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앵커사업단과 협력…충남어린이집연합회 아산지회 원장 100여명 참여 영유아 조기 환경교육 기반 마련…보육 현장 탄소중립 실천 확산
by 정윤선 기자
2026-09-10 07:25:00
아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어린이집 원장 대상 탄소중립·이에스지 교육 (아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아산시는 아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호서대 앵커사업단과 협력해 9일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국제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대상으로 ‘탄소중립 및 이에스지 실천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아산지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되는 영유아 교육 현장의 책임자인 원장들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높이고 어린이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김혁중 아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김 센터장은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과 ‘이에스지’를 주제로 기후변화의 현주소와 탄소중립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 방향과 보육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과제를 제시했다.
아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관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이행을 지원하고 시민 실천 프로그램 운영하기 위해 아산시가 지정·지원하는 전문 거점기관이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보육 현장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해 영유아부터 보육교직원, 학부모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탄소중립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맹호림 아산시 기후변화대책과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생활 습관을 체득하기 위해서는 보육 현장 중심의 조기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어린이집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