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립대, 학생 아이디어 창업으로…AI 활용 창업인재 키운다

    앵커사업단, 30일까지 창업 아이디어 공모…재학생·졸업생 참여

    by 정윤선 기자
    2026-10-15 16:29:57




    충남도립대, 학생 아이디어 창업으로…AI 활용 창업인재 키운다 (충청남도 제공)



    [Ytv영상스토리] 충남도립대학교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 가능성으로 발전시키고 지역에서 새로운 일자리와 가치를 만들어갈 창업인재 육성에 나선다.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정주형 창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학생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멘토링과 전문가 특강까지 연계해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창업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당신에게 창업자금이 주어진다면?'으로 학생들이 평소 관심을 가졌던 문제나 생활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가능성을 자유롭게 창업 아이디어로 제안할 수 있다.

    특히 창업에 대한 관심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AI 기술과 전문가의 조언을 접목해 창업 도전의 문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모 대상은 충남도립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이며 졸업생은 재학생과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ANCHOR사업 창업분야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사업단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학은 11월 4일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8팀 등 총 15팀을 선정하고 11월 10일 결과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는 11월 11일 AI 활용 시제품 제작 비대면 멘토링과 18일 오프라인 특강을 제공해 아이디어의 구체화와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충남도립대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학생들이 전공과 일상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를 새로운 창업의 기회로 연결하고 지역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창업교육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명규 총장은 “창업은 거창한 기술이나 특별한 자본에서만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할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그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제 도전으로 옮길 수 있도록 대학이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가진 생각이 단순한 아이디어에 머물지 않고 하나의 제품과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AI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연계하겠다”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창업교육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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