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v영상스토리] 부여군은 123사비공예마을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도자전공 졸업생들과 함께 진행한 기부판매전 ‘달그락’ 이 약 1천만원의 판매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달그락’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도자전공 졸업생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 수익을 장학과 나눔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판매전에는 전통도자전공 졸업생들이 제작한 도자 작품 400여 점이 출품됐다.
전시 기간 방문객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출품작의 상당수가 판매됐고 약 1천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판매 수익금은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여군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23년 ‘지역 공예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123사비공예마을을 중심으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전시와 행사, 공예상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해 왔으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졸업생들이 123사비공예마을 입주작가로 활동하는 등 대학과 지역의 공예 기반을 연결하는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달그락’역시 이러한 협력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전시로 전통도자전공 졸업생들의 작품을 지역에서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성과를 후배와 사회에 나누는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여군이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백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공예주간 거점도시 부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달그락’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이어온 협력이 졸업생들의 참여를 통해 장학과 나눔으로 확장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123사비공예마을을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의 공예 기반을 연결하고 청년 공예인들이 부여에서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