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v영상스토리]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9일 시군 담당자와 마을 운영자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희망인 농촌체험 업무공유회’를 개최했다.
귀농·귀촌 희망인 농촌체험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1 6개월 농촌에 머물며 영농과 지역 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남형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으로 참가자는 영농체험과 주민 교류, 지역 탐방 등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정착을 준비할 수 있다.
도내에서는 시군 자체 사업을 포함해 10개 시군 17개 마을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 123명이 참여했다.
이번 공유회는 마을별 운영 성과와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통해 사업 운영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마을별 추진 현황과 프로그램 운영 경험, 내년 사업 계획 등을 공유하고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전남 진도군 남도전원한옥마을의 사례도 살펴봤다.
또 귀농·귀촌 정착에 필요한 정보와 농지법 등 실무 지식을 안내해 마을 운영자들의 상담 역량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공유회가 마을 운영자들이 현장 경험과 운영 기술·경험을 나누고 상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충남의 특색을 살린 우수사례를 발굴해 귀농·귀촌 희망자가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