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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v영상스토리] 대전시는 건전한 측량업 육성과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관내 등록 측량업체를 대상으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관리하는 관내 공공·일반·지적측량업체 59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측량업은 토지의 경계와 면적 등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정보를 다루는 분야다.등록 기준이나 기술 인력·장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업체의 운영은 측량성과의 신뢰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이에 시는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측량업체의 등록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건전한 측량시장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측량기술자의 상시 근무 여부 및 기술자격 요건 충족 여부 △기술 자격증 대여 등 부정행위 여부 △법정 측량 장비의 실제 보유 및 기준 충족 여부 △소재지·대표자·기술 인력·장비 등 등록 사항 변경 신고 여부 등이다.시는 업체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1단계 서면 자가 점검과 2단계 현지 확인 점검으로 나눠 추진한다.먼저 각 업체에 자가진단표를 배부해 등록 기준과 변경 사항 등을 확인하도록 하고 제출 자료를 검토한 뒤 위반이 의심되거나 자료가 불충분한 업체, 점검에 응하지 않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지 확인을 실시할 방침이다.특히 기술 인력의 실제 근무 여부와 장비 보유 현황 등 서류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항은 현장 확인을 통해 실질적인 등록 기준 충족 여부를 살핀다.등록 기준 미달이나 기술 자격증 대여 등 측량업의 건전한 운영을 저해하는 위법·부당 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점검 결과 단순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안내한다.등록 기준 미달 등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위반 정도에 따라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한다.점검 과정에서 파악된 업체의 어려움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향후 측량업 관리와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대전시는 이번 지도·점검을 일회성 단속에 그치지 않고 측량업체가 등록 기준을 지속적으로 준수하도록 관련 제도를 안내하고 자율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로 활용할 방침이다.최종수 대전시 도시국장은 “측량은 토지의 경계와 면적 등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업무인 만큼 정확성과 공신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등록 기준을 지키지 않는 업체의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측량행정과 투명한 공간정보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tv영상스토리]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6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 가 9월 1일 유성구 궁동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개막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지영한 대전시 정무과학부시장을 비롯해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충남대·한밭대·한남대·건양대 총장 등 주요 내빈과 국내외 투자사·스타트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행사의 시작을 함께했다.개막식 이후 허 시장은 궁동 일대에 마련된 투자 상담장과 전시·체험 공간을 차례로 둘러보며 현장의 열기를 확인했다.올해 슬로건은 ‘골목에서 세계로 창업도시 대전의 힘’ 이다.개막식 퍼포먼스는 슬로건의 의미를 담아 대덕특구와 대학·연구기관 등 대전 곳곳의 창업 거점이 궁동으로 모여 세계로 뻗어 나가는 과정을 무대 위에 표현했다.개막식에 이어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는 20여 개 창업도시 프로젝트 협력기관이 함께해 ‘혁신기술이 유니콘 기업이 되는 창업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2030년까지 글로벌 창업도시 100위권 진입을 목표로 내걸었다.대전시는 올해 상반기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우선 선정된 것을 계기로 대덕특구의 기술력이 창업으로 이어지고 창업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성장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기반 골목형 투자 연계 행사로 자리 잡은 투자위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아 3일까지 대전스타트업파크와 팁스타운, 지역 소상공인 점포 등 궁동 일대 골목 곳곳에서 열린다.1대1 투자 상담과 시연회, 포럼, 교류 행사 등이 이어지며 국내외 투자자와 스타트업, 유관기관 등 5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피지컬 인공지능 포럼과 기업 설명회, 기후테크 혁신 포럼, 재도전 활성화 세미나 등 산업별·주제별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해 분야별 투자 연계를 강화한다.그동안 세 차례 행사에는 누적 1만 4300여명이 참여했고 연평균 1대1 투자 상담은 1200여 건에 이르렀다.이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약 930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해외 협력도 한층 넓어졌다.올해는 몽골·중국·홍콩·프랑스·독일 등 10개 해외 투자·창업 지원 기관이 참여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현지 실증, 투자 연계를 지원한다.