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 청년센터 입주기업인 객제 양조장이 ‘감탄주’를 앞세워 유럽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부여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부여 청년센터 입주기업인 객제 양조장이 ‘감탄주’를 앞세워 유럽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6월 객제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충남 스타트업 글로벌 도약 프로젝트’를 통해 마드리드에서 열린 ‘K-EXPO SPAIN 2026’에 참가해 스페인과 프랑스 현지의 유통·외식 기업들과 30여 건 이상의 판매 상담을 진행하고 5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객제의 김태완 대표는 스페인과 파리 현지에서 감탄주를 제공 및 공급하고 판매하는 방식의 협업을 논의했다.
김태완 대표는 이번에 만난 업체 등과 후속 협의를 진행하고 현지 매장에서 판매 테스트를 거쳐 소비 패턴을 파악할 예정이며 꾸준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수입·유통 조건도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여의 청년 농부가 재배한 유기농 쌀과 부여산 한라봉으로 빚어진 감탄주는 발효주에 증류주를 더한 전통 과하주 방식을 현대 입맛에 맞춰 재해석 한 술로 2025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기타’부문 대상을 받고 같은 해 ‘충남술 TOP 10’에 선정됐다.
김태완 대표는 부여에서 생산한 좋은 원료로 빚은 감탄주를 세계적인 전통주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며 이와 함께 부여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들과도 협업해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우리 술과 지역 공예를 함께 선보이며 부여를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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