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v영상스토리] 당진시는 지난 29일 퇴원 환자의 안정적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당진종합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춘 것으로 급성기 치료를 마쳤지만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상생활 유지에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퇴원 환자들이 적기에 필요한 보건·의료, 주거, 요양·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병원 치료 후 퇴원하는 고령자 및 중증 장애인 등 돌봄 필요 환자를 통합돌봄 서비스와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해 당진종합병원과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병원 퇴원 환자의 경우 지역사회 복귀 과정에서 돌봄 공백이 발생이 잦았으나, 앞으로는 당진종합병원 내 퇴원 지원 전담 조직과 시청 통합돌봄팀이 체계적인 표준 서식을 활용해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는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환자의 건강 상태와 욕구를 신속히 파악하고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지원되는 주요 서비스로는 △재택의료센터 및 방문건강관리 연계 등 보건의료 서비스 △노인맞춤돌봄 퇴원 환자 단기집중서비스 등 가사·활동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이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당진종합병원과의 서면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의 든든한 돌봄 안전망이 한층 더 촘촘해졌다”며 “앞으로도 병원에서 퇴원하는 어르신이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빈틈없는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