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지역경제부터 안전·의료까지… 추석맞이 종합대책 ‘총력’ (청양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쾌적한 귀성객 맞이를 위한 제초 및 환경 정비, 취약계층 지원, 그리고 비상 진료 체계 유지 등 종합적인 명절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우선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통해 명절 대목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27개 업체가 참여해 102개 명절 선물 세트를 선보이는 ‘사회적경제 추석맞이 특판전’ 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어 오는 17일에는 서울 신도림 직거래 장터에서 제철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해 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한다.
아울러 귀성객들의 장보기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청양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이와 함께 명절 성수품 물가 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제수용품 등의 가격 및 유통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매점매석, 가격 담합,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고자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과 다중이용시설 점검 등 선제적인 환경 정비에 나선다.
특히 읍·면 곳곳에서 주요 도로변 및 회전교차로 제초 작업과 화단 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귀성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대와 새마을협의회 등 주민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공동묘지 벌초와 주변 정비를 완료해 더욱 깔끔한 귀성길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16일에는 청양시장과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22일에는 백세공원 및 시가지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한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보듬기 위한 지역사회의 훈훈한 나눔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정산면 애경케미칼의 경로당 위문품 기탁을 비롯해 대치면, 화성면, 비봉면 등 각 지역 곳곳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과 안부 확인 등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비상 진료 체계 및 종합상황실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총 80명의 인력을 투입해 재난, 물가, 상하수도 등 18개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가동, 연휴 중 발생하는 민원과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특히 연휴 기간 청양군보건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빈틈없이 운영해 긴급 환자 발생에 신속 대응하며 해남·신흥 등 주요 보건진료소와 관내 민간 의원, 약국들이 지정된 일자별로 문을 열어 연휴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홍열 군수는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 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서로 넉넉한 온정을 나누며 그 어느 때보다 든든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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