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일상 속 문화향유와 예술후원이 함께하는 ‘문화소풍’ 개최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4일 내포 홍예공원 웅비광장 일원에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문화소풍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도민들이 일상과 가까운 생활권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공연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관객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을 결합했다.
여기에 기업과 도민이 문화예술 후원의 가치를 공유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해, 문화예술 향유와 나눔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본 행사에 앞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충남도서관에서 ‘구석구석 문화포럼’ 이 열린다.
포럼에서는 지역 생활권을 중심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방향과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홍예공원 웅비광장에서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참여 시·군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미니북 만들기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문화예술 후원의 필요성과 참여 방법을 알리는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관객참여형 설치미술 ‘예술후원의 집’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아 운영된다.
기업과 도민이 문화예술 후원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일상 속 작은 참여가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군 청년 예술인들의 협력공연과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메가벌룬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개막식과 ‘예술후원의 집’후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백제가야금연주단의 공연, 마술·서커스쇼,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진다.
관람객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 중 두 차례의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현장에서는 ‘충남문화예술후원 패밀리 앰버서더’인증 이벤트와 ‘문화소풍’ SNS 리그램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는 데서 나아가 문화예술 후원의 의미를 공유하고 나눔과 기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민간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후원문화 정착이 선순환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한수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리는 “이번 ‘문화소풍’은 도민들이 멀리 찾아가지 않아도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기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며 “문화예술을 누리는 즐거움이 기업과 도민의 자발적인 후원과 나눔으로 이어지고 이러한 참여가 다시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선순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생활권 내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후원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문화소풍 ’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