 실질적인 보호로 이어지지 못한다고 평가했다.세종교사노조는 제도가 현장에 닿지 않거나 충분히 작동하지 않는 문제로 해석했다.제도 인지도도 낮았다.바로샘을 ‘모른다’는 응답이 94.1%, 교원보호공제는 66.1%였다.첫 인지 경로는 동료 교사와 교원노조·단체가 많았고 관리자 안내는 8.5%에 그쳤다.바로샘·우리변호사 이용 평가는 ‘도움 됨’ 29.7%, ‘도움 안 됨’ 27.0%로 엇갈려, 세종교사노조는 안내와 이용 실효성도 점검해야 한다고 판단했다.학교 초기 대응에서도 문제가 확인됐다.관리자에게 알린 침해 경험 교원의 32.3%는 ‘학교의 별다른 대응이 없었다’, 19.4%는 ‘오히려 사과·합의를 권유받았다’고 답했고 지원제도 안내를 받은 교원은 20.4%에 그쳤다.침해 경험 교원의 38.1%는 침해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이유로 ‘관리자가 소극적으로 대응할 것 같아서’ 가 ‘사안이 가벼워서’에 이어 많았다.침해 경험 교원의 96.9%는 관리자의 지원제도 의무 안내에 동의했다.악성민원은 교사 개인에게 직접 유입되는 경우가 많았다.유입 경로는 전화와 사설 앱이 많았고 교원 안심번호는 14.3%였다.이관 여부 문항 응답자의 86.5%는 민원대응팀으로 ‘이관되지 않았다’고 답했다.세종교사노조는 팀이 있어도 교사가 개인 창구에서 혼자 대응하는 구조가 이어져 정책과 현장 체감 사이에 간극이 크다며 이관 절차 명문화와 공식 창구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피해 교원의 수업 공백도 주요 과제다.침해 경험 교원의 98.1%는 수업 공백을 교육청이 우선 지원해야 한다고 답했다.수업지원강사 활용이 부족하다고 본 교원은 ‘배치 인원·시수 부족’과 ‘필요한 시기에 바로 지원받기 어려움’을 꼽았다.세종교사노조는 수업 공백 지원 인력이 부족하면 법률·상담 지원도 이용에 한계가 있다며 즉시 투입 가능한 지원 인력 확보를 강조했다.침해 대응의 가장 큰 어려움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이었다.세종교사노조는 법률지원만으로 피해 교원의 회복을 뒷받침하기 어렵다며 침해 초기부터 이용 가능한 심리상담·치유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상담 이용을 위한 수업 공백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무고성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대응 강화 요구도 높았다.침해 경험 교원의 88.1%가 ‘교육감 대리 고발’을 꼽았다.세종교사노조는 대리 고발 기준과 절차를 구체화하고 신고 초기부터 법률지원과 교육청 대응이 신속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세종교사노조는 △학교 초기 대응과 교육청 이관 절차 명문화 △교사 개인 민원의 공식 창구 일원화 △수업 공백에 대한 교육청 우선 지원과 수업지원강사 확충 △침해 초기부터 이용 가능한 심리상담·치유 지원 마련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대리 고발 적용 기준 마련과 초기 법률지원을 핵심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보호제도·책임지원제의 학교 단위 안내 강화도 요구했다.세종교사노조는 이를 위해 2027년 예산 편성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규모 신규사업의 타당성과 지속 가능성을 재검토하고 법률지원과 민원 대응, 수업 공백 지원 예산이 후순위로 밀리거나 축소돼선 안 된다는 것이다.수업지원강사 활용 제약으로 ‘배치 인원·시수 부족’ 이 가장 많이 꼽힌 만큼 인력 확충 예산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세종교사노조는 예산 확대와 함께 보호정책의 성과를 제도 확대가 아닌 실제 운영 성과로 평가해야 한다며 민원 이관률, 초기 지원 소요시간, 법률지원·수업 공백 지원 실적의 정기 공개를 요구했다.응답자 471명 중 78.2%가 정책 추진 과정에 현장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다고 답한 만큼, 교원단체 협의 등 현장 의견 반영 절차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예지 위원장은 “교권보호의 핵심은 제도를 몇 개 만들었느냐가 아니라 필요한 순간 실제로 작동하느냐”며 “학교 초기 대응부터 교육청 이관, 법률지원과 수업 공백 지원까지 교육청의 책임을 분명히 하고 이를 뒷받침할 인력과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세종교사노조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청의 후속 조치와 2027년 예산·정책 반영 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보호체계를 위한 구체적 개선안을 계속 제시할 방침이다.
by YTV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