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2027년 주요시책 구상보고회 미리 준비”

    8월 직원 월례모임 주재…폭염·호우부터 을지연습까지 현안 점검

    by 정윤선 기자
    2026-08-03 11:53:30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2027년 주요시책 구상보고회 미리 준비” (아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아산시는 3일 시민홀에서 ‘8월 직원 월례모임’을 개최고 여름철 재난 대응과 을지연습 준비 등 중점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오세현 시장이 공무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회의를 대신 주재한 김범수 부시장은 8월 당부사항으로 먼저 이상기후에 대비한 재해 취약지역 관리를 강조했다.

    그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이 일상화된 만큼 하천과 저지대 등 재해 취약지역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징후가 있을 경우 주민 대피와 시설 통제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등 폭염 저감 시설 점검과 함께 취약계층·현장 근로자·농축산 분야 피해 예방에도 각별히 힘써 달라”고도 했다.

    특히 9월 예정된 ‘2027년 주요시책 구상 보고회 준비’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독려했다.

    그는 “국정과제와 민선9기 공약, 삼성 투자와 인공지능 대전환 등 미래 성장동력과 연계된 사업을 중심으로 발굴하되 시민 체감도와 실현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해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해 달라”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또 오는 18~21일까지 진행되는 ‘2026년 을지연습’준비와 관련해 “훈련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부서별 임무와 상황보고체계를 재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 즉시 작동할 수 있는 훈련이 되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제267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언급하며 “지난달 임시회 대응과 행정사무감사 준비가 겹쳐 일정이 촉박하지만, 시정 전반을 점검받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자료의 정확성과 예상 질의를 꼼꼼히 살펴 성실하게 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김 부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계휴가 사용을 적극 권장하되, 철저한 업무 인계와 직무대행으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며 “음주운전과 민원처리 지연, 복무 소홀 등이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에서는 시민 17명과 공무원 8명 등 총 25명에 대한 표창 시상이 이뤄졌으며 이후 최정묵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 소장의 ‘인공지능과 기본사회’를 주제로 한 직원 특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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