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마음봄 사업장 공공부문 확대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는 20일 서산시시설관리공단과 ‘마음봄 사업장’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산시공공서비스센터에서는 시 정신보건위생과와 시설관리공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열렸다.마음봄 사업장은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지원을 위해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사업장 차원에서 관리하는 사업장이다.시는 해당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우울·스트레스 검사 등 정신건강 검진 △고위험군 상담·치료 연계 △마음 안심 버스를 통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 등을 지원한다.관내 마음봄 사업장은 시설관리공단까지 20개소다.시는 기존 민간 기업 중심으로 추진해 온 마음봄 사업장 사업이 공공부문으로 확대된 사례라고 설명했다.앞으로도 관내 근로자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음봄 사업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김성호 서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마음봄 사업장이 공단 임직원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근로자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데 이번 협약이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넓혀가며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세심하게 챙기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산 천수만, 겨울철새 10만 개체 도래 ‘철새기행전’ 열려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버드랜드 및 서산 천수만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서산 천수만 철새여행’을 주제로 열린다.지난 10월 20일 기준 서산 천수만에는 10만 개체가 넘는 겨울철새가 도래했으며 기러기류와 황오리, 노랑부리저어새, 쇠오리 등 다양한 철새들이 관측되고 있다.올해 철새기행전에서는 정해진 시간 안에 관찰한 천수만 철새의 종 수에 따라 순위를 가리는 생태 경연 프로그램인‘천수만 탐조대회’ 가 진행된다.아울러 또 다른 생태 경연 프로그램으로 ‘서산 천수만 철새 그림그리기 대회’ 가 병행된다.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창리 바다낚시 체험, 철새 풍경 만들기, 바다소라 피리 만들기 등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생태 체험 프로그램으로 조류관찰 체험과 산새 먹이 만들기 등이 운영되며 공연 프로그램으로 김동환 마술사의 공연, 클래식 연주 등이 이어진다.심영복 서산버드랜드 사업소장은 “매년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안전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11월 매주 주말 철새 탐조투어를 운영해 서산 천수만에 도래하는 철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방침이다.

서산시·용인특례시 자매결연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와 경기 용인특례시가 양 도시의 상생발전에 한뜻을 모았다.시는 21일 용인특례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결연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다.각 시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품을 교환했다.이어 참석자들은 자매결연 기념 영상과 용인시 홍보영상 등을 시청했다.두 지자체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관광·체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또한, 지역 특화산업의 발전과 미래지향 산업 활성화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한편 결연식이 끝난 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한 용인시 대표단은 양대동에 있는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을 견학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 두 도시가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를 할 것”이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서산시민과 용인시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서산시와 용인시가 자매결연으로 인연을 맺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산시와 상호 최적의 파트너로 동반 성장해 자매결연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의회 김혜림 의원 청년이 머무는 서산, 서울행 고속버스 운행 개선 촉구

[Ytv영상스토리] 김혜림 의원은 타지에서 오래 지내다 서산으로 돌아온 청년의 시선으로 발언을 시작했다.김 의원은 “청년 인구 유출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일자리와 주거를 먼저 떠올리지만, 청년이 지역에 머무르려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원하는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여건도 갖춰져야 한다”며 “서산에 살면서도 수도권에서 교육을 받고 업무를 처리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어야 하며 이런 기회를 연결하는 기본 조건이 바로 교통”이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서산의 교통 여건도 짚었다.김 의원은 “현재 서산의 유일한 대중교통은 버스”며 “서산과 서울을 오가는 청년들 사이에서 고속버스 예매는 ‘피의 티켓팅’, 줄여서 ‘피켓팅’ 으로 불릴 만큼 표를 구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이어 “인기 시간대에는 좌석을 확보하기 어렵고 막차 시간도 다른 지역보다 1시간 정도 이르다 보니 시민들은 버스 시간에 맞춰 일정을 포기하거나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서울에서 저녁 수업이나 일정을 마친 뒤 돌아올 버스가 없다면 일정을 중간에 마치거나 숙박비를 부담해야 하고 자동차가 없는 청년에게는 그 부담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며 “이런 불편이 반복되면 서산에 살면서도 누려야 할 기회를 위해 수도권 이주를 고민하게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다만 김 의원은 “서울행 고속버스 몇 편을 늘린다고 청년 인구 유출이 모두 해결되지는 않는다”고 인정하면서도, “청년이 서산에 머물면서 필요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개선할 수 있는 불편부터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김혜림 의원은 이를 위해 집행부에 세 가지 과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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