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v영상스토리] 공주시 반포면은 지난 3일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가죽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이 이웃들과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돈돈히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전문 가죽공예 강사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가죽을 직접 재단하고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며 정성을 들여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가죽가방을 완성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화와 웃음꽃이 피어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강명주 반포면 다문화협의회장은 “직접 손으로 가방을 만들어 보니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고 큰 성취감이 들었다”며 “다른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종로 반포면장은 “이번 가죽공예 체험이 다문화가족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하고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어울리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