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중기부 특구혁신기획단장과 그린암모니아 수소발전 특구 현장 점검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9월 30일 보령 신보령발전본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양광석 특구혁신기획단장이 ‘9차 충남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규제자유특구’의 실증 현장을 방문하고 특구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특구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참여기관별 기술개발 및 실증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 실증에 필요한 인허가, 안전관리 및 경제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청남도와 충남TP, 특구사업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주관기관인 에프씨아이 김태희 전문위원이 45kW급 암모니아 직공급 발전용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시스템의 개발 현황과 향후 실증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스템 설계 개선과 주요 설비의 균형 구성 통합 방안, 이에 따른 배관계장도 재작성 등 실증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적 준비 사항이 공유됐다.
아울러 고등기술연구원이 실증시설 승인과 관련 인허가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참여기업별 기술개발 현황도 공유됐다.
에프씨아이는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 시스템의 개발 및 실증 추진 상황을, 케이세라셀은 기존 루테늄 기반 귀금속 촉매를 대체하기 위한 세라믹 계열 촉매 연구 방향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실증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또한, 암모니아를 연료전지에 직접 공급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규제 검토, 안전관리 방안, 연료 활용에 따른 경제성 확보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관련 규정과 안전관리 요건을 철저히 검증하고 암모니아와 천연가스의 연료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술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검증해 나갈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충남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규제자유특구’는 암모니아를 직접 활용하는 발전용 연료전지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1차년도 1.5kW급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 운전 실증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확보한 기술적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2차년도에는 45kW급 시스템 실증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충남TP 차남구 첨단산업본부장은 “이번 현장 방문과 간담회는 45kW급 실증에 앞서 기술개발과 인허가, 안전관리 및 경제성 등 주요 과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기부와 충청남도, 특구사업자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실증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그린암모니아 수소발전 기술의 상용화 기반이 공고히 다져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