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HPV 무료 예방접종 당부… “여름방학이 기회” (천안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천안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그동안 학업 등으로 미뤄왔던 청소년 대상 HPV 무료 예방접종을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2008~ 2014년생 여성 청소년과 올해 5월부터 확대된 2014년생 남성 청소년이다.
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999~ 2007년생 여성이다.
HPV 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항문암, 생식기암, 두경부암 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바이러스다.
예방접종을 통해 HPV 관련 암의 대부분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접종을 집중 독려할 계획이다.
충분한 예방 효과를 위해 서는 권장 횟수에 맞춰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 접종을만 15세 미만에 시작하면 2회, 그 이후에 시작하면 3회를 받아야 한다.
특히 2008년생 여성 청소년과 1999년생 저소득층 여성은 올해가 마지막 무료 접종이므로 기한 내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서북구·동남구 위탁의료기관 96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참여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 방문 전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하면 원활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HPV 예방접종은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며 “접종을 미뤄왔던 청소년들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예방접종을 완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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