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체험교육원, ‘유치원 교원 숲체험교육 역량강화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숲체험교육원은 9월 21일 유아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고 교원의 숲교육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유아의 시선을 따라가는 가을 자연놀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가을 숲에서 만나는 나뭇잎, 낙엽, 열매, 씨앗, 곤충 등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해 유아들이 놀이하며 자연의 생태와 순환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수에서는 ‘숲속 초대장’을 시작으로 나뭇잎의 색깔 변화 관찰, 가을 숲 색깔 찾기와 낙엽 공 놀이 등 계절의 특성을 오감으로 느끼는 다채로운 놀이 활동이 진행됐다.
이어 도토리와 씨앗의 이동 방법을 알아보고 ‘도토리 숨바꼭질’등을 놀이를 통해 식물과 동물의 관계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도 곤충의 몸 구조 관찰, 잠자리의 먹이 사냥, 거미줄 만들기 등 숲속 생물들의 생태적 특징을 놀이로 경험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놀이 중심 지도 방법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박 교사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가을 숲을 바라보며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이번 연수에서 배운 내용들을 교실 밖 현장에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실천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은주 원장은 “자연에서의 놀이는 유아가 계절의 변화와 생물의 관계를 온몸으로 경험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교육 방법”이라며 “교원들이 유아의 눈높이에서 자연을 안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숲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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