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Ytv영상스토리] 세종시가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2026 제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공동세미나 및 시상식’에 참가했다.
한국지역경영원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삶의 질과 미래성장, 안전환경 등 3개 부문 33개 지표로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한국지역경영원은 산업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국회의원과 전직 장관 등 20 30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지난 2025년부터 매년 지자체의 미래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다.
세종시는 평가 결과 지속가능도시 종합 점수 66.3점을 기록하며 17개 시·도 중 종합 1위 지자체로 선정돼 지역경영혁신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행정수도 완성을 비롯한 도시의 성장 잠재성을 입증하면서 미래성장 부문에서 가장 높은 75.6점을 받았다.
또한, 도시 안전과 환경 측면에서도 64.4점을 기록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아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했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등 성장 기반과 시민 삶의 질 향상 관련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상호 시장은 “3년 연속 전국 1위는 세종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며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주거·의료·생활환경을 개선해 시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공동세미나에서는 지속가능도시 정책 방향 및 지방행정 혁신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패널토론에는 이기원 한림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동환 전 중부발전 상임감사와 김동주 전 국토연구원장, 한경구 균형성장정책개발원장, 박재환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참여해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 실행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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