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홍성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 개최

    지역주민·청소년 등 100여 명 참여, 원탁토론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의견 공유

    by 정윤선 기자
    2026-09-21 07:00:03




    2026 홍성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 개최 (홍성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는 9월 18일 오후 2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대강당에서 ‘2026 홍성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자문위원과 홍성군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별 원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와 나’라는 의제에 맞춰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건전한 평화통일 토론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개회사 △격려사 △오리엔테이션 △10개 원탁별 토론 △전체 토론 △약속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각 테이블에는 전문 자문위원인 퍼실리테이터가 배치됐으며 참석자들은 퍼실리테이터의 안내에 따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참석자들은 평화와 통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대와 직업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석자들이 서로 다른 생각과 시각을 나누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또한 청소년과 지역주민, 자문위원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평화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

    주진익 협의회장은 “이번 시민대화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목소리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여 정답을 찾기보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해를 넓혀가는 ‘공감의 대화’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역사적 인물이 탄생한 홍성군에서 열리는 오늘 이 자리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평화통일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윤 충남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홍성군민과 자문위원, 그리고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평화통일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지역 현장에서부터 솔직하고 다채로운 의견을 나누며 형성된 평화의 공감대가 충남 지역 전체, 나아가 한반도 전체로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박만 홍성군의회 의장은 “전직 회장을 지냈으며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진익 협의회장님과 장소를 제공해 주신 조권형 노인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민대화 토론회를 통해 평화통일이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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