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자동차부품 기업 5개사 참가... 수출상담 28건·1,528만 달러 및 MOU 9건 달성
by 정윤선 기자
2026-08-05 15:17:06
충남테크노파크, 인도네시아서 충남 자동차부품 기업 수출길 넓혔다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테크노파크 첨단모빌리티센터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6년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2026년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이노베이스 △지앤 △케이원티에스 △엘레트리 △세운물산 등 충남 지역 자동차 융합부품 기업 5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차량관제 시스템, 자동차 램프, 배터리 및 전동 모빌리티 등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현지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충남 TP 는 사전 발굴된 바이어를 현장 방문하는 1:1 맞춤형 상담은 물론,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 중소기업협회 회원사 24개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제품 공급, 기술협력, 현지 판로개척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했다.
그 결과 총 28건, 1528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었으며 기업 간 업무협약 7건과 비밀유지계약 2건을 체결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다.
또한 충남 TP 는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와 ‘인도네시아 모빌리티 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향후 충남 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 시장·제도 정보 교류, 현지 인증 및 정착을 위한 전문기관 연계 등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 밖에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비즈니스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인도네시아사무소, 충청남도 인도네시아 통상사무소 등 현지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2026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를 참관해 현지 전동화 시장 동향을 파악했다.
충남 TP 송인상 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뛰어난 제품 경쟁력과 동남아 시장진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를 비롯한 현지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