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성인문해 마을학교 어르신들, 설레는 등굣길 체험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가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학교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시는 16일 학돌초등학교에서 ‘할머니 학교가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초등학교 1일 체험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읍내 21통, 읍내 43통 마을학교 어르신 20명이 참여했다.학돌초등학교 1~2학년 6개 학급에서 학생들과 수업에 참여했으며 학교를 둘러보고 급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어릴 때는 학교에 다니지 못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니 학생이 된 것 같아 설레고 행복했다”며 “오늘 하루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는 배움의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학생들에게는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글을 읽지 못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부터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문해, 디지털문해를 교육하는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5일 서산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열려

[Ytv영상스토리] 충남 서산시는 지난 15일 서산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제7회 서산 중고제 가무악 축제’ 가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서산시 문화예술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사)중고제판소리보존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한 중고제의 가치를 알리고 전통 가무악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이날 오후 7시 열린 축제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심상건 중고제 가야금병창 ‘기생점고’를 시작으로 부채산조, 심정순 중고제 판소리 춘향가 중 ‘군로사령’, 심화영 중고제 판소리 춘향가 중 ‘절대가인’순으로 진행됐다.마지막은 사물 반주에 맞춘 풍류 무대가 펼쳐졌다.예술인들은 소리와 춤, 기악 공연을 통해 중고제의 특징과 전통을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공연을 감상했다.김경호 중고제판소리보존회 회장은 “서산의 문화적 자산인 중고제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고제 전승과 전통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서산시민과 함께한 ‘찾아가는 인문학’ 성황리에 마무리

[Ytv영상스토리]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5일 서산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연 형식을 벗어나 음악,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인 ‘AI와 윤리: 진짜를 보는 눈’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연계해 참석한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감동을 선사했다.식전 무대에서는 음악 연주와 마술 공연이 펼쳐져 자연스러운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이어진 강연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보급에 따른 윤리적 과제와 올바른 정보 분별력의 중요성을 다루며 다각적인 논의를 이끌어냈다.이날 참여한 한 시민은 “음악과 마술공연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몰입할 수 있었고 이어진 강연을 통해 AI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윤리적 관점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창석 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과 더불어 급변하는 사회 속 인문학적 통찰을 얻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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