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예가정성’ 재구매 의사 93.4%… 브랜드 인지도 더 높인다

    전국 소비자 7060명 조사… 품질 만족도 73.9%,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 추진

    by 정윤선 기자
    2026-10-22 06:46:57




    예산군, ‘예가정성’ 재구매 의사 93.4%… 브랜드 인지도 더 높인다 (예산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예산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 이 높은 재구매 의사와 품질 만족도를 보이며 소비자 충성도를 확인했다.

    다만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경험은 여전히 낮아 군은 홍보와 판로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군은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전화 설문을 통해 실시한 ‘2026년 예가정성 브랜드 인지도 조사’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번 조사에는 전년도 3582명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총 706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예가정성 상품을 한 번이라도 구매한 소비자의 재구매 의사는 93.4%로 나타났으며 매장에 다른 상품과 함께 진열돼 있더라도 예가정성 상품을 구매하겠다는 응답도 42.9%를 기록해 브랜드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상품 품질에 만족한다고 답한 구매자는 73.9%였으며 상품 선택 과정에서 예가정성 브랜드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도 73.6%에 달해 이를 통해 상품 경쟁력과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반면 브랜드 인지도는 36.2%, 상품 구매 경험은 15.4%로 조사됐으며 전년도 인지도 35.9%, 구매 경험 15.2%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인근 충청도 지역의 구매 경험도 19.3%에 그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제 구매로 연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농산물 선택에서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이 61.2%로 조사된 만큼, 군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예가정성의 인지도와 구매 경험을 높이기 위한 판로 확대와 홍보·마케팅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예가정성은 군에 대한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응답자의 41.1%가 예가정성 브랜드를 통해 예산군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답했고 ‘보통이다’를 포함하면 89.3%에 달했다.

    군 관계자는 “예가정성은 이미 상품을 경험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아직 브랜드를 접하지 못한 전국의 잠재 고객에게 예가정성을 알릴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낮은 인지도와 구매 경험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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