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움으로 세대 잇는다… 서천군 평생학습한마당 31일 활짝

    공연·체험·작품전시·성인문해 행사 한자리에… 주민 누구나 함께하는 화합의 장

    by 정윤선 기자
    2026-10-29 09:16:00




    배움으로 세대 잇는다… 서천군 평생학습한마당 31일 활짝 (서천군 제공)



    [Ytv영상스토리] 서천군이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봄의마을 일원에서 ‘제14회 서천군 평생학습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야호’를 주제로 한 해 동안 이어진 평생학습의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이 배움을 매개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관내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동아리, 지역 주민, 장애인 평생학습 참여자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오전 9시 40분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이어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도시 선언문 낭독과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학습자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한 해 동안 배움의 현장에서 함께한 주민들의 성과를 격려한다.

    봄의마을 광장에는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 동아리 등이 참여하는 45개 홍보·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주민들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학습 과정에서 만든 결과물을 나누고 판매하는 프리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종합교육센터에서는 평생학습 참여자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30개 팀이 참여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결과물 400여 점을 선보이며 장애인 평생학습 참여자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돼 배움의 다양한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성인문해 학습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100여명의 학습자가 참여하는 ‘제9회 서천군 성인문해골든벨’에서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퀴즈로 풀어보며 실력을 겨루고 ‘성인문해한마당’에서는 학습성과 발표와 시상 등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함께 나눈다.

    오후에는 봄의마을 주무대에서 18개 팀이 참여하는 학습성과 발표회가 펼쳐진다.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동아리 학습자들이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주민들과 배움의 결실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종합교육센터 3-4강의실에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고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평생학습은 나이와 환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배우고 성장하며 서로를 이어주는 힘”이라며 “이번 한마당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배움의 즐거움과 성과를 함께 나누고 평생학습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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