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v영상스토리] 충남문화관광재단이 2026년 8월 충청남도 관광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6년 8월 충청남도를 찾은 총 방문객은 1608만 6874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외지인 방문객은 5.7% 감소하고 전체 방문객도 5% 감소했으나, 외국인 관광객은 24.8% 증가했다.
반면 전월 대비 방문객은 8.4% 증가하며 여름철 관광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전반적인 방문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청양군, 당진시, 공주시, 논산시, 천안시 등 15개 시군 중 5개 시군은 방문객 증가세를 보였다.
5개 지역 모두 수도권 및 대도시 인접 지역으로 높은 접근성이 방문객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숙박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무박 방문객은 8.6%, 숙박 방문객은 0.8%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 무박 방문객은 7.8%, 숙박 방문객은 17.9% 증가하며 여름철 관광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내비게이션 검색 데이터 분석의 경우 대천·만리포·꽃지해수욕장 등 여름 해수욕장과 함께 독립기념관, 동학사 등 역사·문화 명소, 삽교호관광지, 신정호수공원 등 내륙 수변 복합관광지가 높은 검색 순위를 기록했고 관광지 유형별 검색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8.3%, 전월 대비 24.9% 증가하며 충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다양한 관광 수요 확대를 드러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최동석 관광사업본부장은 “올해 8월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해수욕장을 비롯해 내륙 수변 관광지와 역사·문화 명소 등 다양한 유형의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맞춰 충남의 해양·내륙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