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v영상스토리] 대전시의 최초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시마네현 오다시 대표단이 대전을 방문했다.
다케다 유코 오다시 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19일 오전 박연병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예방해 오다시장의 친서를 전달하고 양 도시의 교류와 협력,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연병 행정부시장은 “일본 시마네현 오다시는 대전시와 한자명이 같은데서 인연을 맺은 대전시의 최초이며 가장 오래된 자매도시로 의미 있는 도시다”며 오다시 대표단을 맞이했다.
다케다 유코 오다시 대표단장은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대전 빵 축제 기간에 방문해 대전의 특색 있는 빵 문화와 축제 콘텐츠를 경험했다”며 “대전의 도시 매력과 지역문화를 오다 시민과 나누며 양 도시간 문화교류의 폭을 넓히고 싶다”고 화답했다.
대전시와 오다시는 오랜 기간 자매도시로서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양 도시는 다가오는 자매도시 결연 40주년을 계기로 그동안 이어온 교류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세대 간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추진 방향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박연병 행정부시장은 “이번 오다시 대표단의 방문은 자매도시로서 쌓아 온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양 도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다시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자매결연 40주년 기념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사업을 추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전시와 오다시는 1987년 11월 대전시 최초 자매도시를 맺고 민간 및 청소년 국제교류를 이어 오고 있으며 내년에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