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 책으로 잇는 가을의 즐거움 ‘유성독서대전’ 성황 (유성구 제공)
[Ytv영상스토리] 대전 유성구의 ‘2026 유성독서대전’ 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호응을 받으며 대표적인 가을 독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유림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독서대전은 ‘서락서락책이 좋아~써’를 슬로건으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1만 6000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에는 방송인과 유명작가, 지역작가의 강연과 함께, 지역출판물 전시, 지역서점 북마켓, 독서체험부스, 가족영화 상영, 어린이 인형극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도서교환전’에서는 방문객들이 집에서 읽지 않는 책을 다른 책과 교환하며 나눔과 독서의 즐거움을 공유했다.
또한, 오후 9시까지 운영된 ‘야외도서관’에는 목공 그늘막과 텐트, 캠핑의자 등을 갖춘 공간이 마련돼 가족·친구·연인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야외 독서를 즐겼다.
11일 진행된 ‘도전 유성구 독서골든벨’에는 관내 초등학교 2~3학년 학생 100명이 참가했으며 △대상 서예교 △최우수상 노건우 △우수상 강이안 △장려상 김도연, 이승후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독서대전이 책을 통해 소통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독서를 즐기고 지역 작가와 서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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