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v영상스토리]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관내 초·중등 과학실 관리 담당 교사 및 과학실무사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과학실 안전관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 탐구·실험 중심 교육과정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한 과학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사례 분석 특강 6시간과 소집단 탐구·실습 중심 교육 12시간 등 총 오후 6시간 과정으로 운영했다.
특히 2022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주요 실험기구 및 유해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취급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3개 분반 로테이션 체험형 실습을 운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금강유역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 관계자, 대전과학고 교원 및 관내 우수 교사와 과학실무진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과학실 안전관리 3단계 점검 체계, 시약장 관리 및 폐시약·폐수 처리 절차, 화학물질 유출 사고 대응 실무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창호 원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탐구와 실험에 몰입할 수 있는 과학교육 환경은 안전한 과학실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과학실 관리 담당자의 안전관리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 현장의 탐구·실험 수업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