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찬희는 다채로운 스토리가 담긴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식하며 서로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공연 후반부에는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TENACITY'의 타이틀곡 'Without Wings'를 비롯해 찬희와 영빈이 각각 안무 작업에 참여한 'REAL FROM THE FAKE'와 'PRESSURE', 그리고 'Mr. Bang Bang', 'Curtain Call'등 여러 수록곡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함성과 떼창이 이어졌다.
여기에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의 추억이 담긴 VCR 을 공개하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공연을 마무리하며 재윤은 “이틀 동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여러분이 10년 동안 SF9옆에서 지켜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저희가 지금까지 온 것 같다. 끝까지 SF9잘 지키며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 앞으로의 10년도 잘 부탁드린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다원은 “첫날 공연이 끝난 뒤 감사한 마음이 정말 많이 들었다.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할 수 있는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영빈은 “1위 가수, 10주년 가수는 생각도 못 했는데 많은 응원과 사랑 덕에 이룬 것 같아 행복하다. 이 감사함 평생 잊지 않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SF9은 무한 앙코르 요청에 화답하며 총 210분의 공연을 완성했다.
이렇게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SF9은 오는 11월 8일 홍콩에서 동명의 콘서트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