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Ytv영상스토리] 청양군은 22일 군수실에서 ‘제26회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푸드코트 운영에 참여했던 9개 업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수익금 27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뜻깊은 나눔에는 금정정육식당 △중년까페 △청양파스타 △족발맛집 △지혜쌀국수 △소곱소곱 △부부식당 △1kg 탕수육 등 8개 일반 업소와 남북통일여성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축제 기간 동안 푸드코트에서 구슬땀을 흘려 얻은 수익금 중 각 30만원씩을 모아 총 27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기탁은 축제 현장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 업소들이 축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다시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을 보태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수익을 함께 나누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도 동참했다.
김경애 금정정육식당 대표는 “많은 분들이 축제를 찾아주시고 푸드코트도 이용해 주신 덕분에 좋은 마음을 모을 수 있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홍열 군수는 “축제에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신 데 이어 수익금까지 지역사회에 환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참여업소들의 따뜻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탁된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 270만원은 군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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