지영한 대전시 정무과학부시장은 “대전은 이미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축에 서 있으며 이제 세계로 뻗어 나갈 차례”며 “궁동 골목에서 시작된 만남이 실제 투자와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대전시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Ytv영상스토리]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9일 이스포츠 정규리그인 ‘레인보우식스 시즈 2022 코리안 오픈 어텀리그’ 결승전을 수도권을 벗어나 대전에서 최초로 오프라인 경기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내가 사물을 보는 시점과 같은 화면에서 무기를 이용해 전투를 벌이는 1인칭 슈팅 이스포츠’종목으로‘코리안 오픈 어텀리그’는 국내 개최되는 리그 중 가장 큰 규모의 리그이다. ‘담원 기아’와‘탈론 이스포츠’팀이 결승에서 맞붙게 되는데 역대 코리안 오픈 대회에서 두 팀 모두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팀으로 지난해 ‘2021 코리안 오픈 섬머리그’결승전에서 담원 기아가 3:2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담원 기아의 2년 연속 우승 여부와 탈론 이스포츠가 설욕해 우승을 거머쥘지 팬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결승전은 레인보우식스의 공식 트위치 플랫폼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 이스포츠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은 가까운 곳에서 선수들의 호흡과 전략을 직접 볼 수 있어 현장감과 즐거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회기간 현장에서는 선수들의 팬사인회와 추첨을 통한 피규어,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렉션 등 경품과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관광국장은“대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이스포츠 대회 유치뿐만 아니라, 이스포츠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개발·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이스포츠 정규 리그를 유치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전이 이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시는 동구 우암로 277번길 일원에 건립중인 제2시립도서관의 명칭을 10월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공모한다. 제2시립도서관은 지식정보격차 해소와 원도심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 가양도서관을 철거하고 신축하는 것으로 연면적 7,353㎡ 규모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에서 한밭도서관 이후 두 번째로 건립되는 시립도서관으로 어린이 청소년 중심의 융복합 창의도서관이자 독서·문화·소통의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대전 시민이면 누구가 참여 가능하고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명칭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참여마당-공모·설문홈페이지와 대전지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관광국장은 “도서관을 건립 단계부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명칭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좋은 이름이 선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시는 충청권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시장 개척을 위해 세종과 충남 3개시도와 공동으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에서 충청권 33개 업체가 참가하는‘2022 충청권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행사를 개최한다. 2019년 처음 개최하고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3개시도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TJB대전방송 주관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로 어려웠던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재개된 수출상담회이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남궁호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해 베트남 외국인투자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베트남 지방정부의 현지 시장동향 및 투자정책 등에 대한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베트남 꽝닌성, 흥옌성, 푸토성 관계자들은 충청권 기업들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특히 흥옌성 관계자는 대전 발전의 원동력이 과학기술이라며 대전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며 강조했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이고 중국과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 3대 교역국으로 매우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며 “충청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베트남에 널리 알려져 양국 발전의 신기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 우리 지역에서는 ㈜애스디푸드, 농업회사법인 웰앤뷰㈜, ㈜메디코스바이오텍, ㈜제이코어, ㈜삼진정밀, 컬러핑크알앤디, ㈜위즈켐, ㈜셀레너스, ㈜리워터, ㈜피코팩과 같이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10개 업체가 참가했다. 상담회는 기업들의 수출 및 투자 상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참여기업별 마케팅자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홍보하고 현지 전문수행사를 활용한 베트남기업 사전 검증으로 맞춤형 1:1 바이어 매칭에 집중한 결과 상담회 시작부터 기업인과 바이어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한편 이날 오후 3개 시도 관계자들은 베트남 기획투자부를 방문해 보 타잉 통 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의 중소벤처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대전의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에 어려움이 있다”며 “한국과 베트남의 전략적 교류와 협력 관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행사 첫날부터 진행된 바쁜 공식 일정 속에서도 별도의 시간을 마련하고 베트남의 산업화와 기술 고도화를 선도하고 있는 V-KIST를 방문했다. V-KIST는 2012년 한-베 정상회담 당시 베트남 총리가 한국의 KIST를 벤치마킹하고 연구소 설립을 요청해 양국 공동 프로젝트 추진으로 2015년에 설립된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연구기관이다 V-KIST 부원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과학기술은 산업을 고도화시키고 경제발전을 이끄는 힘의 원천이다. 세계 최고의 이공계 인프라가 있는 대전의 주도로 양국의 활발한 과학기술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12월 베트남 중앙정부의 한국 방문 시 대전도 꼭 방문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참여기업 대표들과 함께한 만찬 자리에 참석하고 기업인들을 격려하면서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가 현지 시장을 보다 잘 이해하고 구매력 있는 소비자 타깃 공략으로 수출 확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시의회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5개 초등학교 190여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2022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1일 시의원이 되어 대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자유발언 등을 체험하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 적극적인 참여의식을 보여줬다. 