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v영상스토리] 대전 동구는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와 무인식품판매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주변 식품판매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살피고 안전한 식품 구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등 8명이 참여해 2인 1조로 직접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69곳과 무인식품판매점 34곳 등 총 103곳으로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 여부 △돈·화투·술병 등의 형태로 만든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식품 취급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조리시설 위생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안내하고 관련 규정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조치와 함께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해 학교 주변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학교 주변은 어린이들이 식품을 자주 구매하는 곳인 만큼 식품 안전과 위생관리를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수거검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