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v영상스토리] 충남도내 여성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농촌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고 충남농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도는 31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제12회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대회’ 가 열린 가운데, 박수현 지사가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도내 여성농업인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예산군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농업은 생명 미래를 열어가는 여성농업인’을 주제로 열렸다.
박 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도내 한여농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우수 여성농업인 시상식, 여성농업인 강령 낭독, 희망 선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군별 우수 농산물 특별전도 함께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선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여성농업인에게 도지사 표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등 총 40점의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농업은 국가 안보의 중요한 한 축이자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을 책임지는 생명산업”이며 “농업이 인공지능 대전환을 통해 첨단산업으로 새로 도약하는 과정에 여성 농업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지사는 “오랫동안 국민의 삶을 지켜온 고마운 우리 농촌·농업에 인공지능의 혜택이 골고루 닿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고된 작업을 쉽게 하는 것은 물론, 농업인들이 흘린 땀만큼 소득이 증가하는 ‘소득 보장의 시대’를 ‘충남형 인공지능 대전환’을 통해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민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연합회장은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농촌을 지켜온 여성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며 “충남 여성농업인의 역량을 한데 모아 희망찬 농업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