이상래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은 지방자치를 이해하고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며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지역사회와 나아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이 돼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에 시작되어 올해 46회째를 맞이한 청소년의회교실은 학생들이 1일 시의원이 되어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체험하는 대전시의회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3,228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의식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동절기 유충구제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유충구제는 일정한 장소에만 산란하는 모기, 깔다구의 특성을 이용해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유충 단계에서 제거하는 예방법이다. 한번 살포 시, 유충 1마리당 성충 500마리 정도 구제 효과가 있어 겨울철 모기의 생존력이 가장 떨어지는 시기에 살포함으로써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구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구는 공동주택, 목욕장업, 숙박업소 등의 정화조, 집수정 및 하천 주변 물웅덩이, 관개수로 등을 중심으로 유충구제 작업을 진행하고 주택가 하수구, 나대지, 쓰레기장 등에 잔류분무소독도 추진한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지역인 쪽방촌, 해충으로 인한 생활 불편 다수 신고 지역을 중심으로 해충유인살충기 설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월동 모기 방제가 한해 방역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취약지를 중심으로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 중구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자율적 내부통제 우수기관 선정지표 상위 31개 우수기관에 포함된 것으로 중구는 수년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정비해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그동안 중구는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역량강화를 위해 관리자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평가 지표를 마련해 부서평가를 추진하는 등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공직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을 강화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시가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대형화재 참사 예방에 나선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25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제기된 위험요인들을 검토하고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4대 분야 14개 추진과제로 구성된 ‘유사 화재 재발 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대책발표에 앞서 대전시는 지난 9월 29일부터 2주간, 현대아울렛과 유사한 대형판매시설 38개소에 대해 긴급하게 안전소방점검을 실시했으며 안전소방점검 결과와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도 종합대책에 반영했다. 이번 대책은 제도개선을 통한 안전기준 마련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강화와 반복적인 교육·훈련을 통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유기적인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 4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수립됐다. 우선 이번 참사가 지하주차장에 유독가스가 급격히 확산되어 건축물 관리 근로자의 인명피해가 많았던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근로자 등의 안전한 근무환경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대형건축물 등은 현재 지하에 사무실 설치를 금지할 법적 근거 없어서 근로자의 사무실 및 휴게실을 지하에 설치하지 않도록 건축 심의시 강력 권고하는 기준을 마련한다. 또한 창고 및 하역장을 지상에 설치하거나 지하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지하주차장 및 판매시설 등과 분리 설치를 유도하고 지하층 마감재는 내화재료, 불연재료 사용과 지하주차장 마감재는 가연재 사용을 금지하도록 건축 심의시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행법상 지하주차장 내 제연 설비는 의무설치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앞으로 제연가능 설비를 성능위주설계평가단 심의시 설치를 강력히 권고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지하주차장 스프링클러설비 습식 및 준비작동식 혼용 설치와 지하주차장 소방통로 설치를 권고해 지하주차장 내 소방 시설개선을 도모하고 관련법인 건축법 개정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할 예정이다. 둘째, 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대형판매시설물 지하공간에 대해 ‘필요한 경우’에 실시했던 소방점검을 ‘불시 소방특별조사’로 바꾸어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해 안전점검의 내실화와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민간다중이용시설 120개소에 대해 현재 ‘표본점검’ 하던 것을 시설, 전기, 가스, 소방, 기계 분야 전문가 합동으로 ‘전수점검’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시민 거주 공간인 300세대 이상인 아파트, 주상복합건물 등 364개소에 대해서도 신규로 지하주차장내 불법 적치물 특별 점검을 반기별로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대형복합건축물에 대한 화재 안전 컨설팅과 함께 고층건물 화재진압용 소방장비와 소방헬기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셋째, 소방 교육 및 훈련을 한층 강화한다. 