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현 아산시장 “민선9기 100일 50만 자족도시 도약 발판 마련” (아산시 제공)
[Ytv영상스토리] 오세현 아산시장은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11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지난달로 민선9기가 출범한 지 100일이 지났다”며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아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오 시장은 이날 민선9기 출범 100일의 성과를 되짚고 11월 주요 현안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지난 100일의 주요 성과로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 첫 사업의 착공 지원,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AI 특화 시범도시 선정, AI 모빌리티 종합 실증 콤플렉스 조성사업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추진심사 대상 선정 등을 꼽았다.
또 풍기역지구와 탕정2 도시개발사업 착공, 온양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온양온천역 광장 미관 개선사업 착공, 읍내동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등을 소개하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산페이 월 발행 규모를 205억원에서 451억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하고 돌봄센터 확충과 탕정2고 신설공사 착공 등 민생경제와 시민 생활 전반에서도 성과를 냈다”며 “‘시민이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주요 이슈로는 지난달 2일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된 ‘2026 아산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언급했다.
삼성의 113조 원 규모 투자계획을 발판으로 추가 기업투자를 끌어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설명회에서 시는 3개 기업과 총 26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설명회 이후 16개 기업과 약 4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협의 중이다.
오 시장은 “기업의 투자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찾아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실제 투자로 연결해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제32회 시민의 날 기념식, 제25회 외암마을 짚풀문화제를 위해 애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외암민속마을 등 가을 명소를 적극 홍보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11월 당부사항으로는 △동절기 대비 시설 점검 △가을철 산불 예방 △제269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준비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오 시장은 오는 19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 직원들을 응원하고 “남은 두 달 동안 추진 중인 사업들을 꼼꼼히 챙겨 한 해의 노력이 알찬 결실로 맺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에서는 시정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시민 17명과 공무원 8명 등 총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현주 샘네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안정적인 오늘, 준비된 내일’을 주제로 공직자 자산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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