대형복합건축물인 특급, 1급, 공공기관 등 1,429개소에 대해 관할 소방서와 합동으로 ‘필요한 경우’에 실시했던 훈련을 ‘연 1회 의무적으로 실시’해 초기 화재대응 능력을 높인다. 74개 민간다중이용시설에 대해는 현재 ‘연 1회 이상’ 실시했던 자체훈련을 앞으론 ‘연 2회 이상’으로 확대하고 위기 상황 매뉴얼도 새롭게 정비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시민의 재난에 대한 대처능력 함양과 안전한 대전 조성을 위한 ‘대전 시민안전종합체험관’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시민의 재난현장 대응역량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방 전문 T/F팀을 구성 · 운영하고 안전 관련 민간단체와 협업시스템을 강화한다. 화재예방 관련한 소방안전시설 강화, 제도개선 과제 발굴, 소방 점검·감독 및 교육·훈련 강화방안, 대형복합건축물 중점관리대상 선정 등을 위해 관련 전문가 의견 반영을 위해 T/F팀 구성 · 운영한다. 또한 현재 활동중인 안전보안관과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민간자원을 활용해 2인 1조의 동별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상시 화재 예방 점검과 신고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사고로 일터에서 고귀한 생명을 잃으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입원 중인 부상자의 빠른 쾌유와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대책에 마련된 4대 분야 14개 추진과제에 대해 차질 없이 이행하고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대책은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참사 원인과 그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이며 화재원인이 밝혀지면 화재원인 방지를 위한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시에서는 오늘 10월 24일 보문산공원에 있는 옛 보문사 요사채에 대한 문화재 등록을 예고했다. 이 건물은 최근까지 보문사라는 사찰의 승방으로 사용되었으나, 일제강점기인 1931년 대전의 재조일본인 쓰지 만타로가 지은 가족 별장이었다. ‘대전 보문산 근대식 별장’으로 명명된 이 건물은 건축면적 약 68제곱미터의 아담한 단층 주택으로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 아래 위치해 있다. 현지조사에 참여한 황민혜 박사는 “1920년대 문화주택의 건축적 요소와 그에 대한 고민이 반영된 건축물로 대전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희소성이 있는 중요한 문화재”며 등록 가치를 설명했다. 광복 이후 몇 차례 주인이 바뀌면서 약간의 변형이 있었지만, 평면과 구조, 형태적으로는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외부 경관을 조망하기 위해 정남향에 설치한 일종의 썬룸은 일반 주택과 다른 ‘별장’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 외 방과 방을 연결하는 미닫이문 위에 부착한 장식용 교창이라든가, 외부의 돌출창 또한 건물의 시대적 특징과 역사성을 간직하고 있다. 건축주인 쓰지 만타로는 ‘조선대전발전지’나 ‘충남발전사’와 같은 일제강점기 지역 자료들에 그 이름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재조일본인 기업가이다. 그는 1905년 대전에 정착한 쓰지 긴노스케의 아들로 1909년 대전에서 출생했으며 지금의 대전 동구 원동에 있던 후지추양조공장을 전국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대전세종연구원의 2015년 정책보고서에 수록된 임상일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쓰지 부자는 한국인 노동자들을 가혹하게 착취한 군시제사공장의 자본가 나가노와 달리 대전을 자신의 고향처럼 생각했으며 한국인들과의 관계를 중시한 친조선인적인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실제 ‘남선기공’과 ‘진미식품’, ‘대창식품’ 같은 대전 향토 기업의 창업주들이 후지추양조공장 출신들로 간접적으로나마 쓰지 만타로와 후지추양조는 초기 대전 지역기업 형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대전대신고등학교의 역사교사로 보문산 을유해방기념비의 이전 운동 활동을 하기도 한 최장문 교사는 “한때 일본인 별장으로 사용된 건물이라고 하더라도 백여 년간 이어져 온 보문산공원의 역사가 담긴 건축물”이라며 “대전의 근대사를 알리고 교육하는 데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보문산 근대식 별장은 30일간의 등록 예고 기간 동안, 추가조사와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내 등록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문화재 등록이 최종 고시되면, 관련 부서와 협의해 보수공사를 시행하고 적절한 활용계획을 수립, 보문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화재의 등록은 신중을 기해야 하는 사안으로 등록 전까지 충분한 의견 수렴과 자료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새내기 직원 16명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는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간담회로 경직된 조직문화 쇄신을 꾀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 시장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새내기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직문화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을 격려하며“시장실은 항상 열려있으니 공직생활에서 어려움이나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언제든 말씀해주길 바란다”며 “새내기 공직자로서 처음 새긴 마음과 사명감을 잊지 말고 끊임없이 단련해 날마다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정윤선 기자[Ytv영상스토리] 대전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민방위대 창설 제4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회 의장, 이재경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직장 및 지역민방위대장, 여성민방위대원 등 29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민방위 유공자 표창,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 안보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방위대 발전에 공헌한 동구 오태환 대원 등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전시 민방위대원 9만 7천 명을 대표해 대덕구 이동훈 대원과 허윤희 대원은 민방위 대원 신조를 낭독하며 앞으로 민방위대가 마을과 직장을 지키는 방패이자 나라의 번영과 재난안전에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념사에서 “복합적인 민방위 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방위대의 기능과 역할을 강조”하고“시대적 안보여건과 재난환경에 발맞추어 민방위대 본연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할 것”을 당부했다.
by 정윤선 기자